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르는 이름은 '쿠케로'입니다.

'케로로 중사'에서 비롯된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어느 순간 주위에서 이렇게 부르고 있더군요.

무슨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몬스터 이름처럼 들리기도 합니다만.

 

 


눈동자에 플래시가 반사되어서 오드아이인게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아래는 플래시 끄고 나온 사진입니다. 


 



새벽에 제일 먼저 일어나서 사람 발바닥에 머릴 비벼대다, 배 위에 올라가서 골골골~ 거리면서 꾹꾹 배를 눌러주고 그래도 일어나지 않으면 발가락을 물어 버립니다. 주로 와이프한테 제일 많이 치대는 녀석입니다.

저한테는 주로 도망 다닙니다. 바깥에 털떼러 나가는 일을 도맡아 해서이기도 하지만 한두번씩 안고 부비부비를 해서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참치는 질렸는지 안 먹고 새우 삶은 건 아직도 잘 먹습니다.
아침마다 청어 통조림을 조금씩 나눠 주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목욕을 깨끗하게 해서 지금보다 더 깨끗합니다. 털이 하두 많이 날려서 취한 조치였습니다. 
한 두어 달만에 목욕이었는데 또 한동안 제 주위로 안오다 오늘에서야 친한 척합니다. 

새우 2마리에 맘을 풀었나 봅니다.


요즘 컨디션이 안 좋은 건지 쿠케로의 골골골 소리가 가끔 환청으로 들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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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쪽 유리에 붙여 두었던 캣타워를 텔레비전 옆 구석으로 옮겼습니다.

 




초기에는 내려오는 방법조차 몰라서 그냥 바닥으로 뛰어 내리던데 최근에는 간간히 올라갑니다. 

아직 첨 들인 캣타워를 더 애용합니다. 스크래치도 있고 첫 캣타워다보니 정이 간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무가 조금 약해서 조금 비틀어 지기도 하지만 쓸만은 합니다. 

다만 합판 재질이 확실이 좋을듯 합니다. 뒤틀림만으로 봐서는 삼나무나 스프러스 류의 나무도 안 휜다고 할 수 없으니 다음에 만든다면 합판입니다.   




옆에 놓여진 텔레비전을 밟고 다닙니다. 텔레비전 상단의 폭이 5cm가 채 안되는데 거길 밟고 이동해서 어항으로 갑니다. 

절대 아래쪽에서 발판을 밟고 올라가진 않고 텔레비전 상단으로 올라간 후에야 캣타워 발판을 밟고 올라갑니다.

버릇이 그렇게 들어서 내려올때도 같은 방법으로 내려와서 캣타워의 아래 발판 2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머리 위로 올라간 발판이야 별 상관이 없습니다만 아래쪽 발판은 앉아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바로 쪼개질듯 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일단 고생하긴 했지만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플랑클린 캣타워가 간단해서 보기에는 좋고(인테리어 면에서는) 기능상으로는 기존의 캣타워를 더 애용합니다(거실에 두기에는 좀 생뚱맞긴합니다). 


매번 냥이 쿠키(기분에 따라 쿠순이, 쿠케쿠, 쿠케 등으로 불립니다)가 아직도 많이 어린걸 느끼고 있습니다. 

같이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표정을 더 읽게 되네요. 쿠키로 인해 많이 웃고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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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받았다가 '호흡기 질환'이 전염이 된다는 의사선생님의 진단으로 인해 다시 되돌아간 '또또'입니다. 

참으로 성격이 좋은 녀석이어서 계속 데리고 살길 원했습니다만 병원에 갔다가 전염이 된다는 이야기 듣고 되돌아 갔습니다. 

분양자님께는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요청을 드렸습니다. 이틀정도 같이 지냈습니다.  

이틀동안 쿠키와 친해져서 우다다를 쌍으로 달리던데...  

 





쿠키입니다. 요즘은 쿠키란 이름보다는 '쿠키쿠'란 이름으로 더 불리고 있습니다.

삼나무 발판이 나쁘진 않지만 볼트, 너트의 인장력으로 인해 휘어지거나 뒤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역시 처음 생각한 합판이 좋은 소재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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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만들다 만 것, 이제 마무리가 되어갑니다(지난 글 가기).


체결용 볼트와 너트를 연결했습니다. 

