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원에서 데려온 트렁크 공구박스입니다. 

기존에 장착된 우퍼박스와 앰프에 걸려서 지하주차장에서 두어 시간 시행착오 거쳐 장착했습니다. 우퍼박스와 피스로 고정된 바닥매트는 잘라내야만 했습니다. 당연히 예비 휠과 쟈키는 빼야합니다. 




빈 구멍쪽으로 손을 집어넣어 젖히면 공구박스 공간이 열립니다. 열리는 건 깔끔하게 열리고 닫힙니다. 우퍼박스에 장착된 앰프의 위치를 조금 위쪽으로 옮겼습니다. 공구박스를 빈번히 뺐다 넣을 수 있게 3cm정도 공간을 두었습니다. 








청소가 길어져서 세차장에 와서 청소를 했습니다. 장시간 먼지와 모래가 알알이 박혀서 청소를 계속 했음에도 지저분합니다. 





붙이고 뜯가보니 상판이 다시 지저분해졌습니다. 오늘은 장착했으니 천천히 사용하면서 바꿔 나가려 합니다. 









상단 MDF 두께가 15t정도 되는 공구박스여서 무게가 20kg 이상으로 보여집니다. 

튼튼하기 하지만 묵직한 편입니다. 일단 샘플이 있으니 상단만 자작나무 합판 10t 정도로 바꿔 볼 계획입니다. 


위 사진에서 공구박스 상단 왼쪽, 오른쪽 꼭지점 부위와 공구박스 좌우의 판자 아래에 있는 그물망 걸쇄 고리와 받침대는 다 뺐습니다. 장착했으니 좀더 편한 쪽으로 고쳐봐야겠습니다. 일단 공구박스 아래쪽 공간에 쟈키는 잘 수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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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EC 엔진의 소리만을 모아둔 동영상으로, VTEC 이 동작하면 자막이 표시됩니다. 




VTEC은 알피엠의 회전수에 따라 흡입 공기의 양을 조절해서 고 RPM시에 더많은 공기가 실린더 내부로 흡입되게 합니다. 고 RPM시 많은 연료와 공기가 폭발해서 고출력을 만들어 냅니다. 

어코드 7세대 차량은 6기통 3.0 배기량으로는 마지막으로 개발된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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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아카다이와 바뀐 06년 어코드 3.0입니다. 
어코드는 혼다를 대표하는 세단으로 '가장 무난하면서 실용적인 대중차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무난하고 실용적인'은 가격대가 높지않고 가격에 비해 성능이 괜찮은 차량이란 의미겠지요. 고급 차량이란 의미는 아닙니다(우리나라에서는 가격대가 고급차량 가격대이긴 합니다만).

이 차량의 진주색이 때가 잘 타지 않습니다. 비를 맞아도 표가 안나고 세차를 해도 표가 안납니다(광이 줄어 그럴수도...). 
1판씩 도색을 다시 한건지 진주색이 부위마다 미세하게 다릅니다. 




어코드는 작년에 9세대까지 나왔고 가져온 차량은 7.5세대(7세대 후기형)입니다. 차량 앞부분 디자인은 아반떼이고 뒷부분은 소나타와 닮았습니다.


아반떼 4세대(MD/JK 2010년~2013년)- 앞 그릴부위가 닮았습니다.

 

8세대 어코드부터 현대 차량처럼 삼엽충형 그릴이어서 전 선호하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8세대 어코드가 한때는 수입차 판매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원전사고, 도요타 리콜 사태와 함께 지금은 세가 팍 줄어 있습니다.

 
 


8세대 어코드 


9세대 어코드

현대 차량의 옵션과는 좀 다른 부분이 많은데 현대에 익숙해서인지 그리 유용하지 않는 옵션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각각 제어가능한 듀얼 냉난방 시스템은 사용치 않고, 썬루프도 청소할 부분만 늘었을뿐 유용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오토락이나 레인센서, 자동락폴딩, 키뽑으면 전기장치 다 꺼지는 기능이나 시트 자동 밀림이 더 유용하지 싶습니다. 딱하나 옵션중에 사이드 에어백이-사용을 안해봐서- 좋겠지 정도입니다 .




