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성능 테스트를 위해 한번 찍어봤습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소니 717 카메라입니다. 방출을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717 카메라 본체보다는 0.7배, 1.7배 컨버터로 인해 망설입니다. 알루미늄 경통의 렌즈인데 가중되는 무게를 제외한다면 아주 좋은 컨버터 렌즈들입니다. 사진은 컨버터를 끼워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올림푸스 14-54 렌즈 테스트를 위한 샷입니다. 50마크로를 구입할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50마 렌즈와 1454렌즈의 차이에 대해서 실감하고 있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다만 '1454 렌즈가 참 쓰기에 좋구나' 정도입니다.

매번 정면 사진만 찍다가 조금 다른 위치에서 찍어보니 새롭습니다. F2.8 쪽에서 찍어봤습니다. 상태가 안좋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공간감을 느끼게 하기에는 아직도 실력이 미천합니다. 좀더 노력을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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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여과기에 대한 겁니다.
여러 방식의 여과기를 거쳐서 외부 여과기까지 오게 됩니다. 그러다 자작 여과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지요.

자작 외부 여과기의 경우 경제적인 비용을 줄이기 위한 대안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비용이 더 지출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반복 지출되는 교통비(작업 경험이 없으면 헤매는 건 기본이고 판매처에 몇 번이고 다녀와야 합니다), 

구상에 대한 시간 투자(여과기를 만든 분의 작업 내용을 통해 공부가 필수이며 계획을 잘 세워야합니다), 

작업공구 구매(이게 재료비보다 몇 배는 듭니다, 교통비 지출에 원인이기도 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도 증가(비효율적인 작업 형태로 인해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피해를 주며 간혹 짜증으로 작업을 포기하기도 하며 집안에 불화를 일으키기도 합니다)등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자작 외부여과기는 초기의 락앤락 여과기에서 생수통 여과기를 거쳐서 PVC 여과기로 발전해 왔습니다.  

락앤락 통을 사용한 여과기는 다른 자작 여과기보다 크기가 작고 작업이 쉬워서 2자 이하의 작은 어항에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다만 수압에 대한 내구성이 부족해서 어항 바닥과 여과기 바닥의 높이 차이가 50cm가 한계입니다. 이 높이보다 크면 정전시 물의 역류를 통해 수압이 걸려 누수가 발생합니다
(뚜껑의 재질이 수압을 견디기에는 부족합니다. 뚜껑이 부풀어 오르고 뚜껑의 실리콘 패킹 부위에서 누수가 발생합니다. )

가격적인 면에서도 다른 재료를 사용한 방식에 비해 차이가 없어서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자작 (대용량) 걸이식 여과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여과기는 왠만한 소형 외부여과기의 여과재 양보다 크고 누수의 위험성이 없으며, 밀폐형이 아닌 개방형으로 인해 산소 공급이 원활해서 박테리아 형성에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생수통을 사용한 여과기(일명 '생수임'이라 호칭)은 락앤락보다는 여과재를 많이 넣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량의 여과재를 사용해서 여과를 하는 방법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생수임의 여과재로는 중국산 여과재도 좋지만 난석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여과기의 장점은 여과재를 많이 넣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말로 대형어항에 적합한 여과기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본 생수임의 경우 톤급 어항에 생수임 3개(18w 모터)로 여과가 가능했습니다.  

다만 생수통 모양새가 물생활과는 어울리지 않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어항 받침대(폭 45cm)에 수납이 안되어 어항 받침대 옆에서 사용되거나 퇴출되고 있습니다. -_-;   


여과기 제작시 생수통 윗부분을 자르고, 소재구를 끼워 실리콘을 바르게 되는데, 연결 부위의 면적이 작아서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모든 자작 여과기가 마찬가지입니다만 실리콘 부위에 힘을 가하게 되면 누수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서 보통 작업한 후에 소재구 뚜껑을 열지 않고(열거나 닫다가 실리콘이 많이 뜯어짐) 청소 시에는 그냥 수도 꼭지에 (입수구나 출수구의) 호스를 바로 연결해서 물을 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작은 크기의 생수통을 사용해서 만들기도 하지만 생수통의 구경과 두께가 얇아서 실리콘 작업 부분이 들뜨거나 일어나기 쉬워서 여전히 누수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안에서 쓰기에는 부담스럽지만 대형 어항에는 최고의 조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락앤락 통과 마찬가지로 생수통도 재질이 투명해서 내용물 확인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VC 파이프를 이용한 여과기는 재질 자체가 단단해서 부품들의 고정에 유리하고, 구경이 작아서 물흐름이 좋고(생수통은 고른 물흐름 측면에서는 PVC 보다 못합니다) 밀폐에서도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외형이 어항과 잘 어울리지 못해 쉽게 선택하는 재료는 아닙니다(이때문에 시트지를 바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PVC  파이프의 구경을 줄여서(150이나 200mm에서 100mm로) 쬐금 나아지긴 했찌만 여전히 물생활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외부 여과기는 단순히 물흐름이 빠를수록 성능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물흐름이 빠를수록 물리적 여과능력은 커지지만 생물학적 여과 능력은 떨어집니다. 또한 여과재를 (통과하지 않고 흐르는) 바이패스하는 물의 양이 많아지기도 하는데 이 경우 여과효율이 떨어집니다. 


초기에 만든 자작 여과기는 여과재와 물의 순환에 대해서만 (여과재 얼마에, 모터 얼마 식으로) 고민을 했다면 최근에는 수류가 여과재를 골고루 통과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과조 내부에 구조물(여과재를 담는 바스켓을 만들거나 칸막이를 치거나)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수류 약화와 함께 모터용량을 증가를 가져오고 전기를 많이 먹는 악순환을 이유로 인해 사장되었고, 다른 방법으로 여과조의 폭을 좁히고 대신 길이가 긴 형태로 여과기를 만드는 방법으로 여과재를 바이패스하는 물의 양을 줄이고 작은 용량의 모터를 사용하는 형태의 자작 여과기가 좀더 효율적인 형태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다른 분이 만드는, 좀더 부피가 큰 용기에 많은 여과재를 넣는 방향과는 조금 다른 방향입니다. 

자작 여과기에 더블탭이나 플라스틱 L자 피팅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재료비가 많이 들고(에하임 모터를 쓰면 더 좋겠지만, 자작 여과기의 장점은 "저비용,고효율"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추가 비용상승은 비추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가격이 싼 가스밸브(이게 다른 제품보다 사용하기 제일 편합니다) 같은 걸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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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만든 100mm용 PVC 파이프로 만든 여과기의 명칭은 "쥬르 100" 입니다.  "주르르100" 이라고도 합니다.

기본 목표는 저비용고효울이며, 최대 수량의 어항으로 3자 어항, 모터 최대 용량은 10w로 정했습니다.   

기성 어항 받침대에 수납하는 할수 있게, 일반 어항 받침대 높이가 70cm 인걸 감안해서 받침대의 바닥 높이와 출수구에 연결되는 호스의 휘어짐(L자가 아닌 1자 형 출수구 사용)의 정도를 계산해서 여과기의 높이를 55cm로 잡았습니다. 

재료가 PVC 파이프여서 모양새에 치중했고(10cm이 그나마 제일 이쁩니다), 모터의 w수가 낮아질수록 효율이 떨어져서 7w급 모터로 선정했습니다.

주르르 100  PVC 자작 여과기의 재원

높이 54cm(니블 끝까지), 너비 18cm(밸브 손잡이까지), PVC파이프 내경 10cm, PVC 외경 12.5cm 
여과재 약 2리터(5cm x 5cm x 25cm x 3.14 / 1000), 모터 아마존 7w, 2자급 어항용

에하임 2213보다는 수류가 셉니다(여과재를 더 넣어도 될 만큼 수류가 셉니다-앞으로 7w만으로 충분할 듯),
에어밸브 사용으로 상면 공기층 제거 가능.

자작 여과기에 사용할 여과재의 용량은 에하임 사의 여과기 데이터를 참조해서 (모델마다 차이는 있지만) 물 100 리터당 여과재 1리터에서 1.2리터로 가정했습니다. 해서 2리터 정도면 적당하다고 계산한 것인데 에하임 외부여과기 스팩(2213, 250리터 여과재 3리터/ 2222, 150리터 여과재 2.3리터)을 보면 좀 부족한듯 합니다. 

2213의 실제 여과재 용량을 계산해보면 내부 스폰지 지름이 12.7cm, 파란 통의 높이가 28cm이니 위아래로 각 1cm 정도 빼면 여과조는 26cm,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6.4 x 6.4 x 26 x 3.14 / 1000 해서 3.34리터 정도 됩니다. 

기본 여과재로 스폰지가 사용되는 뉴클래식 기종이나 기본 여과재로 섭스가 제공되는 에코 기종이나 여과재의 차이는 있지만 용량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비록 억측이긴 하지만 자작 여과기에서 사용할 난석이나 중국산 여과재도 같은 비율로 계산했습니다. 그렇다고 에하임 여과재를 사용할 생각은 (창고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습니다. 
자작의 목적은 저비용 고효율입니다. 

에하임 뉴클래식 
2213(수량 250리터 : 3리터), 2215(350 : 4), 2217(600 : 6), 2250(1000 : 12), 2260(1500 : 18)

에하임 에코 
2232(수량 100리터 : 1.6리터), 2234(200 : 2.4), 2236(300 : 3.2)

에하임 프로페셔널 
2222(수량 150 리터 : 2.3 리터), 2224(250 : 3), 2026(350 : 4.9),  2028(600 : 7.3), 2080(1200 : 12 + 1.5(프리필터))

하지만 출수량이 2213 보다는 많습니다. 7w의 모터이지만 정격출력으로 보긴 어렵지만(중국산은 기본이 1.5배입니다) 여과재를 더채울수 있는 여력이 남아 있음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아마존 5w 모터도 출수가 괜찮을듯 해서 한번 테스트를 해보려 합니다).