 


볼트와 너트를 조이면서  받침판 하나당 볼트와 너트가 2쌍이 적절해 보입니다.

1쌍만 되어 있는 건 판재가 좀더 두꺼워야 할듯 합니다. 삼나무로 한것도 좀 약한 느낌이 듭니다.

합판류가 되어야 받침판에서 난동을 부려도 괜찮아 보입니다. 와셔도 조금 넣어줘야겠습니다. 



발판도 엇갈리게 배치를 해 뒀습니다.  

아무래도 받침대가 클수록 안정성이 높아 보입니다. 쉽게 쪼개지지 않을듯.






테스트를 위해 냥이 또또를 올려 놨습니다.

볼트,너트 연결하기 전에는 기를 쓰고 올라 가더니만 막상 해두니 바로 내려오네요.




 





얼마 전 구매한 '왕자행거'입니다. 

폴대형 캣타워 기둥으로 차용할까 해서 구매했습니다.



모델번호 223 번이고 2단 옷걸이입니다. 

2마트에서 할인행사로 29,900원(40% 할인)인가 하는 걸 샀습니다. 

같은 제품 회색보다 40% 더 비쌉니다.


 
색상과 굵기의 차이입니다. 



이케아 제품은 아이보리 색상(표기는 흰색으로 판매)이라면 왕자행거는 (투명한 광택의)흰색입니다. 

둘다 색상은 무난하고 굵기는 50mm Vs 38mm 이지만 38 이라고 해도 캣타워로 부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무게는 당연히 50mm 굵기의 이케아 제품이 더 무겁고 지지하중도 이케아 제품이 더 많습니다. 

캣타워 폴대용으로는 둘다 적절해 보이지만 어느 것이 더 좋은지는 개개인마다 다를것입니다.   

다만 왕자행거는 캣타워 받침 발판을 거치하기 위한 방법을 찾질 못 했습니다. 

왕자행거에서도 이케아처럼 DIY 용 부품을 판매하지만 옷걸이 부품과 선반 부품이어서 캣타워 발판을 연결하기에는 적절치 않네요.



제가 구매한 왕자행거도 2단 옷걸이용입니다.



세일하는 제품이어서 이걸 구매했는데 막상 집안 공간에서 둘만한 곳이 없네요.   

옷방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냥 방안에 덩그러니 두기에는 어색해 보입니다. 





홀더를 고정하는 방식이 고무링과 나사 형태의 뽀족한 못이 기둥에 고정되는 형태입니다. 

폴대 홀더 부품중에는 캣타워로 사용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좀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이케아 폴대도 주문하는 김에 2개를 주문해서 이것도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캣타워로써 기능이 유용하지 않다면 기둥 2개 사이에 봉하나 연결해서 옷걸리로 쓸까 한건데 캣타워 용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식빵 쿠키'는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아 보이는 포스를 뿜으며 조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즘 냥이 하나 더 들인 여파로 아직 정신줄 놓고 지내고 있습니다. 

베란다 문을 열어도 나갈 생각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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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그 사이 말썽도 있었고 중복투자도 했으며 이로 인해 공부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들려는 캣타워의 원래 명칭이 '헐리우드 프랭클린 타워 캣'입니다.
저는 이 제품의 짝퉁을 만들고 있습니다.
프랭클린 캣타워 짝퉁 제작은 이제 여정의 반 정도를 온 듯 합니다. 

이후 다른 형태로 만들지 여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습니다.
원체 잘 만드신 분들이 많으셔서 이걸로 만족할 지 아니면 다른 걸 만들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2월에 주문한 캣타워 부품입니다. 이케아 가구에 사용되는 부품(IKEA 'Stolmen System' 링크~~)으로 해외 배송되었습니다. 



기둥 연결용 홀더 부품과 함께 기둥 2개입니다.
기둥은 봉 안에 작은 봉이 들어가는 2단 접이식이지만 길이가 2미터 가까이 됩니다.


길이로 인해 배송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잘 도착했습니다.

