작년에 작업했던 아카디아 빔브라켓 교체 부싱입니다. 현대 차종으로 품번으로 54311-44000 입니다.







위 사진을 자세히 보면 교체용 부싱의 턱은 직각에 가까운 민자 구조입니다. 






부싱의 지름도 원래는 같아야 하지만 교체용 부싱자체가 정원이 아닌 조금 찌그러진 타원 모양입니다. 당연히 작업시 형태를 조금 잡아줘야지 부싱 자리에 맞게 들어갑니다. 





사선 구조로 턱이 작업된 부싱입니다. 




부싱 안쪽의 턱 부위도 일부 깎아 내야지만 합니다. 부싱의 고무 부위도 당연히 작업되어야 합니다. 

위 사진은 작업이 깔끔하게 된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작업이 깔끔하게 되지 않은 사진입니다. 




이외에도 기존 부싱을 빼기 위해서는 그냥 프레스에 물려서 뺄수가 없습니다. 철로 된 관을 일부 가공해야지만 부싱을 빼기가 원활합니다. 



턱의 길이를 갈아내지 않으면 빔브라켓 조립이 어렵습니다. 직접 가공보다는 작업된 부품을 구매하는 것이 시간과 경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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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자동차 엔진에서 소음이 난다는 소식을 듣고(가족 장기임대중) 정비하러 갔다가 서비스센터에 가다가 길거리에서 퍼져버렸습니다. 타이임벨트가 이탈한 걸로 보여져 정식 서비스센터에 넣지 못하고 아는 카센터에 보내서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고난지 한달만에 대전에 있는 카페 협력업체로 렉카차에 실어서 떠나보냈습니다. 그사이 일어날수 있는 상황들을 고려했지만 폐차를 하더라도 상태를 확인하지 못하고 내버리진 못해서 올려보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산쪽에 엔진하나를 내릴 준비도 마쳤습니다. 


엔진 배송을 준비하는 기간중에 카센터 앞마당에 세워준 어코드 차량을 트럭이 후진하다 사고내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CTV로 확인이 가능해서 트럭운전기사를 찾아 보험처리하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문제가 엔진 교체작업이 250-300만원, 사고로 5판(혼다 서비스 견적 470만원)인데 판금만 간단히 해도 100만원 이상이 예상되어 최종 견적이 350-400만원이 되었고, 내릴 엔진에 대한 세부정보가 30만km를 달린 엔진이라는 정보를 듣고 최종 폐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지난 주였고, 오늘 대전으로 직접 올라가서 카센터 사장님께 감사드리고(일면식도 없이 차만 보내고 이런저런 수리에 대한 진행상황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블랙박스 떼고 일부 부품을 제거하고 폐차 진행을 부탁하고 귀가했습니다.



구매하고 3년만에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좀 많이 아쉽네요. 







아래 사진은 작년에 범퍼 교체하고 진주색이 안맞아서 다시 재시공 하기 전입니다.







타이밍벨트쪽의 텐셔너가 부서져서 벨트가 궤도를 이탈해서 실린더가 헤드의 밸브를 망쳤습니다.







cctv에 찍한 사고 동영상 캡쳐입니다.







사고범위가 본넷, 그릴, 범퍼, 휀다, 라이트까지이고 이게 470만원 견적입니다.

본넷은 재료비가 40만원인데 교체 및 도색하면 160만원이 되지요. ㅠ.ㅜ





시원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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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씌워진 시트지를 벗겼습니다. 열풍기로 작업하면 좋다고 해서 지하주차장에서 전기꽂아 해봤는데 시트지가 부드러워지긴 한데 그외는 도움이 되진 않더군요. 아무래도 시트지 붙인게 오래되서인지 끈끈이가 시트지쪽보다는 차체 도막에 단단히 붙어 있네요. 그나마 시트지가 일반 가정용이 아니어서 열을 가해도 눌러붙거나 찢어지지 않는게 다행이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시트지는 열 가하면 바로 녹아버리는데 열풍기 400도 셋팅에서 잘 버텨 줍니다. 


안 떨어지는 시트지를 목장갑 낀 손으로 용을 쓰고 나니 손가락 군데군데 피부가 다 벗겨졌습니다. 손덴김에 마무리하려다보니 상처가 다 커지네요. 목장갑을 끼지 말았어야 했지 싶습니다. 업소에서 차량 시트지 떼는데 20-50만원씩 받는다는데 그럴만 하겠더군요.








시트지를 벗기고 나니 도색 상태가 많이 안좋네요. 시트지 끈끈이가 너무 많이서 여러 방법으로 제거해봤습니다. 