이 차량 이후 세대부터는 3.0 엔진이 없어지고 3.5 리터로 출시됩니다. XG 3.0 엔진 크기보다 30-40%정도는 작습니다. XG 3.0이 182마력인데 비해 240마력입니다. 스포츠세단은 아니고 스포티세단정도 됩니다. 출발시 XG 밟듯 밟으면 휠스핀이 생깁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XG가 좀 느슨한 느낌이라면 어코드는 꽉 짜여진 느낌입니다. 

차선 변경이나 고속시 XG는 조금 유격이 있는 듯 움직이는데 비해 어코드는 단단하게 움직입니다. 쇼바와 부싱이 좀더 단단하지만 마냥 딱딱하진 않습니다. 승차감은 두 차량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출렁거리는 느낌의 XG도 좋고, 단단한 어코드도 좋습니다. 둘을 반반 섞어 놨으면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만. 운전석 다리 움직임은 XG 가 좀더 편합니다. 대신 핸들 조절은 어코드가 편합니다. XG보다는 핸들이 무겁습니다. 


휠은 순정 16인치가 아닌 인피니티 g37 스포츠 세단용 18인치 순정(엔케이) 휠로 가볍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군데군데 코팅이 벗겨졌는데 벗겨진 부위가 코팅색이나 비슷해서 벗겨진 티는 안납니다. 앞타이어가 다 되어서 던룹 타이어로 교체하니 고속시 타이어 소음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승차감때문에 좀더 타보고 16인치 순정으로 되돌아 갈까도 생각중입니다. 18인치가 좀 부담스럽네요.

로어암 부품 주문해 놨고, 조수석 락폴딩이 잘 안되는데 이것만 손보면 정비할 부분은 마무리 되고 휠 인치를 내릴지 결정하는 것이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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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목요일(7월 24일), 아카디아와 어코드를 대차했습니다. 
예전에 아카디아를 타신 지인분의 어코드 3.0를 가져오고 제 아카디아를 지인분께 넘겨드렸습니다.




작년 6월에 가져와서 1년간 올도색을 제외하면 많은 부분을 교환했었습니다. 


13-07-16 헤드라이트 교체, 앞 범퍼 교체, 자동차 검사, 판금
13-07-17 운전석 바람소리 잡음
13-08-20 그랜져xg 2P 11" 캘리퍼 + 싼타페 구형 11.6인치 로터 장착, 운전석 등받이 배선 수리
13-08-01 뒷쪽 브레이크 패드 상신 하이큐 교체
13-08-09 어퍼암 뒤 좌우, 안테나 교체
13-08-17 조수석 앞 어퍼암 교체, 엔진오일 교체(torco오일,메가메시), 활대링크 앞 좌우 교체
13-08-31 휠발란스 교정
13-09-03 안테나 수리(라디오 주파수 잘잡힘)
13-09-06 오디오 aux처리
13-09-07 하체 신나 청소, 운전석 뒷자리 시트배선 수리
13-09-08 블스원샷 
13-09-26 블스원샷
13-10-30 ~ 11-14 전,후 크랭크 커버, 오일팬 탈착 70, 헤드 오버홀(래핑, 세척, 타이밍세트 등) 150, 빔브라켓 리빌드20, 드라이브 샤프트(LH) 수리 8, 언더바디 세척 8, 라디에이터 20, 오토미션 오일 교환 하우징 볼트 재장착 7, 오토미션 마운팅 리빌트 10, 차동기어씰 교환 2.8, 크랭크폴리, 컴프레셔 폴리 수리 5, 계기판 7, 흡기파이프 실리콘밴드 7, 파워스티어링오일 교환 1, 휠얼라이먼트, 운전석 창틀 피시 제거, 흡기 필터 교체 3
엔진오일 발보린 5w30 + 5w40 1통, 운전석 앞 등속조인트 부츠 교체, 냉각수, 점화플러그 이디움 교체, 미션미미, 파워벨트 에어콘밸트 제너레다밸트 에어콘 텐션베어링 교체
13-11-30 조수석 앞 휀다 교환, 좌우 깜빡이 교환, 계기판 교환, 조수석 앞 물받이 추가, 휠 얼라이먼트 교정
14-03-12 계기판 등 LED 교체
14-03-18 맵등, 도어등, 트렁크등 LED교체, 핸들 좌 아래 등 뭉치 교체
14-03-28 본넷 쇼바 교체
14-04-10 예비키 복사
14-04-11 쇼바 교환
14-04-17 공구 벌집 매트 구매 및 장착
14-04-23 기어 표시등 LED, 시거라이트 LED, 오디오 교체, 배선정리, 기어봉 아래 분리후 청소
14-04-24 앞 스태빌라이저 부싱, 뒤 스태빌라이저 부싱 2개, 조수석 뒤 어퍼암 교체(불량으로 다시 조립), 후방감지기 장착
14-04-25 조수석 뒤 타이어 교체, 조수석 풋등 장착, 실내등 수리, 도어 아래 LED바 장착
14-04-28 타이로드 앤드 좌우, 타이로드 부츠 좌우, 어퍼암 교체, 얼라이먼트
14-05-07 얼라이먼트, 배터리 교체
14-06-15 솔라가드 크리스탈 보장 10년, 측후면15(열차단55), 전면35
14-06-24 와이퍼암 교환
14-07-15 제논 헤드라이트 등 교환