기둥 2개 외 부품들은 여분으로 넉넉하게 주문했습니다. 20만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원래 스톨먼 시스템은 국내에서 많이 판매되는 오픈형 행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 상품이 $362로 가격이 (국산 행거와 비교하면) 착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해외 배송 구매하면 무게로 인해 가격만큼 배송비가 나옵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 구매하면 배송비와 배송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둥도 부품도 색상이 아이보리 색입니다(간혹 아이보리 색 말고 실버 색도 판매가 되었나 본데 지금은 판매되지 않더군요).
국내에서도 2단 접이식 행거가 있지만 굵기가 차이가 있고(50mm Vs 38mm) 봉의 1단 길이가 깁니다(2단 형태의 1단 봉의 길이가 2m Vs 1m입니다).


봉에 포함된 하부 받침과 상부 받침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보리 색입니다.
국산 행거중에서는 그나마 굵고 튼튼하고 도색 잘된 제품이 '왕자 행거'입니다. 
 

문제는 기본 색상(엠보싱 형태의 분체 도장, 각종 플라스틱 부품 색상은 검정색)과 흰색(투명한 마감 처리가 된 흰색, 플라스틱 부품 흰색)의 가격 차이가 2배이고 기둥 연결용 홀더 DIY 부품이 없습니다. 



기둥 연결용 홀더 부품입니다. 플라스틱 부품으로 기둥을 감싸고 금속으로 된 부품으로 다시 감싸서 볼트와 너트로 조이게 됩니다.
1단 봉의 굵기와 2단 봉의 굵기가 달라서(봉안에 봉이 들어가는 형태기 때문) 플라스틱 부품의 굵기가 2종류입니다.


받침대는 삼나무로 만들었습니다.
삼나무의 피톤치드가 좋고 무게도 가볍습니다(스프러스나 합판으로 생각했다가 재고가 삼나무여서 어쩔수 없이...)


받침대는 샘플로 2종류로 만들었습니다. 아래쪽 3개와 윗쪽 2개는 크기와 모양의 차이가 있습니다. 
목공 스킬이 얼마 되지 않아 외형이 삐뚤삐뚤 합니다. 그나마 샌더로 많이 정리를 한 겁니다만 좀 부족해 보입니다. 


헐리우드 프랭클린 타워 캣의 받침은 다음 사진입니다.



헐리우드 프랭클린 타워 캣(링크~~)은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헐리우드' 딱지가 붙어서인지 가격이 좀 합니다. 
재질에 따라 MDF형(DIY 키트)과 일반형(카페트와 합판, 위 사진)이 있습니다.

제일 작은 크기의 오름판과 (기본) 휴식용 받침을 만들려 했습니다만 시제품으로 곡선이 많이 들어간 형태로 샘플을 만들어 봤습니다. 





발판용 받침 14" x 14" 3장, 휴식용 받침 23" x 17" 2장을 만들었습니다.
정확히는 36cm x 36cm 와 58cm x 44cm, 60cm x 44cm 3종류입니다.

인치이다 보니 mm 환산 치수가 딱 맞아 떨어지지 않아 한번 해보고 담번에는 치수조정을 좀 하려 합니다.


다른 받침대들은 구조로 인해 벽에 붙이는 형태입니다. 받침대 모서리를 보면 조그마한 홈들이 벽 부착용 홈입니다.
벽에 붙이기 않기 위해 선택한 캣타워여서 나머지 받침들은 원 컨셉과 달라서 제외했습니다.

삼나무의 나무 강도로 충분한지 확인 후에 다른 디자인을 변형해서 만들어 볼 생각도 있습니다. 
삼나무의 나무 강도는 스프러스와 비슷하다고 하지만 합판보다는 많이 부족합니다. 
원래는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들려 했습니다만 인근에선 판매하는 곳이 없어 쉽게 구할 수 없고 전동공구 사용과 소음의 제약으로 인해 합판은 다음으로 미룹니다. 

마찬가지로 기둥도 다음에는  가격도 싸고(이케아 해외 배송보다는 상대적으로) 구하기 쉽고 배송 빠른 국산 왕자 행거 제품의 기둥으로 만들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릴로에서 나온 받침은 디자인이 더욱 간단한데 그냥 사각 모양에 두 모서리 부분만 유선형입니다. 
디자인 라이센스로 인해 링크로 대신 합니다.

트릴로 폴 링크 ~~ http://www.ohmycat.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04771&xcode=012&mcode=001&scode=&type=X&search=&sort=order 








마지막 캣타워 받침입니다. 캣타워 받침이 프랭클린 캣타워나 비슷비슷합니다.