우선 지우개는 면적이 커서 큰 도움이 안됩니다. 지우개만으로 벗겨내려면 올해 꼬박해도 작업진도가 안 나갈듯 합니다. 


wd40도 큰 도움이 안되긴 마찬가지입니다. 끈끈이가 조금 묻은 곳엔 쓸만하지 싶습니다. 


3m 스티커 제거제는 걸레로만은 어려워서 구두솔을 사용했습니다. 스티커제거재와 구두솔이 끈끈이를 잘게 부수고 엉기게는 하는데 옆으로 옆으로 번지게도 하네요. 해서 구두솔로 문지르고 걸레로 끈끈이를 닦아내는 방법으로 끈끈이를 닦아내는데 걸레는 끈끈이가 녹아붙어서 재사용이 힘들듯 합니다. 세차장에서 잔기스 무시하고 비치된 걸레 2개를 쓰레기통으로 보내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pb-1은 스티커제거제보다 좀더 많이 분해해서인지 엉기게 하는 스티커제거재보다 좀더 녹여 딱아내기가 좀더 편합니다. 스티커제거재 사용후여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물론 끈끈이가 심한 곳은 끈끈이가 지우개변처럼 말려서 열심히 솔질을 해주어야 하지요.


작업은 걸레로만 보다는 솔질후 걸레가 작업이 용이합니다. 젖은 걸레보다는 마른걸레가 끈끈이 흡수에 좋았습니다.

저는 차량 도색을 다시 하는 상황이어서 이것저것 막 쓴거여서 다른 분들은 미리 써보고 결정을 하세요.


이제까지 제가 pb-1을 가죽시트, 매트, 천장, 바닥, 페인트 피막까지 별문제 없었지만 새차량이 아니어서 문제를 모르고 넘어 갔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건 시트 끈끈이 작업, 정말 빡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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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2짝 여분을 택배로 보내게 되었는데 그냥 벗겨진 채로 타이어 2짝씩 면 넓은 테이프로 묶어 보냈단 얘기를 듣고 쉽게 생각했는데 참 애를 먹이네요.


타이어 2짝을 동서남북해서 테이프로 묶어서 전용 택배보관소(?)에 맡기고 일보러 나갔습니다. 잠시 후 택배기사께 택배를 못받는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이렇게 보내면 포장불량으로 자기도 벌금 물어야 한다고하네요. 포장 풀어서 1짝씩 2개로 보내도 안되냐고 하니 그것도 안된다고 하네요. 급히 돌아와서 눈 가리고 아웅~ 하고 사정해서 겨우 보냈습니다. 






잘 아는 택배기사분이어서 그나마 사정을 봐줘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렇게 택배 보내기가 어려워서야... 아직도 2짝은 더 정리해야 하는데...


제가 택배기사분께 맡기고 차 돌려서 가는데.. 다시 타이어를 열심히 테이프로 돌리고 계시더군요. 미안합니다. 아저씨... 담에 맛있는 거 사 줄께요.. 택배 안된다고 해서 40분 차 타고와서 다시 포장하고 다시 돌아가는 거니 이해해 주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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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를 구매하게 된건 전국정모 귀가 길에서 네비 앱으로 안내받다가 전화가 와서 빠져 나갈 구간에서 못 나가고 왕복 80km를 돌아오게 되어서 바로 최신 3D 네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네비와 음악감상용으로 차량마다 스마트폰이 하나씩 붙박이 장착되어 있다보니 네비게이션과 스마트폰에서 여자들이 쌍으로 속도 줄이라고 고함지르지요. 네비가 최신 3D 네비이긴 한데 접촉식 터치이다보니 정전식 터치에 익숙해있어 운전중에 네비 조작시 오타가 많아서 핸드폰 네비앱이 더 편해졌습니다. 물론 각종 안내는 전용 네비가 기능과 성능이 뛰어나지만 이젠 크게 장점이 되지 않더군요.


해서 차량에서 네비를 떼냈습니다. 




구형 스마트폰을 루팅하고 tasker 앱을 설치해서, 차량 시동을 걸면 화면 커짐- GPS 및 데이터 사용 커기- 네비 실행- 음악 플레이어 실행이고, 시동 끄면 GPS 및 데이터 사용 끄기- 음악 플레이어 멈춤- 네비 멈춤(종료가 아닙니다)- 화면 꺼짐으로 동작합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광탈의 주범은 각종 네트워크 통신인데, 이 기능이 차단되고 화면만 꺼지면 몇 주동안 배터리가 유지됩니다. 다른 분 얘기로는 1달정도는 거뜬히 버틴다고 하던데, 제 경우엔 스마트폰 켜진상태에서 2주 정도는 배터리 사용이 10-20%정도 줄어들더군요.