그동안 작업한 공임과 재료비만 900만원 전후가 될듯 합니다. 차량 100만원에 가져왔으니 딱 천만원 들었습니다. 목돈으로 천만원은 못 질렀겠지만 꾸준히 지르는 건 가능하더군요. 첨부터 적당히 타고 마무리 지을려고 했는데 하나씩 하다보니 여기까지 와 버렸습니다.

처음 고비가 대전 다녀오면서 타이밍 밸트 터지고, 라지에이터 미세하게 세고, 빔브라켓의 부싱이 거의 없다시피 한 때였을겁니다. 그때 견적이 빔브라켓 개당 30만원 이상(60만원), 라지에이터도 삼성공조에서 나온 걸로 대처할 경우 30만원 이상, 타이밍밸트 40만원 이상, 공임 별도 견적을 받았습니다. 

비용 부담(최소 150만원)으로 인해 마땅히 대안을 찾지 못해 폐차를 해야 할지도 모를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창원에 계신 카센터에 자문을 구해서 한술 더 떠서 엔진오버홀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비용을 진행시 반, 담달 말에 반을 지불하면 진행하겠다고 조건을 걸었는데 그 조건을 받아줘서 진행이 되었답니다. 아니면 폐차 수순을 밟았겠지요.

엔진 오버홀 작업을 하고 나니 (눈앞에 뵈는게 없어졌습니다) 이제 끝까지 가보자고 더더욱 정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정리해보니 집 베란다에 트렁크에 차량 3대 분량의 부품을 모아두고 있었습니다. 

차량정비는 노화나 상태불량은 수리를 마쳤습니다. 특히 차량 하체쪽 고무와 부싱은 대부분 교체했습니다. 어퍼암 1개는 상태양호로 미교체, 로우암 3개도 부품 구해놓고 상태양호 미교체, 활대링크 뒷쪽재고가 없어서 못했습니다. 중고로 구매한 쇼바가 상태가 좋지 않아서 결국 차량 3대분을 짜집기해서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상태가 아주 좋아져서 만족합니다만 구매한 횟수만큼 공임이 허공으로 사라진게 문제지요. 

돌이켜 보건데 애증이 많은 차량이었습니다. 차량 자체가 고사양이어서 손이 많이 가는 차량입니다. 정비는 시간과 노력으로 극복이 되는데, 노화를 손보는 게 어느 시점에, 어느 정도의 비용으로, 어떻게 처리를 하느냐를 고민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올도색을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경우입니다. 올도색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 작업이고, 작업 비용의 대부분이 인건비인데 가격대비 도색 품질에 대해 의문이 많아서 눈뜨고 돈떼이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렇다보니 비싼 비용으로 진행하기에는 참 어렵습니다. 그나마 큰맘 먹고 진행하던 것도 무산되고 나니, 차량 사고 나기전에는 안하려고 맘 먹었습니다(그래도 한번씩 고민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점이 아카디아를 타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명쾌한 답이 없는데 그걸 고민하고 있으니 참 갑갑하지요. 오죽하면 제가 직접 올도색을 해볼까도 생각을 했드랬습니다. 