후속 모델로 125mm, 150mm 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쯤 제작된 125급 하나와 150급 2개가 있습니다. 

150급은 내경이 150이다 보니 외경은 175, 전체 너비가 230이나 됩니다. 높이는 570(니블까지, 오차 +- 1cm), 재료무게만 5kg가 넘습니다. 실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크기와 무게입니다. 

125급은  외경이 150, 높이 450 정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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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테스트 한 결과 윗뚜껑 나사산 부위에서 시간당 한두방울씩 누수가 발생합니다.

테프론 테이프로 감는 작업동안(2-3회) 모터로 들어가는 전선이 이리저리 꺾이다가 급기야 여기서 누수가 발생합니다. 어쩌다 한방울씩이지만 수압이 걸리는 부위여서 큰 사고로 발생할 가능성이 큰 부위입니다.


순간접착제도 사용해보고, 2가지를 짜서 섞는 접착제(?)를 사용했습니다만 안정성을 장담할수가 없더군요.

실리콘을 아주 크게 땜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실리콘을 두껍게 바르다보면 마르는데 3일이상은 잡아야 해서 포기하고 대신 구멍을 더 크게 뚫어 전선 방수소켓을 달았습니다. 


뚜껑이 두꺼워서 너트도 채우지 못하고, 고무패킹도 외부로 두었습니다. 

테프론 테이프로 방수소켓 몸체를 감싸고 순간접착제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래도 좀 부족한듯 해서 말로만 듣던 소다 신공을 사용했습니다. 소다를 쓰기는 20년 만인듯 합니다. ^**^





사진에서 설탕물처럼 보이는 곳이 소다 신공을 사용한 부분입니다. 굵은 드릴날을 사용해서 구멍을 내야 하는데 작은 구멍을 넓히기만 해서 구멍이 삐뚤삐뚤하고 방수소켓에 나사산으로 인해 작업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뚜껑 두께가 맞으면 너트만 채우면 끝나는 작업인데...

소다를 이음새 부위에 넣고 핀셋으로 꽉꽉 눌러준 후 순간접착제를 사용한 상태입니다. 설탕물처럼 보이지만 저 상태가 굳은 상태입니다. 혹시나 해서 위에 소다를 뿌려주고 한참을 기다린후 물로 한번 행궈내고 바로 설치를 했습니다. 

(기분 탓이겠지만) 좀더 안정적인 느낌이 듭니다. 

지금 테스트 한시간이 지났는데 별문제가 없습니다. 뚜껑 나사산 부위에서 한두방울씩 새는것은 조금씩더  뚜껑을 채우고 있습니다. 이젠 마무리가 된듯 합니다. 


허걱~

작업하다 떨어뜨려서 샤프트 지지대 바깥 부위가 부서졌습니다. 순간접착제로 잘 붙질 않아서 케이블 타이를 조각내어 붙이고 그위에 소다신공을 사용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잘 될걸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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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동안 작업한 PVC 여과기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으며, 높이를 55cm로 계산해서 만들었는데, 조금 높네요. 
기성 어항 받침대 높이(70cm)를 기준으로 만들었는데, 받침대의 공간이 조금 부족합니다.  
재작업 해야하는 데 파워부족(?)으로 당분간은 그냥 쓰려고 합니다. 안되면 어항 옆에 세워둬야겠지요.




매번 테스트 작업하는 세면대 옆에서 테스트 중입니다. 
입수구 16/22, 출수구 12/16 호스에 큐방(키스고무, 뽁뽁이)을 사용해서 세면대에 붙여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실제 어항에서는 출수량이 줄겠지만) 세면대 높이에서의 출수량은 아주 좋습니다. 에하임 2213 이상은 됩니다.

작업시 주의할 점은 뚜껑을 닫을때는 주의해야 하는데 열고 닫을때 실리콘에 제일 많이 떨어집니다. 뚜껑을 닫을때는 다시 풀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조여야 합니다. 힘껏 닫지 않아 누수가 생기면 조금더 잠그면 됩니다. 원래는 힘껏 닫아야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조이는게 안전합니다. ^**^




곧 2자 수초어항에 돌리던 락앤락 여과기를 바꿔줄수 있지 싶습니다. ^**^


여과기 위치를 사진처럼 높여줘서 전혀 누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여과기를 땅바닥에 두면 미세하게 누수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사용한지가 한달이니다.  

대용량 PVC 여과기를 부수고 얻은 부품들입니다. 높이 1미터, 구경 150파이짜리인데 L자 구간이 많아서 효율이 떨어져서 이번에 반으로 짤라서 2개로 만들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첫번째와 세번째 것이 반토막 낸 150파이 입니다. 중간에는 기증받은 125파이 입니다. 


시간을 두고 작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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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안시 치어 4마리를 입수했습니다. 

CRS어항인데 점차 다른 용도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에서 지원하는 화이트발란스와 채도를 조절해서 찍고 90도 회전, 샤픈+2 했습니다)

둘다 같은날 같은배에서 태어난 녀석들입니다. 입수 일주일부터 크기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더니만 이젠 2배가 넘는 몸집이 되었습니다. 이 어항에 사는 어느 누구도 비트를 잘 먹질 않아서 며칠째 그냥 내벼두는 상황입니다. 

오션프리 2자 어항이며, 바닥재를 그대로 두고 일부만 엎은지 한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여과력이 약해서 이끼가 많이 발생합니다. 

CRS만 든 어항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이것저것 섞여가고 있습니다. 준모스라 한마리와 A와 S급의 발색과 등급이 오락가락하는 20마리 정도가 살아갑니다.

  
측면 사진입니다. 오른편 위(뒷쪽)가 유막제거기와 측면여과기(5w)입니다. 외부여과기를 떼고나서 많이 불안하다가 최근에는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갑니다. 오른편 아래(앞쪽)는 확산기와 히터입니다. 

어항이 많이 줄어서 올해는 히터도 달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헤어글라스쪽에 붓이끼가 가득했습니다만 시아미즈 알지이터의 2마리 투입으로 일주일만에 깨끗해졌습니다. 


애플스네일과 시아미즈 알지이터 입니다. 3일전에 시아미즈 알지이터 한머리가 점프사.. 스네일도 점프했습니다만 바로 주워다 넣었습니다.


카메라 살려고 모아둔 돈이 매번 생활비로 지출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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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독님의 글 가져왔습니다.


DEMYSTIFYING FILTER CHOICES Part.1 

(By 2ManyFish - September 2000)



어항의 여과기는 수조관리에 있어서 다른 어떤 논제보다도 많은 미스터리에 싸여 있으며 점점 더많은 의문점을 만들어내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대부분의 이 미스터리는 우리대부분이 구입하기 원하는 여과기 제조업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여과기제조업자중 여기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는 여과기 제조업자들이 수많은 불합리한 주장을 내세우는걸 보아왔으며 그건 거의 사기적 광고에 가깝다. 

나는 이런것들이 전반적으로 애어가들에게는 해라고 믿는다, 그 애어가들이 광고 속임수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수도 없을수도 있고 그리고 어느것이 중요한것인지, 이것들이 단지 상상력이 풍부한 광고작가의 산물이나 휘파람, 딸랑거림, 꾸밈인지 구별할 수 있을런지는 몰라도.  

자 잠깐 기초적인걸 생각해봅시다. 자연상태에서의 물은 늘 대체되거나(흐르는 물의 경우), 많은 양이 모여있다(호수의 경우). 그래서 물고기가 배출해내는 어떤 쓰레기나 찌거기들도 즉시 씻겨지거나 희석된다. 그러나 가정의 어항에서는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대사된 오염물질들이 어항벽으로 구성된 비교적 제한된 물공급속에 분비되어진다. 수초도 역시 삭은 파편으로 찌꺼기를 구성하는데 일조한다. 

수초가 성장함에따라 작은 돌출부등이 부서져서 수계로 들어간다. 이런것들이 제거되지 않으면 결국엔 분해되고 썩어서 물속으로 그들의 쓰레기 오염물질들을 버리게 된다. 우리는는 매일 어항에 물고기밥도 첨가하고 있음을 기억하라. 이러한 물고기 사료들은 절대로 어항을 떠나지 않으며 단순히 물고기 똥으로 변하거나 부패과정이 작동하여 암모니아나 아질산으로 전환되는 곳인 자갈바닥에 자리를 잡는다. 

이런 폐기물들은 자라나는 수초에 의해 일부 제거된다. 수초는 암모니아를 바로 소비하기도 하고 질산염은 수초의 비료가 되기도한다. 그러나 고기 밀집도가 가볍고 수초 밀집도가 매우 높지 않다면 폐기물들은 어항으로부터 직접적인 방법으로 처리되어지거나 강력하게 제거되어져야 될 것이다. 추가로 수초에 의해선 제거되지 않고 물갈이에 의해서만 없앨 수 있는 부패의 산물이 존재할 수도 있다.

여과기는 다양하다. 수족관물품 목록을 슬쩍 보기만 해도 우리는 많은 다른 종류의 강력 여과기들과 다양한 크기, 모양, 등급의 상자형 여과기및 다른 여과기구들을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여과기가 우리 어항에 가장 알맞은 선택일까? 어떤게 다른것보다 더 나을까? 피해야만 할 여과기는 없는가?

여기에 대답하기 위해선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여과는 3가지 범주중 하나로 된다.


      
물리적 여과


이것은 어항내의 기계적인 부스러기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단단한 폐기물조각, 수초조각, 기타 잡다한 어항의 찌꺼기 모두 물리적인 여과를 통해 제거된다. 기계적 여과기는 이러한 파편들은 잡아내거나 어항에서 제거되거나 버려질 수 있을 때까지 붙들어주는 단순한 어떤 종류의 막이나 채같은 재료이다. 