기둥이 조립식으로 특이한 형태이긴 합니다만 가격도 가격이지만 조립시간도 꽤 걸릴듯 하고(볼트, 너트 풀고 조이는 시간이 만만치 않을듯) 발판 위치 수정이 좀 힘들어 보입니다. 






50mm 홀쏘로 뚫은 기둥용 구멍인데 대략 10mm 정도는 커 보입니다(버니어 캘리퍼스도 구매해야합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50mm 홀쏘라고 받았는데 50mm보다 더 큰 홀쏘(55나 58mm 크기)였나 봅니다.  


아직 체결용 볼트를 구매하지 않아서 제대로 설치를 못한 상태입니다.




이넘입니다. 이걸로 홀더와 받침대를 연결하려 하는데 아직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사용하려는 볼트와 너트는 산업용 느낌이 많이 나고 채결후 너트 바깥으로 삐져나온 볼트 나사선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볼트는 각진 육각형이 아닌 둥근 형태의 납짝하고 큰 형태를 원했지만 해외에서만 판매되어 국내에서는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삼나무로 만들었지만 받침대로써 재질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삼나무 특유의 피톤치드 냄새도 좋고 냥이 무게(순간 충격을 감안하면 냥이 무게 2-3배로 감안) 충격도 버틸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스에 약합니다(손톱으로도 자국이 남습니다).
외부 마감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때도 잘 탈듯 합니다.

이번 샘플은 마감없이 체결볼트로만으로 작업을 끝낼 생각입니다. 
담번엔 직쏘와 홀쏘, 샌더를 모두 구매해야 가능할 듯 합니다. 집안에서 하기 힘든 작업도 감안해서 장소도 섭외해야 합니다.

목공용 공구와 재료 장만만 해도 지출이 커서 쉬엄쉬엄 구매하려 하고 있습니다.


프랭클린 타워 캣 다음 글 가기 링크~~


캣타워 컨셉 글 가기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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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사료가 도착해서 먹이 반응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비닐 1호봉투로 해서 배송이 되었지만 물에 빠진건지 흠뻑 젖어서 도착했습니다. 외투 상태가 안좋아서 뜯어서 버렸습니다.  

브로셔도 물에 젖어 있었습니다. 


'필리대' 사료입니다. 필리대 사료는 '기본' 사료(오른쪽 봉지)와 '필리대 연어' 사료(왼쪽 봉지) 2가지를 선택해서 배송받았습니다.

홀리스틱 급입니다(사람 식용 가능 사료).

필리대 기본은 간식처럼 줘서인지 먹이반응이 좋고 계속 꾸준히 잘 먹고 필리대 연어는 처음엔 급격히 먹다가 한봉지가 끝나기전에 시들한 상태입니다.

필리대의 다른 분들의 평가는 극과극 입니다. 개묘차이가 나는 듯 하고 영양 비율도 좋고 모질도 좋아진다고 하는데 변 냄새가 조금 난다는게 단점입니다.

아직까지는 구매 1순위입니다.



내추라팻에서 온 사료입니다.

왼쪽이 이노바 '캣 드라이' 사료 4봉, 오른쪽이 '캘리포니아 내추럴' 사료 1봉지입니다.

이노바 사료는 소봉하면서 잡다한 마크가 다 찍혀 있는데 잉크로 '캣 드라이'라고 찍혀 있으니 캣 드라이 인듯 합니다. 

캣 드라이 사료는 그냥 먹는 수준입니다. 홀리스틱 급입니다.

캘리포니아 내추럴 사료는 잘 먹습니다. 마찬가지로 1봉지를 간식처럼 주고 있습니다.

필리대와 캘.내가 좀더 잘 먹는 듯 보입니다.

사료는 이중 하나를 먹이는 걸 다 먹이면 구매할 예정입니다. 거의 다먹어 가니 곧 주문을 해야할 듯합니다.



쿠키가 즐겨찾는 장소중 하나인 책상의자입니다. 이 의자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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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려는 캣타워 컨셉입니다.

최우선적인 고려사항은 집과 어울리는 가구로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위의 형태처럼 같은 구조라면 집안과 잘 어울릴거라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제작된 캣타워인데 처음에는 관심을 가졌으나 나중에 보니 기능성에 비해 가격이 너무 많이 들어서 포기한 형태입니다. 
 