솔직히 사고로 폐차하기 전엔 정리하지 못할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어코드 내놓은 지인분과 얘기끝에 대차하게 되었습니다. 지인분도 아카디아 4대(레전드 쿠페까지)를 거쳐간 분으로 아카디아는 사도 고민, 안 사도 고민이라고 고민하다 그냥 지르게 되었지요. 그래서 결정하고 난 다음날 바로 이전했습니다. 추가금은 며칠 여유를 가지고 나눠서 주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아카디아를 정비해준 동대구 사장님이 제일 좋아할 듯 합니다. 아카디아 정비에 고생을 하두 해서 아카디아 차량은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는 분인데... 

처음엔 아쉬움도 남고 좀 시원섭섭한 기분이었습니다만 하루가 지나고 나니 잘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지인은 벌써 휠 교환을 시작으로 정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차량이 더 좋아졌더군요. 


이로서 저의 우여곡절 많은 아카 라이프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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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샵에서 다른 작업으로 오디오 탈부착을 하면서 오디오를 앞쪽으로 돌출시켜 놨네요. 
1단 오디오인데 앞 패널이 계단 형태로 내려오는 가변형입니다(1.5단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돌출없이 쓰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전보다 0.5cm는 빼놓고 가동시 간섭으로 어쩔수 없다네요. 뜯었으면 잘 맞춰놔야 하는데, 우겨대서 결국 돌출된 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2. 소니 수납장 장착하고 바로 고장이 나서, 서랍이 안 열립니다(안 열리는거 잡아빼니 바로 고장나네요). SM5의 순정 수납장을 하나 얻어서, 샵 2곳에 장착 의뢰하니 틀도 안맞고, 나사 구멍도 안 맞다고 고개를 흔듭니다. 전문가들이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 했는데, 소니 수납장과 가로, 세로 길이가 비슷한데 정말 안되나 하는 의구심에 생겼습니다. 


3. 예전에 작업한 트립컴 LED가 몇번 재작업을 했는데도, 맘에 들지가 않습니다. 자주 뜯는 만큼 더 망가지는 센터페시아를 보니 또 뜯기도 망설여집니다. 게으름도 한몫했구여.


1, 2, 3의 이유로 손을 좀 보긴 해야하는데, 몇 달을 미루다 어제 작업을 했습니다.



우선 트립컴입니다(신형은 작업해 본적이 없습니다). 보통 전구 소켓부위에 5050 LED칩이나 3528칩을 사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밝은 낮엔 표시 안나지만 밤엔 음영 부위가 두드러지는데, 사진이 실제보다 음영이 많네요. 음영이 생기는 이유는 브라켓(아래 사진 하얀색 플라스틱 부분)으로 인한걸로 추측됩니다. 


 
 

 전구 소켓을 끼우는 기판(위의 주황색 부위)과 연결된 흰 플라스틱이 기판을 잡아주는 브라켓입니다. 브라켓 상단 구멍은 3파이나 5파이 LED를 사용하려 했으나, 광원과 액정의 거리가 가까워서 예전에 실패한 흔적입니다(예전 작업 사진입니다).


우선 LED바를 고정하기 위해 기존 브라켓을 개조합니다. 

 


광원과 액정의 간격이 기존 전구는 문제되지 않지만, LED는 광원 조사각이 좁아서 넓게 비추질 못해 음영이 생깁니다. 브라켓의 구조도 순정 전구에 맞게 되어있어 LED를 쓰려면 개조해야 합니다. 브라켓의 구멍과 구멍사이에 'ㅅ' 형태의 구조물이 있는데 여기에 광원이 가려져 음영이 생겨납니다. 


ㅅ로 된 부위를 잘라내면 빛이 넓게 잘 비춰질수 있습니다. 예전에 닛퍼로 자르다 부서져서 이번엔 만능톱으로 70%를 자르고, 라이터로 커터 칼을 달구어서 녹여서 나머지를 끊어냈습니다. 





톱으로 자른 부위는 칼로 다듬어줍니다(LED바가 닿는 부위도 잘라야 기판과 브라켓이 잘 끼워집니다). 