우리는 이런 물리적 여과를 세밀하고 다공질인 재료에 물을 통과시킴으로서 성취할 수 있다. 최초의 물리적 여과재중 하나는 여과솜이었다. 원래는 목화솜이나 "유리솜"(즉 유리실의 섬사로 만들어진 매트구조의 재료)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방법은 찌거기들을 걸러내는데 매우 좋았다. 나중에 폴리에스테르가 솜재료를 만드는데 사용되어졌다. 폴리에스터 여과솜은 목화솜이나 유리솜보다 잇점이 있다. 

목화솜은 유기물질이라 그 자체가 썩기 시작하고 유기성 폐기물들을 물속으로 방출한다. 유리솜은 유리섬유가 피부로 들어갈 수 있기때문에 다루기에 가장 안전한 재료가 아니었다. 만약 눈을 찌르고 들어오면 매우 자극적인 증상을 나타내며 실제로 수년간 지속되기도 한다.  

합성솜(Polyester floss)은 이러한 결점이 전혀없다. 물속으로 아무것도 유출하지 않으며 현미경적인 파편들도 매우 효과적으로 잡아낸다. 합성솜은 대량구입시 상대적으로 싸며 더러워졌을때 잔돈정도 비용으로 버리고 교체할 수 있다.  

폴리에스터는 다공질의 매트로 만들어질 수도 있으며 물이 매트를 통해 통과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골조에 붙여질 수도 있고 가이드레일에 삽입될 수도 있다. 폴리에스터로 구성된 매트를 사용한 여과기의 예로는 Penguin, Millennium, AquaTech, AquaMaster, Emperor등이 있으며 기계적인 지꺼기들을 걸러내고 물로부터 제거하는데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작은 여과통 형태로 팔릴때는 자주 활성탄소와 같이 들어있는 경우가 흔하며 애어가는 이럴때 어항에 활성탄소가 작동하는데 대해 서 아무런 선택을 할 수 없게된다. 이건 원할수도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이다.

다른 능률적인 기계적 여과재는 구멍이 숭숭 뚫린 스펀지이다. 다공성 스펀지의 짜여지고 회선상의 도관을 통과한 물은 기계적 찌꺼기가 매우 효율적으로 청소된다. 스펀지의 장점은 쉽게 씻을 수 있고 무한적으로 재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합성섬유솜이 카트리지 타입으로 만들어지듯이 이것도 가능하나 제조업자들은 이사실이 알려지는걸 원치 않는 것같다. 기계적 여과재로 스펀지를 사용하는 제조업자의 예가 AquaClear일 것이다.  

다른 기계적 여과방식이 있다. 대부분의 상자형 외부여과기는 작은 세라믹링을 사용하는데 이건 큰 찌꺼기를 잡아서 보다 작은 찌꺼기로 깨뜨려지도록 여과기 안쪽의 이곳저곳으로 내동댕이친다

한 외부여과기 제조업체는 큰 플라스틱 문지르는 패드같은 종류로 보이는 프라스틱 그물망을 사용한다. 이것은 보다 작은 기계적 입자들을 잘 걸러낸다. 이여과재의 하나의 큰 장점은 무한히 세척해서 재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플라스틱 그물망을 사용하는 업체의 예가 에하임이다.

최근들어 새로운 여과재가 인기를 얻었다. 비록 주로 생물학적 여과를 위해 고안된 것이지만 소결유리재는 수계로부터 아주 세밀한 입자까지 제거함으로써 물리적 여과에도 또한 기여한다. 시포락스, 바이오맥스, 에피섭스트라트, 또는 Seachem's matrix같은 소결유리재를 사용한 여과기는 극도로 맑고 깨끗한 물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런 재료들의 어느것도 여과기에서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되어질 수 있겠다. 이런 재료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수초잎이나 물고기의 큰 똥덩어리 같은 큰 지꺼기덩이를 제거할 수 있도록 가장 거친 재료를 처음 물과 만나도록 배열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간적인 밀도를 가진 재료를 보다 세밀한 지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극세밀 여과재를 사용해서 아주 세밀한 심지어 현미경적 입자들을 걸러냄으로써 물을 "정제된" 물로 만들 수 있다. 이 순서대로 사용함으로서 여과기는 매우 고효율의 여과를 수행하게된다.


      
생물학적 여과


기계적여과가 여과기가 수행하기에 가장 어려운 과제인 반면 용해된 유기 폐기물질들을 제거하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 물고기는 암모니아의 형태로 노폐물을 분비한다. 농축되도록 그대로 두면 암모니아는 급격히 독성 수준까지 올라가고 고기를 죽이게 될것이다. 당신 자신이 부패된 어항에서 살 수 밖에 없는 경우를 상상해보라, 그러면 해결책을 얻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암모니아는 유익한 세균에 의해 독성이 덜한 형태로 변환된다. 암모니아는 나이트로소모나스 종으로 흔히 알려진 세균의 먹이로 쓰여 아질산으로 바뀐다. 아질산도 역시 극도의 독이며 축적되면 물고기를 죽이게 된다. 

우리에겐(우리 물고기에게도) 다행하게도 나이트로박터 종으로 흔히 불리어지는 다른 세균이 아질산을 먹이로 하여 그것들을 질산염의 형태로 바꾸어준다. 질산염은 물고기에게 훨씬 덜 해로우며 문제를 일으키려면 아주 높은 수준으로 농축되어야한다. 어떤 물고기들은 다른 종보다 질산염에 더 잘 견딘다. 

금붕어나 비단잉어들은 열대어에 비해 훨씬 더 높은 농도의 질산염을 견딜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질산염이 너무 높은 농도로 되는걸 원치 않는다. 우리는 잠시 세세하게 질산염 제거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현재로는 흔히 사용가능한 상업적 여과기중엔 질산염을 제거하는 것은 없다고만 말해두자.   

말했듯이 생물학적 여과는 유익한 세균을 통해 일어난다. 이러한 박테리아는 어항의 모든 매끈한 표면들에서 발생한 점액질의 코팅속에서 산다. 그것들은 어항의 유리벽, 바위, 자갈, 장식품및 장신구들, 히터, 온도계 위에서 산다. 얼마간의 이런 세균은 여과기 자체내에도 발견된다. 세균은 어떤 매끈한 표면에서도 성장할것이라는걸 기억하라, 이런 표면은 여과기벽안쪽, 임펠러 날, 입수구호스의 안벽, 수류에 회전하는 작은 종이바퀴 표면도 포함될 것이다. 여과기 제조업자들은 비록 모든 생물학적 여과가 오직 그들의 여과기 속에서만 또는 종이바퀴속에서만 일어난다고 주장하지만 진실과는 멀리 벗어나 있다. 세균은 소때가 아니다, 그것들을 오직 한장소로만 모을수는 없다.
세균들은 어항내에서 그들이 붙을 수 있는 장소 어디서든지 자라려한다. 여과기 상자와 그 내용물들은 세균에 유용한 전체 표면적의 15% 이하만을 공급한다. 그러므로 어항의 전체 생물학적 여과의 15% 이하가 여과기와 여과재에서 일어난다고 하는 사실이 바로 명확하고도 측정가능하다. 대부분의 생물학적 여과는 어항에서 일어나지 여과기에서 일어나는게 아니다.

어떤 여과기 제조업자들은 세균이 증식할 상대적으로 넓은 표면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비율의 세균이 여과기내에서 성장한다고 강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단순히 세균이 퍼져나가고 성장하는 더 많은 장소만을 제공할 뿐이다. 

과거 몇년동안 소결유리제품이 시장에 나왔고 오로지 제공되는 광활한 표면적때문에 생물학적 여과의 많은 부분을 담당할 것처럼 여겨져왔다. Siporax, Ehfisubstrat, Seachem Matrix, Fluval's BioMax, Cell Pore 등이 모두 이런 기술의 예이다. 난 다른 제조업체로부터 다른 주장들을 보아왔다. 

어떤 제조업자는 그들 생산품인 하나의 링이 테니스코트와 맞먹는 생물학적 표면적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한다. 다른 업자는 그들 제품인 박스를 어떻게 활용하면 정말로 에이커에 달하는 표면적을 제공할 것이라 말한다. 난 그들의 주장을 입증할 또는 반박할 방법이 없지만 이론상으론 아마도 그들이 주장이 심하게 과장되진 않았을거라 믿는다.

실제로 제공되는 표면적이 얼마든간에 어항의 안쪽 면이 제공하는 것보다는 넓다는게 확실할 것이다. 소결유리나 유리세라믹 제품들로 채워진 여과기에서는 여과재 내에서 더 많은 부분의 생물학적 여과부하가 생길 것같다. 물론 단순히 세균이 균등하게 유용한 표면유역에 퍼져 나간다는 이유만으로 100% 생물학적 여과능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다. 얼마간의 세균들은 당신의 어항, 어항속 자갈들, 바위들 등에 항상 존재할 것이다.

세균과 그들의 먹이(암모니아, 아질산)는 향상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는걸 유념하는게 중요하다. 오래 숙성된 어항에서는 세균의 양이 암모니아와 아질산을 처리하기에 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을 것이며, 생물학적 부하를 담당할 전체 숫자는 쉽게 올라가거나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 고기 몇 마리 있는 저밀집 어항에서는 전체 세균수가 적다. 반면 많은 고기가 있는 과밀어항에서는 그 수가 높을 것이다. 적당량의 먹이를 소비할 꼭 맞는 수만큼의 세균들로 늘 균형을 맞추려 할것이다.

그러므로 세균들이 정착할 거대한 표면유역이 대개는 낭비될 것이다. 세균들이 유용한 표면 전체로 퍼지므로 대부분의 표면유역들은 저밀도로 살게될것이다. 이런 걸 달리 얘기한다면 광활한 표면적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여과기들은 대부분의 표면적을 낭비한다고 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여분의 표면유역들이 그들이 필요한 경우 거기 있다는 사실은 안다면 위안이 될것이다. 