원래 계획은 시동 걸면 붙박이 차량 스마트폰과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블루투스 통신으로 연결해서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형태였는데, 데이터 사용으로 배터리 충전하는 게 귀찮아서 그냥 지도 데이터가 내장된 네비 앱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루센 앱과 sk쪽 앱이 있는데 사용해보니 sk쪽 앱은 인터페이스가 안좋아서 계속 사용하던 루센 앱을 선택했습니다. 원래는 상용제품인데 테스트 버젼이 어쩌다보니(?) 상용버전과 동일한 기능을 가지게 되어서 회사에서 포기한 앱입니다. 네비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고 쓸만합니다. 


다만 더이상 지도와 안전정보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고, 자체 키보드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구형 네비 터치 키보드처럼 키가 잘 안 눌러지거나 눌러도 버벅거리다가 표시하는 경우가 있고, 최신 안드로이드 OS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구형 스마트폰이 LG 프라다 3.0과 뷰2 여서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목적지 검색을 타이핑 하는 시간이 별반 차이가 없기도 합니다. 일단 떼고 나니 시야가 넓습니다. 매립을 하니 눈높이가 낮아서 불편하고, 유리창에 거치하면 주렁주렁 선이 거추장스럽네요. 



어쨌거나 여자 둘이 떠들때는 둘다 편들면 피곤해 질수 있으니 한 여자 말만 잘 듣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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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XG JBL 트윗 1쌍




SM7 Bose 미드 1쌍




양쪽 집게발 전선



연결용 전선




1. 바나나 종이박스(아주 단단해서 튼튼함, 구멍이 많은게 단점)에 미드 스피커를 올려두고 펜으로 선을 긋는다.



2. 그은 곳을 칼로 자른다



3. 트윗도 동일한 방법으로 잘라낸다.



4. 트윗은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고정하고, 미드는 잘라낸 부위와 잘 끼워져 있어 따로 조치 안함, 트윗과 미드는 집게발 전선으로 연결한다.



5. 디지털 앰프에 스피커 선을 연결한다.

스피커들이 모두 차량 전용 커넥터를 사용한 부위는 집게발 전선으로 연결한다.



6. 암수로 된 상자를 닫고(상자가 2개로 조합됨) 뚫힌 구멍으로 선을 빼낸다.



7. 반대편도 동일하게 작업한다.




8. 열심히 듣는다.




차량용 스피커 환경과 유사한 환경이 조성되었다. 종이박스와 스피커 체결이 좀더 단단하게 결속되고 종이박스도 통울림이 좀 있어야 하는데 그건 무시되고 그냥 책상위에 올려두는 북세프 스피커를 예상했는데 그리 신통치는 않습니다.  


담번엔 다른 종이박스를 사용해서 통울림이 조금이라도 되게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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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고생을 한 바가지 하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카디아 차량은 뭐든 한번에 쉽게 진행된 적이 없네요.매번 이런 아카디아만 걸리는 건지, 제 기질이 이상한 건지 좀 의문스럽긴 합니다. 

지인의 친구분 아카인데 검사를 넘겨서 한달하고 열흘이 지났습니다. 한달을 넘겨서 과태료 2만원은 바닥에 깔고 3일에 만원씩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차주가 휠 돌출로 검사가 안되는데 최근 업무로 야근을 밥먹듯 하다보니 검사를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산타페cm캘리퍼와 12인치 앨리사 로터, 순정 쇼바, 17인치 돌출 휠. 아시다시피 아카디아는 휠 고르기가 참 됀장맞습니다. 캘리퍼와 로터, 쇼바, 휠은 순정을 벗어나면 최악의 궁합이지 싶습니다. 바로 처리가 안되는, 뭘 선택하던, 촌동네에서는 단시일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지난 주 지인에게 전화가 와서, 지인의 친구분 아카디아를 폐차하려 한다는 전화를 받은게 발단이었습니다. 아카디아의 전차주를 알고 있어 어떻게 정비되었는지 아는 차량인데 전차주가 차를 내놨을 때 제가 가져오려다 지인의 친구분 가져간 차량이지요. 