10cm짜리 LED바 정도만 해도 광량이 충분할 것 같지만 사용해보면 조금 어둡습니다. 광원이 불투명한 플라스틱 막(아래 파란 
네모, 브라켓에 끼워져 있음)을 거쳐 액정에 전달되는데 이 플라스틱이 불투명해서 광량이 많이 줄어듭니다.





이 플라스틱 막은 젓빛유리처럼 광량을 줄이는 대신 빛을 넓게 확산시켜줍니다. 이 부위를 없애면 트립컴 액정 부위로 LED바가 그대로 보여지게 
됩니다. 꼭 사용해야 하는 부품이니 줄어든 광량을 높여야만 합니다. 면발광이나 고발광 LED는 비용때문에 젖혀두고서 LED바를 2줄로 배치합니다. 더운날 죙일 운행을 하면 간혹 장착한 LED 광량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LED바 불량일수도 있고, 발열로 인해 LED바의 칩이 오동작할 수도 있고, 발열이 트립컴 칩에 영향을 줘서 복합적인 영향으로 오동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LED바 오동작은 LED바를 다른 걸로 교체했고 발열문제는 트립컴의 기판으로 전달되지 않게 하기 위해 LED칩 부위를 알루미늄 은박 시트지로 격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한달 이상은 지켜봐야 오동작 없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될 듯 합니다. 



작업 후 장착 사진입니다. 





먼저 트립컴 LED는 글자의 광량이 좋아 한낮에도 -LED바가 하나일때 보다- 가독성이 좋습니다. 제조회사나 제조시기에 따라서 LED바의 광량과 색상이 조금씩 다른데 저번 것보다 이번 것이 색이 더 잘나옵니다. 예전 건 약간 붉은 끼가 있었는데 지금은 푸른 끼가 있지만 깔끔하고 고운 색상입니다. 


흰색 LED바인데 액정 부위는 조금 푸르게 보입니다. 광원이 액정 앞면에 덧붙은 편광유리와 그외 여러 겹의 유리를 통과하면서 색상이 달라져 보이는 듯 합니다. 실제로 편광유리를 반대로 뒤집으면 전체적으로 녹색으로 바뀌고, 편광유리를 90도 회전하면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띄지만 배경에 빛이 들어오고 글씨는 빛이 없이 반전되어 표시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헤드유닛도 틀에 맞게 잘 맞췄습니다. 경첩 부위의 가동 부위로 인해 패널이 쬐금 나오긴 했지만 무난한 수준입니다. 몇 번의 탈부착 노가다가 있긴했지만 패널자체가 어색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우드 색상과 잘 어울리네요. 마감재 여분을 구하는 대로 마감재의 아랫부분을 잘라낼 생각입니다(수납장 서랍이 조금 간섭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뮤직 플레이어용으로만 헤드유닛에서 지원하지 않는 무손실 압축파일(Flac)과 mp3를 청취할 때 사용합니다. 아이폰3gs를 사용하다 사용과 관리에 익숙치 않아 뷰2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꿨습니다. 아이폰 전용 차량 헤드유닛(dual xml8110)도 사 놨는데 장착한번 못해보고 잉여로 남았습니다. ㅠ.ㅠ. 




안드로이드 앱인 '파워앰프'와 '거원 제트 오디오'를 통해 10밴드 이퀄라이저, BBE, BBE Viva, X-Base 같은 음장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렁크에 있는 앰프 조작보다 쉽기도 하지만, 디지털 음원을 디지털 기기로 조작하는 것이 더 편리해 애용합니다. 



네비는 거취형 파인드라이브(5000v)으로 조만간(이라 쓰고 언젠진 알수 없는) 매립하려합니다. 매립형 파인드라이브(BF500)에 거취형이 가격이 많이 착합니다. 매립 전용이 안정성이 좋다고 하는데, 데시보드쪽 환경도 네비에게는 가혹한 환경이고, 예전에 안정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회사도 망했지요) 모모 올인원도 2년 넘게 사용했는데(평균 열흘에 한번 리셋), 파인드라이브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듯 합니다. 추가로 컴플릿 커버 서비스도 가입했으니 도난 당하거나 고장나면 새걸로 내릴수 있습니다. 