만약 예를 들어 우연히 당신의 고기들에게 과도한 먹이를 주는일 생겼을때(다행히도 당신이 늘 그러지는 않겠지만) 먹이가 썩어 발생하는 암모니아는 어항의 유용한 세균들에 의해 처리될것이다. 세균들은 단순히 숫자를 중식시켜(3~4일 이상) 없애야할 폐기물들을 처리할 것이다. 그리고 그후론 먹이가 소비된 만큼 그들의 숫자는 도로 떨어질 것이다 

어항의 폐기물부하가 올라가고 떨어짐에 따라 실제 어항속의 세균 수가 올라가고 떨어진다는 사실이 곧 명확해 질것이다. 세균들은 일정하게 "태어나고" 암모니아와 아질산을 소비하면서 그들의 짧은 생을 살다가 그후엔 죽고 새로운 세균에 의해 대체된다. 오늘 당신의 어항속에 살고 있는 세균들은 지난주에 살고 있던 넘들이 아니다. 오늘의 세균은 어제 살던 세균의 자손이다.

이런 걸 이해한다면 여과기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제 볼 수 있게 된다. 어항세균의 일부는 어항내에 살고 일부는 여과기 속에 산다. 여과기는 생물학적 여과의 환경만을 오로지 제공할 뿐이다. 이것이 당신이 생물학적 여과 과정을 중단시키지 않고 여과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는 이유이다. 카트리지속의 세균수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으며 여과기 내에서의 박테리아 소실분을 채우기위해 증식한 다른 세균들로 곧 대체된다. 

이것이 여과기가 설혹 실패하는 일이 생길 지라도 어항이 "붕괴되거나 소멸"되지 않는 이유이다. 나는 어느 한 여과기가 실패할 것을 대비해 어항에 여러개의 여과기를 가동시켜야 한다는 조언을 자주 접한다. 글쎄요, 만약 당신이 3~4주동안 여과기 교체를 바라지 않는다면 그땐 이 이론이 유용할 수 있을것이다. 또한 당신이 나쁜 관상어 사육 습관을 실행하고자한다면 그리고  장기적으로 너무 많은 고기들로 과밀한 어항을 유지할려면 아마도 어항에 다른 여분의 여과기가 도움이 될것이다. 그러나 한 어항에 여러개의 여과기를 돌리는 주요목적이 단순히 여과기사이의 청소시기를 늘리는 것이라면 이것은 바보같은 행위다. 

한 어항에 여러 여과기를 돌려 여과기간의 청소시기를 늘리는 것은 단지 물의 궤도에 있어서 걸러낸 지꺼기를 오래 남겨두고 서서히 썩게 만드는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분의 여과기를 가동시키는건 실제로는 여과기의 가동 목적을 파괴하는 것이며 (폐기물질들을 물 흐름속에 오래 둠으로써) 어항내에 실제로 더 많은 폐기물의 대사산물을 만들어 축적시키는 것이다, 더 적게가 아니고.  하나의 여과기를 가동하고 자주 돌보는 것이 여러 개의 여과기를 사용하고 그것들을 덜 돌보는 것보다 아마도 여러분의 어항물을 더 깨끗하게 해줄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과기를 고름에 있어서 유지보수기간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복수의 여과기를 가동시키기 보다는 하나의 적절한 양질의(그리고 믿을만한) 여과기를 선택하고 규칙적으로 보수유지하는 계획을 세워야 할것이다.    


          
 화학적 여과



어항내에서 자연적인 처리과정이 일어나면서 다른 폐기 대사 산물도 증가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건조 물고기 사료는 좀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위해 색깔염료를 지니고 있다. (이것이 물고기의 식욕을 더 자극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관상어 사육가의 식욕을 자극하기 위함인지는 별개의 논제다) 


어쨋든 예쁜 붉은색, 노란색, 옅은 연두색 플레이크 사료들은 아마도 좀더 색감을 더하기위해 염색약 으로 처리된다. 이런 염료들은 서서히 어항내에 축적된다. 수개월에 걸쳐 매일 새로운 사료들을 주게되면 어항의 물은 결국 눈치챌 만큼의 색으로 물들 것이다. 썩어가는 수초폐기물도 원치 않는 색깔의 다른 원인이다. 어항의 자연적 대사과정에서의 다른 원치않는 대사산물들은 "생선비린내"나 "곰팡이내" 같은 원치않는 악취를 유발하기도 한다. 


결국 생물학적 여과나 물리적 여과로 제거되어지거나 혹은 제거 안 되는 몇몇의 유기폐기물의 대사 산물이 물속으로 용해된다. 이러한 유기화합물들을 제거하기위해 매주 물갈이를 함으로써 희석시킬 수도 있고(가장 좋음) 과립상의 활성탄소(GAC)를 쓸 수도 있다. 이건 수족관상점에서 박스채로 흔히 팔리는 검은색 물질이다. 


역시 Emperor, Penguin, AquaTech 여과기에서처럼 여과 카트리지와 내부에 섞인 것도 역시 볼 수있다. 어떤 여과기들은( AquaMaster나 AquaClear같은 여과기에서) 탄소가 작은 용기나 별개의 여과층으로 분리되어 있어 식견있는 애어가들은 탄소를 사용할것인지 말것인지를 본인의 결정에 의할 수 있다.

탄소에 대해서는 찬반론의 주장이 있는데 각각은 상대은 물고기 사육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르는 침 흘리는 바보들의 무리일뿐이라고 격하하면서 자신들의 관점이 옳음을 증명하는 무기로 "과학적 연구물들"을 내세운다. 물론 진실은 그중간쯤 어디엔가 있다.

탄소를 사용하는 장점은 원치않는 색(대개 노란색), 냄새의 제거, 그리고 다른 기타 유기 폐기대사물의 제거를 포함한다. 탄소는 또한 새거일때(48시간 이내)는 클로라민의(밤사이) 제거도 한다. 그러나 이건 수돗물이 클로라민을 함유하고 있을때만의 장점이 될 수 있다. 탄소는 어항내에 얼마나 많은 유기폐기물이 있는냐에 따라 한정된 삶을 가진다. 탄소는 많은 유기폐기물을 흡수하기에 그후로는(충분히 오랜기간 머무르면) 세균이 성장할 수 있는 내부의 표면이 될뿐이다. 애어가 몇몇은 이런 장점을 취한다. 탄소가 세균을 위한 상대적으로 넓은 표면유역을 제공하기에 일단의 애어가들은 일부러 같은 탄소를 수개월 또는 수년간 사용한다. 


세균은 오래된 탄소에 집단을 형성하게되고 생물학적 여과의 다른 넓은 표면유역을 제공하게 된다. 때때로 우리는 탄소가 오래 내버려두면 결국엔 결합하고 있던 독소들을 방출한다는 주장과 상반되게 사용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었다면 그건 우리가 오래된 탄소를 물에 넣고 몇달간 오래 방치해두면 쉽게 재생시킬 수 있어서 그런후에는 탄소에서 유기 폐기물이 청소되어져 다시 다른 화학적 여과를 위해 어항에 도로 넣어질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분명히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탄소는 재생되지 않는다.(만약 당신이 남는 침실에 열풍로를 설치하지 않는다면) 만약 당신이 과립활성탄소(GAC)를 쓰려면 매 3~4주마다 교체해야 될것이다, 왜냐하면 그기간내에 탄소가 유기폐기물질로 꽉 포화되기 때문이다. 

탄소를 사용하는데 결점은 거의 없다 그러나 고려의 가치는 있다. 몇몇 과학적 연구에서 탄소가 둥금속을 제거한다고 주장되어져 왔는데 그 중금속에는 수초 성상에 꼭 필요한 철과 망간을 포함하고있다. 건강하고 약동적인 수초 성장이 목표라면 여과기에 탄소를 사용하지 않는게 아마도 최선일 것이다. 플라스틱 인조 수초를 가지고 있다면 이런건 고려대상이 아니며 탄소는 당신의 어항에 하나의 옵션이 될것임에 틀림없다.

GAC의 가격도 중요하다. 잘 증명된 여러 연구에 의하면 어떤 종류의 탄소는 다른 종류의 그것보다 낫다. 일반적으로 코코넛에서 추출한 탄소는 역청탄에서 추출한 탄소보다 효율적이지 못하다. 만일 탄소를 쓰려거든 수족관 제약회사의 탄소거나 블랙다이아몬드 상표가 붙은 마린랜드사 제품처럼 석탄에서 추출한 탄소를 쓰는게 최선일 것이다. 불행히도 이런 탄소는 다소 비쌀 수 있으며 매 3~4주마다 교체해야되므로 년간 어항에서 가동하려면 많은 양으로써 비용을 증가시킬것이다.

탄소가 정말로 필요할까? 명확히 그렇지 않다. 만일 매주 물갈이를 한다면(당신은 성실히 매주 물갈이 하나요? 진짜로?) 탄소에 의해 제거될 수 있는 그 어떤것도 제거된다. 그러므로 연간에 걸쳐 폐기대사물들은 당신이 물갈이 할 때마다 일정하게 폐기된다. 그러면 탄소는 비싼 옵션이 된다. 그리고 단지 옵션일뿐 필수적인건 아니다

당신은 어항내에 탄소가 없어야 수초가 잘된다고 들었기 때문에 실제로 탄소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합니까? 여과기를 선택할때 이런것들은 참작해야할 필요가 있다. 어떤 여과기는 탄소없이 사용하기가 매우 쉽다.  AquaClear, AquaMaster, 그리고 Whisper 여과기는 탄소없이 사용하기 쉽다. 외부여과기중에는 에하임이나 후루발이 그렇다. 다른 여과기들은(Emperor, Penguin, 또는 Regent/AquaTech같은 것들) 당신이 원하든 아니든 탄소를 사용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쉽게 제거하지 못하게 여과카트리지안에 봉인해놓기 때문이다.

당신 어항의 여과기를 선택함에 있어 심사숙고해야할 다른 고려점은 다른 형태의 물리적 여과방식 중에서 어떤 결정을 하느냐가 포함된다.  