또한 디자인이 좋으면 금상첨화겠지요.


문짝에 뚫힌 고양이 모양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MDF 에 하이그로시 도색하면 아주 멋진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원목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형태면 더욱 좋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동글동글한 느낌을 가졌으면 합니다.




아래 사진의 기둥은 이케아 수납시스템 폴대입니다. 
깔끔한 흰색마감이고 튼튼합니다. 직경이 5cm인 철로 만든 기둥입니다. 

이케아 시스템에서 천장과 바닥에 고정하는 형태가 크게 2종류인데 원기둥 모델이 하나이고 각기둥 모델이 하나인데, 원기둥 모델은 원하는 각도로 받침대를 돌려서 설치할 수 있는 반면 지지 하중이 각기둥에 비해 낮지만 각기둥의 경우 지지하중이 큰데 비해(거의 산업용으로 사용가능) 90도 형태로 조인트를 할 수 있습니다. 



볼트, 너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산업용 느낌의 볼트, 너트가 아니어야 합니다. 
아주 깔끔한 형태의 볼트, 너트가 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어렵네요.



국내에서 판매하는 수납시스템 중에 그나마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게 왕자행거인데 마찬가지로 하얀색이고 가격도 3만원(이마트 행사가)이지만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기둥보다 흔들림이 좀 있습니다. 

고양이가 우다다하고 뛰어놀때 10kg의 몸을 던져도 충분히 받아줄수 있는 형태여야 하는데 왕자 행거를 비롯한 제가 조사한 행거들은 버텨내질 못합니다. 그나마 폴대쪽의 대안은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것뿐이더군요.



해외에는 창문을 통해 냥이가 집 바깥은 산책할 수 있게 만들어 놓기도 합니다. 집안에서만 키우질 않더군요.
아래 사진은 창문을 통해 집 바깥으로 내려갈 수 있게 한건데 문제는 저기를 통해 사람도 드나들수 있다는 점이지요. 



마찬가지로 이케이 폴대를 사용해서 자작한 경우입니다. 카페트를 깔아두긴 했지만 그리 깔끔해 보이지 않습니다. 
 



은색 색상도 출시된거 같은데 현재는 흰색만 나옵니다. 



기둥에 쌈줄을 감아둔 사진입니다 .




국내에서 제작한 캣타워입니다. 







이케아 가구 폴대에 끼울수 있게 만든 받침대를 따로 판매합니다. 
세네 군데 메이커에서 나오는데 대표적인 받침 사진입니다.






플랭클린 캣타워 시스템입니다. 유명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제품입니다. 
사이즈가 작은 받침대 하나에 8만원(70불)이 넘습니다. 카페트도 포함시 12만원(100불)이 넘습니다.
당연히 카페트도 색상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볼트와 너트가 아래 사진과 같이 둥근형태의 육각렌치를 사용하는 부품이 국내에서 판매가 되질 않습니다 .
볼트도 너트도 모두 아래 둥근 머리로 되어있어 산업용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이케아 폴대에 몇개 따라오긴 합니다만 숫자가 부족하고 볼트 길이가 받침대와 결합하기에는 길이가 부족합니다. 


카페트 색상도 종류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고다 카페의 '바리모마미'님이 만드신 캣타워입니다. 
1/2인치 MDF를 사용해서 제작한 제품입니다. 계신 곳이 뉴욕이어서 인치단위입니다.






트릴로 캣타워중에 하나인데 비슷한 컨셉입니다. 대략 20만원 중반대입니다. 
 




우다닥 캣터워 기둥 2개를 연결한 형태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rp&logNo=50115336881&categoryNo=23&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고다에 계신 회원분이 제작하신 캣타워입니다. 20만원 후반대인데 나름 깔끔한 형태입니다.







우선 컨셉을 위한 그림 모음입니다.