폐차하기에는 아까운 차량이고 검사부터 받고 판매를 하던지, 분해해서 정리를 하던지 하는 걸로 얘기가 되고 대신 제가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카 타시는 주변분께 아카용 16인치와 17인치 휠이 2세트 있는 걸 알기에, 잠시 빌려서 검사받고 돌려주면 끝나거라 여겨서 시작했습니다. 

일요일 차를 가져왔습니다. 



뒷휀다는 돌출이 아니게 하려고 수지(?)를 휀다 모서리에 덮어씌워놨습니다. 망치로 때려도 부서지지 않더군요. 



앞쪽 휠은 휀다에서 2.5cm 가량 돌출되어 있습니다. 자동차검사장에서 검사 방법은 육안으로 확인후 긴가민가 싶다면 직각자를 바닥에 붙여 가져다 대어보고 휀다가 먼저 닿는지 휠이나 타이어가 먼저 닿는지를 가지고 돌출 유무를 판별한다고 합니다.


월요일.. 빌리려고 한 휠 1세트는 작년에 정리되었다고 하고, 다른 분의 휠 1세트는 열흘전에 정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암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아닌데...' 싶더군요. 여기저기 전화하고, 카센터와 중고 휠가게를 돌고, 지인을 만나 자문을 구하고, 이날 하루 일은 안하고 아카디아로 인해 150km를 쏘다니다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 점심식사 거르다가 저녁 귀가길에 국수만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화요일.. 아카디아 전 차주분께 연락드려 사정을 설명하고 조언 구하니 자신이 아카디아 차량을 작업했던 카센터를 알려주었습니다. 거기 정비사분께 "무조건 검사라도 되게 해달라"고 해놨으니 가면 된다고 하네요. 한참을 달려서 알려준 카센터로 갔습니다. 


장착된 휠을 탈착하고 카센터에 있는 휠들을 꺼내서 전륜 휠하우스에 대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렉서스 is250 휠이(장착하신 분이 있어서) 있어서 나름 기대했는데 안맞네요. 옵셋이 40이었나.. 기억이 잘안나는데 45 이하였는데, 나중에 장착하신 전라도분께 문의해보니 일체형 쇼바여서 장착가능했다고 합니다. 




타이어와 휠 옵셋을 보고 다시 간섭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가게에 있는 휠을 다 확인한 후에 전화로 약한 옵셋 휠을 수소문 하더니만 바로 트럭 몰고 몇 차례 휠을 실어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간섭여부 확인 작업 반복입니다. 



그러다가 아반떼 MD 16인치, 6j 53옵셋 휠이 산타페cm휠과 엘리사 타공 디스크에 간섭이 생기지 않는걸 확인했습니다.



캘리퍼도 휠이 안걸립니다. 16인치여서 휠하우스 안쪽과도 간섭이 없습니다.  



휠이 휀다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간섭에 난관인 앞쪽 휠을 성공했습니다. 

다시 뒷쪽 휠은 기존에 장착했던 휠을 다시 대어보고 살짝 너트 채우고 확인하는 작업이 반복되었습니다.



위에 휠도 성공한 줄 알았는데 실패했습니다. 휠이 공중에 떠있을땐 괜찮은데 휠이 지면에 닿으니 간섭이 생깁니다. 계속 노가다 작업후에 앞쪽은 아반떼MD 16인치, 뒷쪽은 아반떼인데 모델명은 모르겠는데 15인치 50옵셋인가 48옵셋으로 간섭없이 휠 장착에 성공했습니다. 

자동차 검사도 같이 진행합니다. 차량 인도하는 도중에 휠 안쪽에 간섭이 생기네요. 순간 눈앞이 캄캄해 지더군요. 



앞 휠 안쪽에서 캘리퍼 윗쪽과 닿아 생기는 간섭입니다. 허브휠쪽 작업하면서 제대로 되지 않아서인지 휠 안쪽을 쭈욱 끍었습니다. 최악의 경우 순정으로 돌릴려고 생각까지 했었는데-순정휠과 로터가 없어서 구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이정도야 뭐 대수겠습니까.. 캘리퍼의 간섭부위 갈아냅니다.




이렇게 해서 검사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휠 장착에 걸린 시간보다 대리로 검사 부탁해서 오고 가는 게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날을 잘못 잡았는지 이날 따라 뭔 대리검사가 많은지.. 어제는 자동차검사 개점휴업상태였다고 하던데. 한번 왔다 간섭으로 다시 가고, 2시간만에 왔다가 1시간 반만에 오더군요. 