거취형 네비를 매립하신 분, 노하우를 좀 전수해 주세요. 졸대 같은 걸로 네비 고정해야 하는데 포맥스를 써야하는지 금속판을 덧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깔금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요?


주저리주저리 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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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월요일에 차량 올도색을 맡겼습니다(지인소개로 차로 1시간 걸리는 업체입니다). 
작업기간이 넉넉잡아 1주일이래서 토요일이나 월요일쯤엔 나올지 알았습니다. 

오늘(목요일) 작업 진행상황을 문의하니 다음주 토요일날 출고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연락이 안되어 문자를 남겼으나 응답이 없어 저녁에 다시 연락을 하니 일이 그렇게 되었다 라고 통보합니다. 
업체측에서 잡은 작업 기간이고 몰딩 빨리 갖다줘야 기간내 마칠수 있다 해서 담날 다시 시간내서 가져다 줬습니다.

살다보면 작업이 늦춰질수도 있고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 정도는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가 생각하지만 업체측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요.
결국 작업하나도 안하고 며칠 지나갔다는 얘기지요. 그럼 빨리 몰딩줘야 작업할 거처럼 군건 뭔지..

업체측 사정만 계속 얘기하다, 제가 이해는 하는데 사전에 연락을 줄수 있지 않았느냐 니깐 바로 작업 취소하자고 하네요.
사람시켜서 차와 선수금을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소개로 어쩔수 없이 맡았는데.. 라고 덧붙입니다. 
기간도 업체측에서 얘기하는 대로 하자고 했고, 작업비용도 업체 견적 그대로 수용했습니다. 선수금 50%도 보내줬습니다. 
처음 언급한 견적에서 페인트 등급 하나 올렸다가 다시 원래대로 가자고 한게 다입니다. 

가격 할인을 하자고한것도 아니고, 작업 일정을 당겨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50% 선금주고 며칠지나 취소당하긴 또 첨입니다.
오늘이 목요일인데 담주 토요일이라면, 돈 안되는 작업이니 미뤄미뤄서 생기면 천천히 작업하겠다인데. 
시간이 안 생길 가능성이 더 많아 보입니다. 그래도 지인 얼굴이 생각나서 2-3일만 일정 당겨주면 안되겠냐니깐
그냥 막무가내로 차 보내겠다고 하네요. 결심이 확고한 듯 해서 그렇게 하자 했습니다. 
 


자동차 관련 업을 하시는 분들중에는 유달리 예의나 상식과는 거리가 먼 분들이 많네요. 
동네에도 정비공장 많은데 괜히 멀리까지 차 가져다주고 고생했습니다. 맘도 좀 상했구여.


휴~ 사는게 다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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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 후기를 요청하신 분이 있어 글 올려봅니다(정확한 용어는 '썬팅'이 아니라 '틴팅'입니다만). 
제가 한 썬팅은 썬가드(크리스탈인가 하는 모델)이며, 전면은 35, 측후면은 15로 했고, 열차단은 전면 55, 측후면 51이고 보증기간 10년인 제품입니다. 

유리 샘플로 열차단률을 측정해보니(측정 기계가 있더군요) 3M 제품은 40%대, 썬가드는 57%여서 썬가드를 선택했습니다(세컨카에 싼걸하려 간건데 ㅠ.ㅜ). 

비용절감을 위해 작업이 힘든 부위만 업체에 맡기거나(앞 또는 뒤), 앞만 썬팅하면 어떨까도 생각했지만 전체 썬팅과 부분 썬팅(일부 맡기고 나머지는 본인이 작업)의 가격차가 크지 않아 업체에서 전체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오픈마켓에서 필름 구매해서 시공하면 아주 싸게도 가능합니다. 

전면 썬팅 밝기가 15면 좀 많이 어두울 거라 생각해서 밝기 35로 했는데, 제 눈에는 15로 해도 문제없을 듯 합니다. 아직 비오는 밤시간대에 운행을 해보지 않았지만 지하 주차장의 어두운 곳에서 무난한 걸로 봐서 15도 괜찮지 싶습니다. 