                                   Corner filters(모서리 여과기, 최소형 여과기)


박스 여과기로도 알려져 있으며, 수조의 여과를 시작하는 가장 오래 전부터 선호 되어온 여과기이다. 그것들은 여러분이 고른 상당량의 여과재를 담을 수 있는 저렴한 플라스틱 박스로 이루어져있다. 물은 방울을 일으키는 에어스톤에 의해 박스안으로 끌어들여진다. 물은 여과재를 통과하면서 정화된다. 비록 기술적으로는 오래됐지만 이런 여과기들은 여전히 다른 여과수단들에 비해 약간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첫째로 매우 경제적이다. 모서리 여과기(Lee Triple Flow Corner Filter같은것)는  5달러 이하로 팔린다. Lee여과기는 3가지 크기가 있다 : 소형(약 37리터 어항에 적합), 중간형(70리터), 대형(110리터 또는 더이상). 이런 여과기 몇개는 더 큰어항에 사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한쌍의 큰 모서리 여과기가 적당히 채운 55갤런(약 200리터) 어항의 폐기물 부하를 처리할 것이다.  

이런 여과기의 여과재는 당신이 원하는 어떤 것이라도 가능하다. 전통적인 방식은 여과기박스의 바닥에 여과솜과 덧붙여져서 활성탄 1층을 가동하는 것이다. 이것은 훌륭한 기계적 및 화학적 여과를 제공한다.

생물학적 여과는 이런 여과기로는 대개 잘 수행되지 못한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대로, 생물학적 여과는 여과기의 도움없이 어항의 벽이나 장식품벽로부터 쉽게 구해진다 

모서리 여과기의 결점은 그것들이 규칙적인 보수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이런 보수는 박스를 어항표면에서 당겨내고 싱크대로 가져가서 탄소와 여과솜을 폐기하고 새 여과재로 보충교체해주는 것이다. 그런후 박스는 다시 어항으로 돌려넣는다. 이것은 견디기 힘든 허드렛일은 아니지만 당신의 손을 젖게 한다 

모서리 여과기와 잘맞는 다른 여과재의 조합은 박스의 절반정도를 에하임 에피섭스트라트나 Seachem Matrix로 채우는 것이다. 이러한 소결유리재들은 쉽게 어항의 대부분을 생물학적으로 쉽게 여과할 수 있는 거대한 생물학적 표면유역을 제공할 것이다. 여과솜을 덧대주면 이것이 기계적 여과를 수행하고 소결유리재가 지꺼기로 막히는 것을 방지한다.

당신의 상상력에 따라 다른 여과재 조합이 만들어질 수 있다. 어디서건 여과솜은 선택사항이다. 혹은 최상급의 기계적 여과를 위해 덩어리로부터 여과 패드를 잘라내어 부분구역을 채우는 것을 고려해볼 수도 있겠다. 특정한 여과재를 필요로 하는 특별 상황에서도 마침 가지고 있는 모서리 여과기의 사용을 고려해봄직하다.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정상적으로는 탄소를 사용하지 않지만 최근 입수한 유목에서 나오는 색이나 원치 않는 약물을  급속히 제거하고 싶다면 모서리여과기를 탄소로 채워서 원치않는 화학물질들을 재빨리 제거할 수 있다.   

나는 치어어항에서는 다른 어떤 여과기보다 박스여과기가 제일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여과기를 통하는 흡입력이 매우 부드러우므로 치어가 여과박스안으로 잘 빨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빨려 들어온 치어가 있다면 그들은 단순히 여과솜의 부드러운 베게에 내려놓여있는 것이다, 거기서 그들은 스스로 출구를 찾기 전까지 혹은 여러분의 "구원"이 있기까지 헤엄쳐 다닐 수 있다. 


동력여과기나 외부여과기는 회전체의 날개로 치어를 갈아서 쉽게 그들을 죽인다. 동력여과기를 치어에게 "안전"하게 만들려면 스펀지 여과재를 여과기 안쪽에 반드시 위치시켜야 하지만 이는 기계적 여과력을 감소시킨다. 또한 스펀지는 모서리 여과기와 거의 비슷한 가격이다. 조금만 생각하면 치어어항에서는 모서리여과기가 가장 선택적인 여과기임을 곧 알아차릴 수 있다, 특히나 치어크기가 현미경적인(레인보우피시나 코리도라스 같은) 어항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또다른 박스여과기의 단점은 어항 안쪽에만 고정되어 자리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다른 여과기에는 없는 장점이 있는데 그것은 정전에 상대적으로 면역성이 있다는 것이다. 정전시에 산소가 녹아있는 어항물에 노출되어 있어서 박스내의 세균은 잘 죽지않고, 아른 형태의 여과기에서 오는 혐기성 세균의 성장이 발생하지 않는다(유체화된 침대형 여과기가 가장 악명높게 이 결점으로 고통받는다). 


전기가 돌아오면 모서리 여과기는 아무일도 없었는듯 공기 방울을 계속 내뱉는다. 만약 당신이 정전이 흔한 지역에 산다면 당신 기도의 대답이 모서리 여과기임을 알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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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는 헤어글라스 수초가 제대로 성장을 하지 못 했습니다. 
스스로 납득할 만큼 키워보질 못해서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 수초중에 하나입니다. 강건너 사는 녀석이 술먹고 하는 온갖 구박과 염장 속에서도 굿굿히 버티며 무시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물생활은 나름대로 자신만의 방식이 제각기 다릅니다. 
똑같이 환경으로 셋팅한 어항에서도 다른 결과를 나타내는게 물생활이란 이야기는 진부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가 했던 방법이 자신에게는 잘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잘될수도 있습니다. ^*^

제가 아는 수초 고수분들은 자신의 방법이 절대적이지 않다고 이야기하십니다. 
항상 겸허한 태도와 배울려는 자세를 가집니다. 이로 인해 흑사에서 남미 유경수초는 절대 안된다는 법칙(?)이 깨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강건너 사는 녀석의 주된 주장은 "헤어글라스는 묵은 소일에서는 안된다. 하지만 새 소일엔 엄청 잘 자란다. PL등에선 절대 안된다. 무조건 (아카디아) 직관등이며 반사갓이 있으면 좋다." 입니다.

저의 헤어글라스를 키우는 어항 상태입니다.   
1. 2자 오션프리 어항(600-360-410)에 기존에 사용하던 ADA 아마조니아 소일에 일부만 새로 추가했습니다.
2. 이니셜 스틱을 초기에 바닥재에 넣었습니다. 
3. 고압이탄을 사용하지만 이탄은 아주 적은 량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건너 녀석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 이유는 PL등을 사용해서 헤어글라스를 번성시킨 분을 알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완전히 새로 헤어글라스를 심었습니다. 조명등기구로 t5 4등, 1000k 등을 설치했습니다. 그전에는 36w PL등 2등으로 3달, 그리고 t5 6등(기성등기구 2세트 사용)으로 3달정도 사용했습니다. 결과는 신통치 않았습니다. 

형광등 또는 PL등의 주광색은 6000~6200k 정도입니다. ADA나 아카디아에서 사용하는 수초용 등은 8000K입니다. 
각기 여러 주장들이 있지만 1.광량, 2.연색성, 3.색온도 입니다. 이중 색온도는 수초의 생장보다는 감상의 관점이 좀더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실제로 냉백색(5000k)에서 광합성이 뛰어나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수초용 등을 판매하는 회사에서 주장하는 수초 생장과 광합성과의 상관관계는 정확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외부여과기 하나 달면 여과에는 문제가 전혀 없을거라는 과장광고와 동일한 이치라 보여집니다.
(생물학적 여과는 박테리아가 하는 것이고 외부여과기는 박테리아가 살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입니다. 박테리아의 80% 이상이 바닥재와 물, 유리, 유목, 수초 등에서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외부여과기는 최고로 잡아도 20%를 넘지 못합니다.실제로는 우수한 여과기라고 해도 10-15%가 최고치입니다)

한마디로 등기구는 질보다는 양이 우선시 됩니다. 

제가 헤어글라스에 대한 고집(?)을 세우게 된건 다음의 글으로 인해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헤어그라스를 잘키우고 싶어하지만 어렵다고 하십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이견이 있겠지만 제 경험입니다.

1. 바닥재는 소일입니다. 종류는 상관없습니다. 흑사보다는 진흙성분에서 잘 자랍니다. 개인적으로 필그린소일이나 국산소일 추천합니다. 꼭 ada소일일 필요는 없습니다. 

2. 바닥비료는 없는편이 좋습니다. 
의아해하시는분이 많겠지만, 우리가 보고싶어하는 부드러운 빽빽한 잔디밭을 원하신다면 비료 없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비료가 들어가면 헤어그라스는 두껍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헤어그라스는 튼튼하게 잘 자랄지 모르지만 관상가치는 떨어집니다. 다시 말해서 가늘고 곧게 자라는 것이 예쁩니다. 런너를 뻗는 데도 비료성분이 별 도움이 안됩니다. 굵고 튼튼하게만 자라려고 하니까요.

3. 광량에 대한 의견도 이견이 있겠지만 헤어그라스가 자라는 실제환경은 얕은 물가입니다. 
따라서 광량이 풍부해야 한다고 생각 하겠지만 물속 깊이까지 도달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꼭 아카디아 등이 아니어도 오히려 10000k t5등이 골고루만 비춰주면 더 좋습니다. 물론 우리가 보기에는 어두워 보여도 색온도가 높은 편이 좋습니다. 

4. 여과는 중요합니다. 
성장이 느린 수초들은 이끼와의 경쟁에서 초기에 많이 밀립니다. 꼭 좋은 외부여과기가 아니어도 차라리 스폰지 여과기 여러 개가 좋습니다. 수초 어항에 웬 스폰지냐고 반문 하시겠지만 co2만 정상적으로 나온다면 상관없습니다. 