결국 하루 꼬박, 휠장착과 검사로 끝이 나네요. 그래도 최악도 생각했는데 검사를 통과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앞이 깜깜하던 찰라에 고생은 많았지만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비사 분이 과묵하게 작업만 하셔서-물어보지 않으면 절대 대답 안함- 자신도 아카디아 순정 캘리퍼는 있는데 로터가 없어서 카센터에 있는 거 구멍을 새로 뚫거나 갈아내어서 넣을까도 생각했다고 하시더군요. 묵묵히 작업만 하신 정비사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좋은 말이더군요. "없으면 만드면 된다." 라... 뭐.. 비용은 모르겠지만요.


차량 가져와서 부터 간간히 진행 상황에 대해 지인에게 전했는데, 차주(지인의 친구)가 알아서 처리해 달라고 얘기를 한답니다. 사실 제가 바라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아침, 점심 식사 거르고 저녁으로 햄버그 하나 먹고 귀가했습니다. 


수요일... 이틀동안 농땡치친 걸 만회하려니 아침 일찍부터 많이 움직여야 했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에 마감시간 걸쳐서 겨우 이전했습니다. 담당자분께 매도인이 오는 있는 길인데 정체로 늦어지고 있으니 차주 본인 확인만 빼고 먼저 처리하면 안되겠냐고 해서 문닫기 5분전에 도착한 차주분 신분증을 확인한 후 이전을 마쳤습니다. 5시반이전에 접수하지 않으면 안해준다던데... 그나마 내일 다시 와야하나 했는데 잘 처리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아카디아 가져온 걸 아무도-와이프도- 모릅니다. 아카 타시는 분중에는 가족들이 모르는 아카 차량이 있단 얘길 들었는데 제가 앞서 가신 분들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랍니다.~~~"




아카디아 앞 범퍼입니다. 순정 안개등 자리에는 흡기구로 바뀌었고 그 옆에 따로 안개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예전 아카디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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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신형 그랜저XG 2.5와 3.0형의 연비이고 아래 사진은 구형 3.0의 연비입니다. 구형 3.0의 연비가 신형 3.0과 신형 2.5보다 좋은 걸로 표기가 되어 있어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신형 2.5와 3.0의 연비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어떻게 구형 3.0보다 못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그 차이는 신형 3.0은 16인치 휠인데 비해 구형 3.0은 15인치 휠에서 차이가 나는 게 아닐까 추측했습니다. 


그리고 신형 2.5와 3.0은 연비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점도 인상깊습니다. 






신형 2.5와 신형 3.0, 그리고 구형 3.0의 출력은 172마력(6,250rpm), 182마력(5,500rpm), 196마력(6,000)입니다.



동일 환경에서의 차량이라면, 같은 거리와 같은 속도로 움직여도 상대적으로 XG 3.0은 2.5에 비해 RPM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엔진 피로도가 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얼마나 정비를 제대로 하고 어떻게 운전하느냐가 더 중요하겠지만 말입니다. 


한동안 2.5와 3.0을 같이 운행한 경험으로도 2.5와 3.0의 연비가 체감상적으로 느낄 만큼의 연비차이는 나지 않았습니다. 2.5가 미세하게 우세할거라 생각했지만 차량총중량의 차이로 얼마나 가다서다를 반복하느냐에 따라 2.5가 3.0보다 연비가 잘 나올거다라는 추측만 하고 있었습니다. 



좀더 차량 정보에 대해 위키백과에서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우선 구형과 신형은 전장의 차이가 있습니다. 갈색 네모상자를 보면 신형이 구형보다 딱 1cm가 깁니다. 이 길이는 범퍼로 충분히 뽑을 수 있고 일례로 기아의 엔터프라이즈 차량은 일본의 마쓰다의 센티아을 가져와서 차대는 그대로 두고 범퍼 부위에서 10cm를 더 길게 뽑은 전적이 있습니다. 


파란 네모상자를 보면 XG 신형 차량 모두가 최고 출력이 줄어들었습니다. 엔진 RPM을 낮춰 마력을 줄인걸로 보여지는데 엔진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랜저XG 2.0, 2.5, 2.7에 사용된 델타엔진은 튜스카니 등에서 터보차저나 슈퍼차저로 많이 튜닝된 엔진이고 그랜저 XG 3.0과 3.5에 사용된 엔진도 그랜저XG, 에쿠스, 테라칸, 오피러스 등에 탑재되어 사용된 엔진으로 이들 차량에 엔진 하자가 발생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뻥마력과 같은 측정방법상의 차이로 인해 줄어들었나 생각했지만 연비라면 몰라도 '최고 출력의 RPM 수치를 속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란 네모상자를 보면 연비는 구형 3.0이 신형 3.0보다 리터당 1.1km가 더 갈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구형에서 신형으로 바뀌면서 성능저하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엔진 모델도 동일하고 미션도 같은 데 신형이 연비가 떨어지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전장 길이 1cm 차이(갈색 네모상자)때문은 아닐테고 그나마 납득할 수 있는 것이 신형으로 바뀌면서 휠이 1인치 더 커졌다는 정도였습니다. 