혹시 저작권에 위배가 된다며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랭클린 타워 캣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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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성분 사료들

로얄캐닌 - 합성방부제 BHA(butylated hydroxyanisole), 옥수수(corn)를 maize로 표기
사이언스다이어트  - 닭부산물, 동물성지방, 합성방부제 BHABHT(butylated hydroxytoluene), 쥐약 성분으로 인해 리콜 경력
아이암스 - 닭고기부산물, 옥수수분말, 쥐약 성분으로 인해 리콜 경력
프로플랜 - 가금류부산물
스타프로 - 가금류부산물
ANF AD시리즈 - 가금류부산물
캣차우 - 닭부산물
프로베스트 - 육골분, 닭부산물, 동물성지방, 합성방부제 에톡시킨(ethoxyquin)
뉴트로 내츄얼 초이스 -  쥐약 성분으로 인해 리콜 경력 


합성보존료 등이 포함된 저급사료
로얄캐닌
프로플랜
프리나 원
프리나 캣 차우
프리미엄 에지
사이언트 다이어트
아르테미스
뉴트로 네추럴 초이스
알포
도그차우
페디그리
하이프로
프로베스트



최고등급 = 1등급 = 홀리스틱 = 휴먼 그레이드 = USDA 인증
고내츄럴
백투베이직
네추럴 발란스
필리대
인노바
캘리포니아 내추럴
치킨수프
프리미엄 에지키튼
필라인 캐비어

# 필리대, 치킨수프 미국에서 제조 국내 수입후 재포장 이슈 발생, 문제없다/산화로 인해 문제있다 의견

 
현재 많이 먹이는 사료
1. 로얄캐닌 
2. 오리젠
3. 내츄럴파이브
4. 필리대
5. 뉴트로초이스
6. 내추럴발란스 
7. ANF
8. 헬스와이즈
9. 내츄럴코어
10. 오가닉스

먹여보고픈 사료
1. 오리젠
2. 오가델리
3. 필리대
4. 블루버팔로
5. 로얄캐닌
6. 오가닉스
7. 치킨수프
8. 캐닌캐비어
9. 내츄럴파이브
10. 뉴트로초이스


1. 로얄캐닌(슈퍼 프리미엄, 2등급)
로얄 캐닌 어덜트 4kg
하우캣 4.2, 캣츠원 3.29, 캣츠공구 4.2, 유어캣 4.2만원

2. 오리젠(홀리스틱, 1등급)
오리젠 캣&키튼 2.5kg
하우캣 3.9, 캣츠원 3.9, 캣츠공구 3.9, 유어캣 4.2만원 

3. 내추럴파이브(오가닉)
NEW 내추럴 파이브 2.2kg
하우캣 3.25, 캣츠원 ?, 캣츠공구 3.3, 유어캣 3.18만원  

4. 필리대(홀리스틱, 1등급)
필리대 3.6kg
하우캣 3.08, 캣츠원 2.99, 캣츠공구 3.0, 유어캣 2.85만원  

5. 뉴트로초이스(슈퍼프리미엄, 2등급)
뉴트로초이스 어덜트 치킨밀&라이스 3kg
하우캣 1.95, 캣츠원 2.2, 캣츠공구 1.98, 유어캣 ?만원  