5. co2는 많은 편이 좋습니다. 스폰지 쓰시고 약간 과하게 쓰시면 예쁘게 잘 자랍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헤어그라스에 대한 의견(이탄,비료,광량)에 상반되는 부분이 많겠지만 제 경험이오니 참고하시구요. 저는 2자에 헤어그라스만 연두색의 가늘고 짧은 그리고 빽빽하게(핀셋도 잘안들어갑니다)1년 째 키우고 있습니다. 

6. 가장 중요한걸 빼먹었는데요. 심고나서 마냥 기다리시지 말고 무조건 잔디깍듯이 이발해 주세요. 많으면 1주일에 한두번씩 중요합니다. 겨우 나온 새순을 아깝다고 생각지 마시고 무조건 아주 짧게 깍아 주세요.




윗글을 읽고 나서 좀더 헤어글라스 생육에 대한 다른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 봤습니다. 

1. 바닥비료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헤어의 굵기가 얇고 깨끗하게 자라게 하는 조건이다. 비료성분이 없는 아마조니아를 사용하는 분도 있다.
바닥비료가 많으면 헤어잎이 굵고 꼬불꼬불하게 자라서 다른 유경초와 혼합해서 생육시 헤어 식제할 부분은 비료성분을 최대한 줄이는 게 좋다. 

2. 소일에서는 잘 녹지 않는다. 
일반모래에서도 헤어글라스를 키우는 분도 계시지만 소일일 경우 녹아내리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든다. 

3. 아주 강한 조명이 아니어도 잘 자란다. 
4자에 t5 28w 6등(합계 168w)으로도 무성하게 자라는 분도 있다. 기성 등기구 제품으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4. 수온이 높아야 잘 자란다. 
몇 분이서 테스트 한 결과 유경초가 26-28도 전후가 가장 빠른 성장과 자태를 가지는데 비해 헤어글라스는 30-32도 사이일때 가장 이쁘고 빠른 번식을 보인다. 

5. 이끼는 생이새우가 좋다. 
헤어는 빽빽하게 자라기 때문에 안시, 시아미즈보다는 생이새우가 헤어에 낀 이끼들을 잘 처리한다. 

6. 헤어글라스를 뿌리 바닥재 부분까지 수차례(보통 20회 이상) 잘라주면 미니헤어 크기만큼 자란다. 

7. 삼파장 전구, PL등, 일반등 .. 특별히 등기구를 가리지 않는다. 
한마디로 위에서 언급했듯 광량이 제일 우선시 된다. 


지금 돌이켜보건대 헤어글라스의 더딘 성장은 이탄의 양을 줄인 게 더딘 성장의 원인이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CRS를 키우다보니 이탄중독에 대한 불안감과 유막과 함께 이탄 방울이 맺힌 것때문에 최소로 사용했었습니다.


최근의 어항 환경은 조금 바뀌었습니다. 
우선 에하임 2217 외부여과기가 수류로 인해 CRS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서 퇴거했습니다. 그리고 스폰지여과기를 사용했습니다만 물방울 튐으로 인해 어항 외부의 백패널과 어항 뒷면 사이에 얼룩이 발생하고 지저분해져서 스폰지여과기를 퇴출했습니다. 

아마존 5w 측면여과기를 사용하면서 녹색 이끼가 자주 발생하고, 헤어글라스에 붓이끼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수초 뽑힐 것 각오하고 긴급히 시아미즈 알지이터 2마리를 투입했습니다. 안시114 유어도 4마리 투입했습니다
(코리도라스를 잠시 넣어봤습니다만 분진을 일으키고 CRS에 문제가 될듯 해서 바로 빼냈습니다)

유막 제거기를 설치해서 유막 제거도 되고 이끼 포자가 같이 유입되어 어느정도 걸러주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자작여과기를 만들어서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서야 이탄을 좀더 많이 투입할 예정입니다. 

시아미즈 알지이터(예전에 플라잉폭스가 알지터로 둔갑한 경우가 많아 다시 자료를 찾아 확인했습니다) 투입 이틀 되었지만 붓이끼는 일정부분 없어졌고, 뽑아놓은 헤어글라스도 없습니다. CRS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작업 예정중인 자작 외부여과기를 빨리 설치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빨리 작업을 해야 할텐데.. 이리저리 발에 걸린 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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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후(원작성자: 파닥파닥)에서 가져왔으며, 자바스크립트로 인해 인터넷익스플로어에서만 가능합니다.


수초어항에 필요한 바닥재 계산 

가로크기 Cm 수조의 가로 길이를 입력하세요
뒷폭크기 Cm 수조의 뒷폭까지의 길이를 입력하세요
바닥재두께 Cm 원하는 바닥재의 평균 높이를 입력하세요
바닥재비중 g/㎤ 사용할 바닥재의 비중값을 입력하세요(아래참고)
이곳에 결과가 출력됩니다.
부피 0 L
무게 0 Kg
1포당 Kg 이라면 0포 이상.


수초어항의 필요 광원 계산하기

조명효율계수 형광등 효율에 따라 3 ~ 5 이상 (아래참조)
거리 Cm 수조 바닥과 조명의 거리.. Cm 단위로 입력
목표조도 Lux 수초에 필요한 광량 Lux 단위로 입력 (아래참조)
이곳에 결과가 출력됩니다. 빈항목에 해당값을 입력후 '확인'을 누르세요

※ 수초별 적정조도 ( 정확치 않습니다. 아시는분이 계시면 수정바랍니다. )
500 ~ 800 lux 약한 수준의 조명이며, 음성수초와 초급수초 가능
800 ~ 1,500 lux 약함 ~ 보통이며, 초급 ~ 일반적인 수초 가능
1,500 ~ 2,000 lux 보통 ~ 밝음이며, 일반 ~ 일부 전경용 수초 가능
2,000 lux 이상 밝음 ~ 그 이상이며, 광량을 많이 요구하는 수초들 가능


※ 조명효율계수
소비전력 w 에 따라 광원의 밝기 cd(칸델라) 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1cd 는 1촉(1.0067cd) 를 말하며, 백열전구, 할로겐과 같은 필라멘트전구는
소비전력 1w 당 약 0.8 ~ 1.2 cd의 밝기를,
형광등은 소비전력 1w 당 (효율에 따라 ) 3~5cd 이상의 밝기를 냅니다.
조명효율계수에 해당 램프의 1w 당 cd 값을 입력하면 됩니다.
가령, 30w 의 램프로 110촉(촛불110개)의 밝기를 낸다면, 110/30 = 3.6 을 입력.


※ 주의
형광등처럼 길게 퍼지는 광원, 메탈등처럼 가운데 모여있는 광원 등 광원의 집중도에 따라
실제 조도는 틀려질 수 있으며, 또한 반사갓의 설치와, 수조의 구조, 수면의 유막과 출렁임
그리고, 수중의 난반사등 에 의해 많은 요소가 바뀔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표면의 태양빛 조도는 100,000 lux 라고 합니다.


※ 기초공식
lux = cd/r² 에서..
거리 r²( m) = (c(cm)/100)²

조도구하기 : lux = cd/( (c/100)² )
광원구하기 : cd = lux*( (c/100)² )
거리구하기 : c = √( ( cd/lux ))*100 )

상수 100 은, 거리 m 를 cm 로 환산하기 위한 상수입니다. 즉, 1m = 10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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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후에서 가져왔습니다.





패각종의 유행은 이미 지나갔다고 애기하시는 분도 있지만, 제 생각에 패각종은 여전히 인기있고
사랑받는 어종같습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데스크탑 피쉬라고도 불리는 이 작고 귀여운 어종은 표현
그대로 책상위에 올려놓고 기를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작은 어항에 간단한 셋팅으로도 부담없이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튼튼하고 패각종 특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패각종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패각종의 대표주자라하면 역시 오셀라를 들 수 있습니다.

아직도 오셀라를 패각의 입문종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오셀라에 관한 정보가
많은 듯하면서도 딱 이렇다할 정보가 없는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그간 오셀라를 기르면서 느꼈던 점과 여러 참고 문헌을 참조해서 오셀라어항의
셋팅방법에 관하여 얘기해 보고자합니다.

우선 오셀라의 어항입니다. 물론 패각종이라도 어항이 크면 클 수록 좋겠지만 대부분 패각어항은
자반어항 정도에서 사육되는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혜미소품어항(41*27*32, 35L)을
기준으로 해서 오셀라 어항의 셋팅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그럼 35L의 이 소품어항에 몇 마리의 오셀라 사육이 적당할까여?

대체로 외국 참조문헌을 보면 40L기준으로 암수 2마리의 오셀라 사육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도 대체로 비슷한데, 대략 암수 2마리가 적당하지만 특별히 하렘을 이루는 오셀라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최대 3마리까지 사육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40L의 자반 어항에 오셀라를 상호간의 분쟁없이 3마리까지 사육하고자 한다면 특히 셋팅
구조에 보다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먼저 오셀라 어항 셋팅시 바닥재 선택에 관하여 얘기하겠습니다.

오셀라 어항 셋팅시에 바닥재는 - 비록 많은 분들이 슈가사이즈의 산호사를 선호하시지만 - 슈가
사이즈 산호사보다는 지름 2mm정도의 중간입자 산호사에 흑사를 적당히 섞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슈가 산호사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분진이 너무 많아 청소 등의 유지관
리에 좋지않고 시간이 지나면 표면이 누렇게 변색되어 관상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슈가사이즈를 사용할 시, 물잡는 속도가 현저히 길어진다는 점입니
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2mm입자의 산호사를 권해드립니다. 이 때 2:1정도의 비율로 흑사를 섞어주
시면 밋밋한 백색의 산호사보다 훨씬 나은 관상효과를 제공해줍니다. 2mm산호사를 사용시에 오셀라
들은 그 특유의 구덩이를 파기 힘들어지는데, 이 문제는 앞으로 얘기할 적당한 차폐장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바닥재 두께는 3cm내외면 충분합니다.