근데 차량 등록증상의 제원(글의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을 보면서 차량의 공차중량이 신형 2.5는 1,915kg, 신형 3.0은 2,005kg, 제 차량 구형 3.0은 1,905Kg인걸 확인했습니다. 인터넷에 기재된 그랜저XG 차량은 대략 1,600kg 정도였는데 차이가 많이 납니다. 측정방법상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같은 조건에서의 신형 3.0과 구형 3.0의 무게 차이는 100kg이나 난다는 것이 의문스럽습니다. 연비에 대한 측정방법상의 차이(일명 뻥마력)는 있을 수 있지만 차량 무게를 속일수는 없을겁니다. 마찬가지로 측정방법으로 인해 수치가 달라질수 있다해도 상식적으로 고무줄처럼 무려 100Kg이나 다를 것이라고는 상식적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럼 차량총중량 자체가 변했다고 해도 10-30kg도 아니고 100kg씩이나 ... 뭐가 바뀌었길래 이렇게나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로 인해 연비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구형이 신형으로 바뀌면서 앞문짝에 들어있던 앰프가 뒷선반으로 이동했고, 휠의 크기가 바뀌었고 뒷트렁크의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별로 무게가 늘어날만한 요건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무게상으로 휠, 트렁크정도가 유력한데 이것만으로는 무게차이에 대한 원인으로 보기에는 부족해보입니다. 현기 자동차그룹이 고강력 강판을 몰래 100kg이나 더 썼다는 지구 종말에 가까운 가정은 현실성이 없겠지요, 아니면 구형은 연식으로 인해 부식이 더 많이 되어서 하체 일부가 계속 길바닥에 떨어져 나가서 무게가 좀 줄었을 수도... 몰래 뒷트렁크에 우렁각시라도 태웠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우렁각시가 좀 많이 무겁거나 2마리정도로 생각할지 모릅니다. 진실은 알수없고 산으로 산으로.. 우렁각시에게로 이어집니다.




공차중량은 자동차에 사람이 타지않고 다른 물건도 싣지 않은 상태에서의 차량 무게를 말합니다. 여기에 연료, 냉각수, 윤활유의 무게는 포함되지만 예비타이, 수리공구 등의 차량운행과 관련없는 부분은 제외됩니다.


차량총중량은 승차정원(승용차는 5명이고 1명당 55kg으로 계산해서 275kg입니다)이 타고 최대적재량의 물건을 실었을 때의 무게입니다(국내 기준의 차량총중량은 공차 중량에 65kg 곱하기 5 정도로 계산하고 더해서 325Kg입니다). 


차량등록증 사진에서 발췌한 차량총중량 신형 3.0(2,005kg), 신형 2.5(1,915kg), 구형 3.0(1,905kg)에 대입하면, 각각 1,680kg, 1,590kg, 1,508kg이 됩니다. 그나마 인터넷에 나온 그랜저XG차량의 무게와 비슷해졌습니다. 


차량총중량이 늘어난 이유중 하나는 카페 지인분 얘기로 안전설정 변경으로 구형 3.0에 비해 신형 3.0의 무게가 늘었다는 정보를 주었습니다. 엔진 격벽, A필러, 트렁크 바닥, 범퍼 레일 등에서 보강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100kg만큼이나 보강되었다고 믿을 만큼 현기차에 대한 신뢰가 제게는 없습니다. 정말 과장해서, 보강이 되었다해도 30kg이 한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전상의 문제로 100kg씩 보강을(물론 보강만으로 사용된 무게는 아니겠지만) 해야했다면 분명 기록이 남아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해서 다시 뒤져서 확인해 봤습니다. 




아래는 현대 그랜저XG 차량에 대한 결함 내용입니다. 


