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타, 오디오 배선을 교체했습니다.
봄에 방음 작업과 함께 오디오 기본 배선 작업을 했습니다.그때 오디오용 배선을 사용하지 않고 일부러 막선을 넣었습니다. 선재 차이를 비교하기 위함인데, 힘이 넘쳐던 때여서 조금 듣다 교체하려 한건데, 결국 한해의 끝자락에서 작업을 재개하게 되네요.작업때 한 5조 정도 장착하고 필요없는 건 바로 빼버리면 되는데, 생각 잘못해서 2번 일하네요. 많이 쓰는 카나레 4s8g와 오디오플러스 1920 선재로 설치를 했습니다굵은 검정선이 까나레, 투명 구리선이 오플 1920선재입니다(까나레는 1줄에 4가닥이 든 선재입니다). 검정 2줄짜리 선재는 기존 선재를 다 빼지 않고 남긴 선재입니다.나중에 비교하기 위해서, 또는 다른 선재 장착할 때 요비선(당김용 선)으로 쓰기 위해 일부러 남겼습니다. 선재중에서 싼게 까나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