단, 썬팅 필림이 회사별로 차이가 있고, 개인에 따라 선호가 다를수 있으니 직접 확인하고 선택하는 편이 좋습니다. 썬팅은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연해지니 최근에 작업된 차량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제가 사는 동네로 마실와서 그랜저xg 차량과 아카디아 차량의 썬팅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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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 가격대는 10만원 전후의 비메이커 저가 제품군, 10만원 중반에서 20만원 후반 중가 제품군(열차단률 20미만), 30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열차단률 40이상)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가일수록 선팅 작업후 시야가 많이 어른거리고(물방울이 있는듯, 농도가 일정치 않음) 색상이 선명하지 않고 탁합니다. 학원에서 운영하는 SUV 차량이나 상사에서 많이 하는 비메이커 제품(동일제품이 여러이름으로 나오기도 함)이 여기에 속합니다. 


고가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비로 따지자면 비추입니다. 이번에 썬팅한 필름은 최고가는 아니지만 나름 가격이 좀 하는 제품(고가일수록 보증기간이 깁니다)인데 다른 가격대의 제품과 비교해도 차이를 확연히 느낄수 없었습니다. 

열차단이 아무리 잘되더라도 가시광선에서의 열은 모두 막을수 없고(가시광선이 잘 통과해야 밝고 선명하게보입니다), 천장 같은 철판 부분을 통해서도 열이 많이 전달되어 차량 내부는 온실 효과로 인해 내부 온도가 많이 올라갈수 밖에 없습니다. 

비유하자면 물 넣은 냄비에 최고 온도로 10분 가열하는 것이나 중간 온도로 가열 20분하는 것이나 물이 팔팔 끓는 건 같다는 겁니다. 여름 한낮에는 썬팅필림의 열차단 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시간차만 있을뿐 물이 데워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열차단률로 인한 필림 가격의 차이는 메이커의 "떡밥"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 재료의 가격차이가 나봐야 얼마나 날까요? 
아무리 비싸더라도 지금 같이 몇배 이상의 차이(금을 갈아 넣는것도 아니고)를 보이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외 부수적인 이점(긴 보증기간 등의)을 고려해도 고비용만큼의 장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저가가 아닌 제품만 아니라면 어떤 제품이든 썬팅 필름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대구에서의 여름 한낮의 날씨 앞에서는 "열차단률"은 언발에 오줌누기만큼의 효과도 안됩니다.
차라리 그늘에 주차하거나, 시원한 곳으로 빨리 차를 빼는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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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을 줄이기 위해 앞유리는 고급 제품, 측후면은 중가 제품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고급 제품과 중가 제품을 섞어 쓰면, 전부를 고가제품으로 하는 비용과 비용차가 그리 많지 않게 됩니다. "그럴바에는 그냥 고가로 하지요." <-- 대부분의 가게가 이렇게 유도합니다. 

2. 한낮에 눈부심이 부담되는데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차량 앞면만 부분시공해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3. 썬팅 가격이 가게마다 다양한데, 썬팅 제거비용도 꼭 문의하세요. 차종에 따라 3-6만원 정도 따로 받기도 하고, 썬팅 작업비용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4. 썬팅 필름 제조회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필름 등급이 중요합니다. 썬팅 필름의 품질은 회사마다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회사만 아니라면 가격대에 따라 품질이 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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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열심히 시청했던 전격z작전(원제: 나이트라이더)이란 TV드라마에 등장하는 '키트(kitt)'라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후속작이 제작되었지만 전부 망작입니다. 가장 최근 리메이크작은 최악의 흑역사. 키트가 머스탱이라니..). 

30년도 더 이전의 TV드라마입니다. 드라마에 대한 소개 클릭




폰티악 파이어버드 자동차를 TV 시리즈를 위해 개조한 차량이 키트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 트렁크 그릴 윗쪽에 좌우로 움직이는 불빛이었지요.




당시에는 꿈의 자동차로 다들 하나씩 주워오고픈 차량이었지요.


키트 운전석 인터페이스의 기능버튼들입니다. 



참 많은 기능을 가졌는데 30년이 지난 지금 보니 조금 시대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 듯 합니다 .


작년에 국내에 키트가 국내에 한대 있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직수입된 차량이라고 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얼마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던데, 보배드림에 까지 차량 판매글이 올라왔네요.