* 2002년 04월 :  그랜져XG *

- 대상 차량 : 1998.5.19 ~ 2001.7.23까지 제작된 차량(총 5,376대)  

- 결함 시정기간 : 2002.4.1 ~ 2003.3.30  

- 결함내용 : 측면 에어백 컨넥터 연결용 전기선(와이어) 제설치  


* 2002년 07월 :  뉴그랜져XG(LPG) * 

- 대상 차량 : 2002.3 ~ 2002.5까지 제작된 차량(총 1,340대)  

- 결함 시정기간 : 2002.7.1 ~ 2003.6.30  

- 결함내용 : 타르 배출용 밸브 불량으로 LPG가스 누출  


* 2002년 11월 :  그랜져XG(2.5, 3.0, 2.7LPG) * 

- 대상 차량 : 2002.7.27 ~ 2002.10.18까지 제작된 차량(총 4,893대)  

- 결함 시정기간 : 2002.11.1 ~ 2003.10.31  

- 결함내용 : 브레이크 패드 작동지지대(켈리퍼케리어)의 강도가 저하된 부품장착으로 브레이크 패드가 절손되어 제동력 저하, 부품교환  


* 2002년 11월 :  뉴그랜져XG2.0, XG2.5, XG2.7LPG, XG3.0 *

- 대상 차량 : 2002.6.18 ~ 2002.9.10까지 제작된 차량(총 15,711대)  

- 결함 시정기간 : 2002.11.11 ~ 2003.11.10  

- 결함내용 : 안전밸트 스프링 장력이 불량하여 되감기가 않되는 결함, 부품교환



자동차의 연비에 대한 부분은 차량 구매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해서 현기차가 최근 연비과장에 대해 대대적으로 배상했었지요. 공차중량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그랜저xg에 대한 국내 차량 정보가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있을꺼라 생각하고 찾아봤습니다. 


독일의 자동차잡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르트’ 2003년판 연감에 그랜저XG 3.0의 공차중량 1,679Kg, 차량총중량은 2,170Kg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유럽의 차량총중량은 대략 ‘이 차가 안전운행에 지장이 없는 한도 내에서, 차가 버텨줄 수 있는 최대하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의 차량총중량과 다른 의미이며 국내의 차량총중량이 유럽에서보다 휠씬 낮은 수치로 표시됩니다.


유럽에 수출된 그랜저XG가 신형인지 구형표기가 되어 있지 않았고 시기적으로 신형 교체기간이어서 구형인지 신형인지 구분이 되지 않지만, 공차중량 1,679kg를 역으로 계산해서 차량등록증상 총중량의 정보와 비교하면 신형 3.0이 됩니다. 신형 3.0의 총중량 2,005kg에다 최대적재량(국내기준) 325kg를 빼면 공차중량 1,680kg이 됩니다(1kg 차이는 오일이나 냉각수 등의 주입량에 따른 차이라 생각됩니다). 


차량등록증상의 차량총중량은 유럽에 판매된 차량과 다르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수출용 그랜저xg 3.0의 차량총중량과 내수용 그랜저xg 3.0의 차량총중량이 다르다면 틀린 정보겠지만 무게가 딱맞아 떨어지는 걸로 봐서 동일차종으로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이제 차량등록증상의 차량총중량을 신뢰할 수 있다고 보고, 그랜저XG의 차량공차중량을 계산하면 XG 3.0 신형 1,680kg, XG 3.0 구형 1,580kg이 됩니다. 따라서 구형 3.0과 신형 3.0은 100kg의 무게 차이도 그대로 존재한다고 봐야겠지요. 


이 수치가 일반적으로 안전을 위해 보강을 했다고(특히나 현대그룹에서?) 보기에는 현실성없는 무게가 아닐수 없습니다. 앞서 언급한 리콜 리스트에도 그러한 부분은 없었습니다(물론 내부적으로만 처리되었다고 해도 '카드라' 통신조차 얘기되지 않았지요). 


다른 가정중 하나는 유럽 등지에 수출하기 위해 안전기준을 강화해서 신형 그랜저XG를 출시하지 않았을까라는 건데, 이것도 너무나도 많은 무게 차이여서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국내 내수용 모델과 수출용 모델의 공차중량이 다르다고 해도 100kg까지는 아닐거라 봅니다. 


신형 3.0의 연비 8.5km과 구형 3.0의 연비 9.7km에 대한 차이는 100kg만큼의 무게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연비 차이가 맞는듯 합니다. 뻥연비와 같은 연비 측정상의 문제나 오류는 100kg의 무게 차이에 비하면 사소한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좀더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구형 XG 차량 2.5에 대한 자료를 구했습니다. 

원동기형식 G6BV는 구형 2.5엔진 모델명입니다.