다음으로는 적당한 소라(고동)껍질의 선택입니다.

소라껍질의 적당한 사이즈는 숫넘의 경우 꼬리가 살짝 보일 정도의 크기, 암넘의 경우 꼬리가 거의
보일 정도의 크기가 좋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암넘 소라껍질의 크기인데 이는 산란과 부화에 많
은 영향을 미칩니다. 자연상태에서 오셀라는 탕카니카에 서식하는 "Neothauma tanganicensis"라는
소라의 껍질을 이용하겠지만, 이 소라껍질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같은 미스랄고동 계열의
소라껍질들을 사용합니다.(나중에 시간이 되면 "Neothauma tanganicensis"를 포함하여 각 대륙별
미스랄고동 껍질들을 사진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골뱅이 껍질을 사용하시기도하고
뿔고동껍질을 사용하시기도 하지만, 별로 좋은 사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수조내 오셀라 숫자보다 많은 소라껍질을 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차피 숫컷은 자
신의 영역 안에서 사용되지 않는 소라를 묻어버리기 때문에 여분의 소라는 별 의미없는 행동같습니
다. 차라리 각 오셀라가 선호할만한 크기의 소라를 원하는 장소에 배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
다.

마지막으로 소라껍질의 배치(오셀라의 배치와 같은 의미입니다.)에 관한 얘기입니다.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이 되겠네여. 위 오셀라 배치 그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소라껍질의 배치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숫컷의 지배영역(반경 20~30cm)안에 암넘의 소라가 위치하
여야 하며, 암넘의 소라 역시 각각의 지배영역(반경 10~20cm)을 갖는다는 점입니다.
(지배권 영역 안에 있는 암넘은 비록 숫넘에게 복종하지만, 그렇다고 쌍을 맺는 것이 아니며,
자신만의 지배영역을 갖는다는 점에 유념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암수를 막론하고 오셀라의 경우
각각의 소라들은 너무 가깝게 배치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암넘의 소라가 수컷의 지배 영역 밖에 있다면, 숫컷은 그 암넘을 적대시 할 것입니다.

또한 암넘끼리도 서로 영역이 중첩된다면 상호간에 분쟁이 생길 것입니다. 특히 암넘이 치어를
보호하고 있을 때에는 그 싸움의 정도가 매우 치열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셋팅 시에 팁은 그림에서와 같이 숫넘과 암넘, 암넘과 암넘 사이에 각각의 차폐막(예를
들어 돌같은 적당한 장식을 겸한 장애물들, 장애물들에 나나등의 수초를 활착시켜주면 관상과 기
능성 양면을 충족시켜줍니다.)을 설치하여주면 평소에 각 오셀라들은 상당히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되고, 상호 경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는 수조내에 쓸데없는 분쟁을 예방하
게되고, 또 치어 육성시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또 이런 차폐막을 설치시 오셀라들이 땅을 그리
심하게 파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상 제 경험에 비추어 대략 살펴본 오셀라 어항 셋팅의 예였습니다.

또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무조건 옳다, 틀리다 할 수 없습니다.

어항 셋팅에 정도가 어디있겠습니까? 그저 참조만 하시고여...

각자 취향에 맞게 셋팅하셔서 즐겁게 관상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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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후 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여과기선택에 앞서...1
어항의 여과기는 수조관리에 있어서 다른 어떤 논제보다도 많은 미스터리에 싸여 있으며 점점 더많은 의문점을 만들어내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대부분의 이 미스터리는 우리 대부분이 구입하기 원하는 여과기 제조업체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여과기 제조업체 중 여기서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 나는 여과기 제조업체들이 수많은 불합리한 주장을 내세우는걸 보아왔으며 그건 거의 사기적 광고에 가깝다. 나는 이런것들이 전반적으로 애어가들에게는 해라고 믿는다, 그 애어가들이 광고 속임수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수도 없을수도 있고 그리고 어느것이 중요한것인지, 이것들이 단지 상상력이 풍부한 광고작가의 산물이나 휘파람, 딸랑거림, 꾸밈인지 구별할 수 있을런지는 몰라도.

자 잠깐 기초적인걸 생각해봅시다. 자연상태에서의 물은 늘 대체되거나(흐르는 물의 경우), 많은 양이 모여있다(호수의 경우). 그래서 물고기가 배출해내는 어떤 쓰레기나 찌거기들도 즉시 씻겨지거나 희석된다. 그러나 가정의 어항에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대사된 오염물질들이 어항벽으로 구성된 비교적 제한된 물공급속에 분비되어진다. 수초도 역시 삭은 파편으로 찌꺼기를 구성하는데 일조한다. 수초가 성장함에따라 작은 돌출부등이 부서져서 수계로 들어간다. 이런것들이 제거되지 않으면 결국엔 분해되고 썩어서 물속으로 그들의 쓰레기 오염물질들을 버리게 된다. 우리는 매일 어항에 물고기밥도 첨가하고 있음을 기억하라. 이러한 물고기 사료들은 절대로 어항을 떠나지 않으며 단순히 물고기 똥으로 변하거나 부패과정이 작동하여 암모니아나 아질산으로 전환되는 곳인 자갈바닥에 자리를 잡는다.

이런 폐기물들은 자라나는 수초에 의해 일부 제거된다. 수초는 암모니아를 바로 소비하기도 하고 질산염은 수초의 비료가 되기도한다. 그러나 고기 밀집도가 가볍고 수초 밀집도가 매우 높지 않다면 폐기물들은 어항으로부터 직접적인 방법으로 처리되어지거나 강력하게 제거되어져야 될 것이다. 추가로 수초에 의해선 제거되지 않고 물갈이에 의해서만 없앨 수 있는 부패의 산물이 존재할 수도 있다.

여과기는 다양하다. 수족관물품 목록을 슬쩍 보기만 해도 우리는 많은 다른 종류의 강력 여과기들과 다양한 크기, 모양, 등급의 상자형 외부여과기및 다른 여과기구들을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여과기가 우리 어항에 가장 알맞은 선택일까? 어떤게 다른것보다 더 나을까? 피해야만 할 여과기는 없는가?

여기에 대답하기 위해선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여과는 3가지 범주중 하나가 된다.


기계적 여과

이것은 어항내의 기계적인 부스러기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고형의 폐기물조각, 수초조각, 기타 잡다한 어항의 찌꺼기 모두 물리적인 여과를 통해 제거된다. 기계적 여과기는 이러한 파편들은 잡아내거나 어항에서 제거되거나 버려질 수 있을 때까지 붙들어주는 단순한 어떤 종류의 막이나 채같은 재료이다. 우리는 이런 물리적 여과를 세밀하고 다공질인 재료에 물을 통과시킴으로서 성취할 수 있다. 최초의 물리적 여과재중 하나는 여과솜이었다. 원래는 목화솜이나 "유리솜"(즉 유리실의 섬사로 만들어진 매트구조의 재료)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방법은 찌거기들을 걸러내는데 매우 좋았다. 나중에 폴리에스테르가 솜재료를 만드는데 사용되어졌다. 폴리에스터 여과솜은 목화솜이나 유리솜보다 잇점이 있다. 목화솜은 유기물질이라 그 자체가 썩기 시작하고 유기성 폐기물들을 물속으로 방출한다. 유리솜은 유리섬유가 피부로 들어갈 수 있기때문에 다루기에 가장 안전한 재료가 아니었다. 만약 눈을 찌르고 들어오면 매우 자극적인 증상을 나타내며 실제로 수년간 지속되기도 한다. 합성솜(Polyester floss)은 이러한 결점이 전혀없다. 물속으로 아무것도 유출하지 않으며 현미경적인 파편들도 매우 효과적으로 잡아낸다. 합성솜은 대량구입시 상대적으로 싸며 더러워졌을때 잔돈정도 비용으로 버리고 교체할 수 있다.

폴리에스터는 다공질의 매트로 만들어질 수도 있으며 물이 매트를 통해 통과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골조에 붙여질 수도 있고 가이드레일에 삽입될 수도 있다. 폴리에스터로 구성된 매트를 사용한 여과기의 예로는 Penguin, Millennium, AquaTech, AquaMaster, Emperor등이 있으며 기계적인 지꺼기들을 걸러내고 물로부터 제거하는데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작은 여과통 형태로 팔릴때는 자주 활성탄소와 같이 들어있는 경우가 흔하며 애어가는 이럴때 어항에 활성탄소가 작동하는데 대해서 아무런 선택을 할 수 없게된다. 이건 원할수도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이다.

다른 능률적인 기계적 여과재는 구멍이 숭숭 뚫린 스펀지이다. 다공성 스펀지의 짜여지고 회선상의 도관을 통과한 물은 기계적 찌꺼기가 매우 효율적으로 청소된다. 스펀지의 장점은 쉽게 씻을 수 있고 무한적으로 재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합성섬유솜이 카트리지 타입으로 만들어지듯이 이것도 가능하나 제조업자들은 이사실이 알려지는걸 원치 않는 것같다. 기계적 여과재로 스펀지를 사용하는 제조업자의 예가 AquaClear일 것이다.

다른 기계적 여과방식이 있다. 대부분의 상자형 외부여과기는 작은 세라믹링을 사용하는데 이건 큰 찌꺼기를 잡아서 보다 작은 찌꺼기로 깨뜨려지도록 여과기 안쪽의 이곳저곳으로 내동댕이친다

한 외부여과기 제조업체는 큰 플라스틱성의 문지르는 패드같은 종류로 보이는 프라스틱 그물망을 사용한다. 이것은 보다 작은 기계적 입자들을 잘 걸러낸다. 이여과재의 하나의 큰 장점은 무한히 세척해서 재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플라스틱 그물망을 사용하는 업체의 예가 에하임이다.