 



원래 키트(kitt : Knight Industries Two Thousand)는 9대인가, 열몇 대인가 제작되어서 도로 주행용1대, 스턴트 점프용1대, 이런식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몇 대는 촬영중에 부셔먹기도 했습니다. 


궁금한건 여러 대의 키트 차량중에 어떤 걸 담당한 차량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뒤져봤습니다.

결론은 리플리카(모조 또는 복각 차량)가 아닐까 싶습니다. 걸윙도어도 아니고 천장도 막혔고 가격대가 많이 저렴합니다. 

보배드림 차량가격이 3천3백만원인데(미인증 차량이어서 공도에서는 주행이 불가능합니다), 이 가격으로 정품(?)이라 보기에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아직도 매니아들이 많고 인기가 있어 얼마전에는 키트 네비도 판매되었습니다. Knight Rider GPS입니다. 
부팅시나 네비 기능시 원래 키트의 목소리를 담당했던 윌리엄 대니얼스를 기용해서 음성출력됩니다. 

 


네비에 대한 네티즌 평가는 키트가 좀 많이 노쇠했다는 평가가 있긴 합니다만(1927년생 90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키트는 원체 인기있는 차량이다 보니 복제(복각) 차량으로 많이 제작이 되었습니다(아예 키트 세트로 판매가 되기도 했습니다).
 


독일쪽 팬들이 호작질을 많이 했습니다. 









2012년 헐리우드에서 나이트라이더 30주년 행사도 있었습니다.
 

 


30주년 행사 동영상을 보면 82년 원조 나이트라이더가 대부분입니다. 나머지 흑역사 후속작은 등장이 없습니다.ㅜ.ㅜ
흑역사 중에는 미국판 
파워레인저처럼 나이트라이더 전대물도 있었습니다. 사람다섯에 자동차 다섯인가해서.. 
물론 흑역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몇년 전 일본에서 '나
이트나이더 2000'이라고 해서 3대인가 만들어 팔았더군요. 



680만엔(9천만원이 넘습니다)으로 경제 규모를 따진다해도 좀 많이 비쌉니다. 보배드림에 판매되는 차량의 3배입니다.




아직도 나이트라이더에 관련한 여러 호작질은 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음성인식이 되게 한 기기입니다. 실용성은 좋아 보이진 않지만...




나름 옛날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만. 한국 실정에는(정확하게는 제 실정에는) 안 맞네요. 

완전히 꽂혀서 가면 모르지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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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후에 결국 도색 들어갔습니다. 

경산에서 저 멀리 대구 북부정류장에 있는 공장까지 차 갖다주러 갔습니다.
지하철로 돌아오는 길에 뭔가 큰 사고를 친듯한, 그냥 돈을 막 낭비한 것같은 죄를 지은 기분이 드네요. 

이건 좀 아닌듯.. 몇번이고 "그냥 취소하자!"고 "그럴까?"를 떠올렸습니다.
이런 정신나간(스스로 생각해도 제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돈질(!)입니다. 

20년 된 고물차에다가 누적 1천만원 투입까지 다달았습니다. 
가족들의 얼굴이 주욱 지나가고 허탈감이 듭니다. 
오늘 피자라도 한판 쏴아겠네요. 

휴우~ 이건... 

아카디아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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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TG 차량의 하이얀 빛색 워셔노즐입니다. 
9천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순전히 도장값입니다. 그냥 EF소나타 껀가(?)로 사면 2천원인가 3천원 합니다. 

워셔노즐을 차량 종류별로 몇 개 샀는데 진주색은 하이얀 빛색 워셔노즐이 제일 잘 어울립니다.
검정 차량이면 TG껄 사지 않아도 그만일듯 합니다.

장착은 본네트 열어서 워셔노즐로 가는 호스 빼고 노즐 빼면 됩니다. 
트림을 뜯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트림 바깥에 워셔노즐이 있습니다. 

걸쇠가 걸려서 잘 안 빠져서 그냥 릿퍼로 잘라서 기존 껄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끼우면 됩니다. 







장착후에는 바늘로 워셔노즐 구멍을 조금 조절해 줘야 합니다. 
원 상태로는 워셔액이 앞 유리 1/3 지점이하로만 쏟아집니다. 

이 작업도 10분 정도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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