이제까지의 정보를 종합하면, 그랜저 XG 차량 총중량은 

구형 3.0이 1,905kg, 구형 2.5이 1,875kg, 

신형 3.0이 2,005kg, 신형 2.5이 1,915kg이고 


공차중량(차량총중량-325kg)은  

구형 3.0 1,580kg, 구형 2.5 1,550kg,

신형 3.0 1,680kg, 신형 2.5 1,590kg이 됩니다. 


3.0은 신형으로 바뀌면서 100kg이 늘었고, 2.5는 40kg이 늘었는데, 안전설정에 따른 변경이라고 보기에도 이 무게차이는 의문스럽습니다. 3.0은 최고급 모델이어서 보강을 100kg이나 하고 2.5는 40kg만큼만 했다고 가정하기에는 이상하지요. 안전설정(차량에 치명적인? 구조적인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이라고 하기에 너무 차이가 큽니다. 100kg과 40kg의 차인 60kg은 안정설정이라는 이유로 보강을 했다고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유럽수출에 대한 정보가 3.0만 있어서 2.5를 수출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3.0은 수출용 강화판이어서 무게차이가 났다고 가정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너무 무게 차이가 많이 나네요. 최근 제네시스에 최고장력강판을 사용해서 무게를 18kg 줄였다는 기사가 났는데 무려 100kg 또는 40kg 수치는 맞지가 않습니다. 결국 100kg의 무게 차이는 생각못한 무언가가 탑재가 되었다고 봐야겠지요.



그럼, 결국 신형 XG 3.0은 트렁크에 우렁각시 2마리를 태우고 다닌다는 "우렁각시 본부인, 작은 마누라 설"이 다시 유력해졌습니다. 신형 3.0 타시는 분은 뒷 트렁크를 열고 안쪽을 다시 유심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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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교체로 입고한 어코드를 가져왔습니다. 범퍼 교체, 번호판 교체(차량 등록사업소), 번호판 커버 장착하고, 리모콘 배터리 교체하고 주문한 리모콘 볼트도 끼웠습니다. 







범퍼를 도색한 색상이 차량 차대에 등록된 색상인데, 오른쪽 휀다와 본네트 색상과는 좀 많이 다릅니다. 전 차주가 바깥에서 조색을 해서 도색을 해서 색이 상이한 것도 있지만 시간에 따라 햇볕에 조금 변색되어 일수도 있습니다. 정비센터에서는 휀다와 본네트 색상도 미세하게 달라서 그냥 원래 차체 색상으로 했다고 얘기를 하네요. 이런 건 전화로라도 문의를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햇볕에 변색되면서) 좀 나아진다고 하는데 그건 센터측에서 하는 얘기이고 하얀색이 누렇게 변색되는 것보다 사고나서 다시 도색하는 시간이 더 빠를 것 같네요. 다시 작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평일 기준 3일이어서 담주 월요일에 입고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생긴 센터인데 문제는 시와 도의 경계지점이어서 제가 사는 곳과 교통편이 참 안좋다는 것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 10정거장이 안되는데 버스 정류장까지 그리고 내려서 센터까지 최소 40분이상을 걸어야 하고 버스는 40분에 1대가 옵니다. ㅠ.ㅜ


저녁이라면 와이프의 도움으로 차량 2대가 가면 되는데 영업시간 6시반 이전에 가려니 그게 안되네요. 택시를 타면 따블은 기본이요 따따블도 불러서 별로 이용하고픈 생각이 들지 않네요.


담주에 입고와 출고를 하면서 고생한걸 반복하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접이식 자전거 타고 가려고도 했는데 요즘 날씨가 비 오는거 아니면 무더워서 둘다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노는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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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드는 가족 다른이가 타고 다니는데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고 상대 운전자가 병원에 진찰받았다는 얘기까진 들었는데 입원은 하지 않았나 봅니다. 렌트 안하는 조건으로 협상중인가 봅니다. 상대 차량 옆을 죽 스치고 지나가서 여러 부위 판금 예정이고 어코드는 번호판 플레이트(번호판이 날아갔습니다), 앞 범퍼가 끝입니다. 


혼다 서비스에 입고후 가견적내어 보니 앞범퍼와 번호판 플레이트까지 134만원 가량, 분해후 안쪽 가니쉬쪽에 키가 부서졌으면 30만원 추가 된답니다. 상대차량은 300만원을 주장하는데 보험사 직원이 확인후 조금 줄어들 것 같습니다. 


번호판 플레이트와 볼트 등.. 간단한 몇 가지를 선주문 넣어놨는데(혼다 서비스센터에 입고후 수리할지, 부품만 사서 바깥에서 수리할지 결정해아합니다) 금액이 수십만원 선이 아니어서 입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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