최근들어 새로운 여과재가 인기를 얻었다. 비록 주로 생물학적 여과를 위해 고안된 것이지만 소결유리재는 수계로부터 아주 세밀한 입자까지 제거함으로써 물리적 여과에도 또한 기여한다. 시포락스, 바이오맥스, 에피섭스트라트, 또는 Seachem's matrix같은 소결유리재를 사용한 여과기는 극도로 맑고 깨끗한 물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런 재료들의 어느것도 여과기에서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되어질 수 있겠다. 이런 재료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수초잎이나 물고기의 큰 똥덩어리 같은 큰 지꺼기덩이를 제거할 수 있도록 가장 거친 재료를 처음 물과 만나도록 배열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간적인 밀도를 가진 재료를 보다 세밀한 지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극세밀 여과재를 사용해서 아주 세밀한 심지어 현미경적 입자들을 걸러냄으로써 물을 "정제된" 물로 만들 수 있다. 이순서대로 사용함으로서 여과기는 매우 고효율의 여과를 수행하게된다.

기계적여과가 여과기가 수행하기에 가장 어려운 과제인 반면 용해된 유기폐기물질들을 제거하는것도 똑같이 중요하다. 물고기는 암모니아의 형태로 노폐물을 분비한다. 농축되도록 그대로 두면 암모니아는 급격히 독성 수준까지 올라가고 고기를 죽이게 될것이다. 당신 자신이 부패된 어항에서 살 수 밖에 없는 경우를 상상해보라, 그러면 해결책을 얻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암모니아는 유익한 세균에 의해 독성이 덜한 형태로 변환된다. 암모니아는 나이트로소모나스 종으로 흔히 알려진 세균의 먹이로 쓰여 아질산으로 바뀐다. 아질산도 역시 극도의 독이며 축적되면 물고기를 죽이게 된다. 우리에겐(우리 물고기에게도) 다행하게도 나이트로박터 종으로 흔히 불리어지는 다른 세균이 아질산을 먹이로 하여 그것들을 질산염의 형태로 바꾸어준다. 질산염은 물고기에게 훨씬 덜 해로우며 문제를 일으키려면 아주 높은 수준으로 농축되어야한다. 어떤 물고기들은 다른 종보다 질산염에 더 잘 견딘다. 금붕어나 비단잉어들은 열대어에 비해 훨씬 더 높은 농도의 질산염을 견딜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질산염이 너무 높은 농도로 되는걸 원치 않는다. 우리는 잠시 세세하게 질산염 제거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현재로는 흔히 사용가능한 상업적 여과기중엔 질산염을 제거하는 것은 없다고만 말해두자.

말했듯이 생물학적 여과는 유익한 세균을 통해 일어난다. 이러한 박테리아는 어항의 모든 매끈한 표면들에서 발생한 점액질의 코팅속에서 산다. 그것들은 어항의 유리벽, 바위, 자갈, 장식품및 장신구들, 히터, 온도계 위에서 산다. 얼마간의 이런 세균은 여과기 자체내에도 발견된다. 세균은 어떤 매끈한 표면에서도 성장할것이라는걸 기억하라, 이런 표면은 여과기벽안쪽, 임펠러 날, 입수구호스의 안벽, 수류에 회전하는 작은 종이바퀴 표면도 포함될 것이다. 여과기 제조업자들은 비록 모든 생물학적 여과가 오직 그들의 여과기 속에서만 또는 종이바퀴속에서만 일어난다고 주장하지만 진실과는 멀리 벗어나 있다. 세균은 소떼가 아니다, 그것들을 오직 한장소로만 모을수는 없다. 세균들은 어항내에서 그들이 붙을 수 있는 장소 어디서든지 자라려한다. 여과기 상자와 그 내용물들은 세균에 유용한 전체 표면적의 15% 이하만을 공급한다. 그러므로 어항의 전체 생물학적 여과의 15% 이하가 여과기와 여과재에서 일어난다고 하는 사실이 바로 명확하고도 측정가능하다. 대부분의 생물학적 여과는 어항에서 일어나지 여과기에서 일어나는게 아니다.

어떤 여과기 제조업자들은 세균이 증식할 상대적으로 넓은 표면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비율의 세균이 여과기내에서 성장한다고 강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단순히 세균이 퍼져나가고 성장하는 더 많은 장소만을 제공할 뿐이다. 과거 몇년동안 소결유리제품이 시장에 나왔고 오로지 제공되는 광활한 표면적때문에 생물학적 여과의 많은 부분을 담당할 것처럼 여겨져왔다. Siporax, Ehfisubstrat, Seachem Matrix, Fluval's BioMax, Cell Pore 등이 모두 이런 기술의 예이다. 난 다른 제조업체로부터 다른 주장들을 보아왔다. 어떤 제조업자는 그들 생산품인 하나의 링이 테니스코트와 맞먹는 생물학적 표면적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한다. 다른 업자는 그들 제품인 박스를 어떻게 활용하면 정말로 1에이커에 달하는 표면적을 제공할 것이라 말한다. 난 그들의 주장을 입증할 또는 반박할 방법이 없지만 이론상으론 아마도 그들이 주장이 심하게 과장되진 않았을거라 믿는다.실제로 제공되는 표면적이 얼마든간에 어항의 안쪽면이 제공하는 것보다는 넓다는게 확실할 것이다. 소결유리나 유리세라믹 제품들로 채워진 여과기에서는 여과재내에서 더 많은 부분의 생물학적 여과부하가 생길 것같다. 물론 단순히 세균이 균등하게 유용한 표면유역에 퍼져 나간다는 이유만으로 100% 생물학적 여과능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다. 얼마간의 세균들은 당신의 어항, 어항속 자갈들, 바위들 등에 항상 존재할 것이다.

세균과 그들의 먹이(암모니아, 아질산)는 향상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는걸 유념하는게 중요하다. 오래 숙성된 어항에서는 세균의 양이 암모니아와 아질산을 처리하기에 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을 것이며, 생물학적 부하를 담당할 전체 숫자는 쉽게 올라가거나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고기 몇마리 있는 저밀집 어항에서는 전체 세균수가 적다. 반면 많은 고기가 있는 과밀어항에서는 그수가 높을 것이다. 적당량의 먹이를 소비할 꼭 맞는 수만큼의 세균들로 늘 균형을 맞추려 할것이다.

그러므로 세균들이 정착할 거대한 표면유역이 대개는 낭비될 것이다. 세균들이 유용한 표면전체로 퍼지므로 대부분의 표면유역들은 저밀도로 살게될것이다. 이런걸 달리 얘기한다면 광활한 표면적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여과기들은 대부분의 표면적을 낭비한다고 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여분의 표면유역들이 그들이 필요한 경우 거기 있다는 사실은 안다면 위안이 될것이다. 만약 예를 들어 우연히 당신의 고기들에게 과도한 먹이를 주는일 생겼을때(다행히도 당신이 늘 그러지는 않겠지만) 먹이가 썩어 발생하는 암모니아는 어항의 유용한 세균들에 의해 처리될것이다. 세균들은 단순히 숫자를 증식시켜(3~4일 이상) 없애야할 폐기물들을 처리할 것이다. 그리고 그후론 먹이가 소비된 만큼 그들의 숫자는 도로 떨어질 것이다

어항의 폐기물부하가 올라가고 떨어짐에 따라 실제 어항속의 세균수가 올라가고 떨어진다는 사실이 곧 명확해 질것이다. 세균들은 일정하게 "태어나고" 암모니아와 아질산을 소비하면서 그들의 짧은 생을 살다가 그후엔 죽고 새로운 세균에 의해 대체된다. 오늘 당신의 어항속에 살고 있는 세균들은 지난주에 살고 있던 넘들이 아니다. 오늘의 세균은 어제 살던 세균의 자손이다.

이런걸 이해한다면 여과기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제 볼 수 있게 된다. 어항세균의 일부는 어항내에 살고 일부는 여과기속에 산다. 여과기는 생물학적 여과의 환경만을 오로지 제공할 뿐이다. 이것이 당신이 생물학적 여과과정을 중단시키지 않고 여과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는 이유이다. 카트리지속의 세균수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으며 여과기내에서의 박테리아 소실분을 채우기위해 증식한 다른 세균들로 곧 대체된다. 이것이 여과기가 설혹 실패하는 일이 생길지라도 어항이 "붕괴되거나 소멸"되지 않는 이유이다. 나는 어느 한 여과기가 실패할 것을 대비해 어항에 여러개의 여과기를 가동시켜야 한다는 조언을 자주 접한다. 글쎄요, 만약 당신이 3~4주동안 여과기 교체를 바라지 않는다면 그땐 이 이론이 유용할 수 있을것이다. 또한 당신이 나쁜 관상어 사육 습관을 실행하고자한다면 그리고 장기적으로 너무 많은 고기들로 과밀한 어항을 유지할려면 아마도 어항에 다른 여분의 여과기가 도움이 될것이다. 그러나 한어항에 여러개의 여과기를 돌리는 주요목적이 단순히 여과기사이의 청소시기를 늘리는 것이라면 이것은 바보같은 행위다. 한어항에 여러 여과기를 돌려 여과기간의 청소시기를 늘리는 것은 단지 물의 궤도에 있어서 걸러낸 지꺼기를 오래 남겨두고 서서히 썩게 만드는 것일 뿐이기때문이다. 그러므로 여분의 여과기를 가동시키는건 실제로는 여과기의 가동 목적을 파괴하는 것이며 (폐기물질들을 물흐름속에 오래 둠으로써) 어항내에 실제로 더 많은 폐기물의 대사산물을 만들어 축적시키는 것이다, 더 적게가 아니고. 하나의 여과기를 가동하고 자주 돌보는 것이 여러개의 여과기를 사용하고 그것들을 덜 돌보는 것보다 아마도 여러분의 어항물을 더 깨끗하게 해줄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과기를 고름에 있어서 유지보수기간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복수의 여과기를 가동시키기 보다는 하나의 적절한 양질의(그리고 믿을만한) 여과기를 선택하고 규칙적으로 보수유지하는 계획을 세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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