6. 내추럴발란스
오프라인 판매

7. ANF 오가닉(오가닉)
ANF 오가닉 2kg
하우캣 2.15, 캣츠원 1.99, 캣츠공구 1.75, 유어캣 2.08만원  

8. 헬스와이즈
헬스 와이즈 2.3kg
하우캣 1.48, 캣츠원 1.7, 캣츠공구 1.55, 유어캣 1.43만원  

9. 내추럴코어(오가닉)
네추럴 코어 2.4kg
하우캣 2.53, 캣츠원 2.8, 캣츠공구 2.45, 유어캣 2.45만원  

10. 오가닉스
오가닉스 전연령 2.38kg
하우캣 3.98, 캣츠원 3.9, 캣츠공구 3.98, 유어캣 3.79만원  

11. 프리미엄에지(홀리스틱, 1등급)
프리미엄 엣지 어덜트 2.72kg
하우캣 2.76, 캣츠원 2.5, 캣츠공구 2.78, 유어캣 ?만원  

12. 블루버팔로(홀리스틱, 1등급)
블루버팔로 어덜트 치킨 3.17kg
하우캣 3.68, 캣츠원 3.8, 캣츠공구 ?, 유어캣 3.59만원  

13. 아프테미스(홀리스틱, 1등급)
아르테미스 어덜트 1.36kg
하우캣 0.95, 캣츠원 0.99, 캣츠공구 0.95, 유어캣 0.95만원  

14. 오가델리(홀리스틱, 1등급)
오가델리 2.6kg
하우캣 3.38, 캣츠원 4.6, 캣츠공구 3.5, 유어캣 3.99만원  

15. 치킨수프(홀리스틱, 1등급)
치킨수프 어덜트 2.72kg
하우캣 2.89, 캣츠원 2.8, 캣츠공구 3.28, 유어캣 2.84만원  

16. 내추럴플래닛(오가닉)
내추럴플래닛 3kg
하우캣 3.5, 캣츠원 3.6, 캣츠공구 3.5, 유어캣 3.5만원  

17. 이볼브(홀리스틱, 1등급)
이볼브 어덜트 3.15kg
하우캣 2.85, 캣츠원 2.99, 캣츠공구 x, 유어캣 2.73만원  



먹였던 사료는 프로베스트캣, 프리나 캣차우, 로얄캐닌인데 위험성분과 함성보존료 첨가로 인해 사료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카페 사료 추천과 덧글 추천이 많았던 프리미엄엣지, 헬스와이즈
등급이 높지만 가격 착한 필리대 그리고 블루버팔로, 치킨수프 정도로 요약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료 가격은 kg당 만원선 전후입니다. 
오가닉 사료는 너무 비싸서 걸러내고  블루버팔로도 좀 아슬아슬 가격이어서 다음 기회로 미룹니다. 

필리대치킨수프는 기호성이 좋은 대신에 기름기도 좀 많고 응가에 냄새가 좀 있다고 해서 확인해야 하고
프리미엄 엣지가 제일 추천이 많고 트러블도 없어 보입니다.

우선 냥이마다 기호가 달라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니 우선 샘플을 신청하고 결정합니다.
 
필리대 사료 샘플 신청을 하기 http://www.canidae.co.kr/customer/customer05.asp 
- 택배비 3,000원을 선불 입금시 샘플 50g 택배 배송

캘리포니아 내추럴, 헬스와이즈 샘플 신청 http://www.naturacat.com/cat_sample.jsp 
- 품목당 2개신청 가능, 최대3개까지, 유료착불 택배 2500원


회원 가입 없이 신청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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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매한 캣타워를 꺼집어 내서 가조립했습니다. 원체 험한 캣타워여서 PB로 만든 받침판들을 모두 버리고 합판으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자작나무 합판을 구하려고 했는데 목재소 자체가 대부분 없어졌고 그나마 영업하는 곳은 자작나무 합판 단가가 비싸서 가져다 놓질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쓰는 합판 12mm 두께로 잘랐습니다. 원 치수보다 굵은데 기둥자체가 많이 흔들린다고 해서 두꺼운걸로 했습니다.



직쏘와 전동 샌딩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그냥 그대로 가조립만 해봤습니다.
아직 천을 씌울건지 말건지 결정하지 않았는데 유지 보수를 위해 씌우지 말려고 합니다.  

오일이나 바니쉬를 발라야 하는데 전동 샌딩기는 담번 구매 목록으로 돌리고, 샌딩시 나오는 미세가루때문에 그냥 그대로 사용할까 합니다.


 

원 받침판에서 천을 떼낸 상태입니다. 몇 장은 위 사진과 같이 은박지 덮개로 덮고 그 안에 아래 사진처럼 볼트 채결용 너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망치로 찍어서 합판에 끼웠습니다. 최대한 밀착한 상태인데도 위로 두툼합니다. 





 
사용한 칼, 목재용 톱, 만능톱, 모따기 대패입니다.


목재용 톱은 구매한지 10년도 넘은건데 이번에 첨 꺼집어 내서 작업하다 손잡이를 부셨습니다.
플라스틱이 오래되어서 삭아서 바로 부스러져 버립니다. 



해머드릴입니다. 

 
볼트 체결용 및 너트 체결용 구멍 뚫기(10mm), 해먹용 구멍 뚫기(6mm), 장난감 걸이 구멍 뚫기(4mm)를 사용했습니다. 
너트 체결용 구멍은 뚫고 나서 드릴을 좌우, 상하로 움직여서 구멍 굵기를 조금 벌려줘야 원활히 들어갑니다. 


모따기 대패입니다.  

 
직선 구간 모서리를 마무리 할때 사용합니다. 칼을 홈쪽으로 내릴수록 모서리를 많이 따냅니다.  
모서리 대패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다듬을수 있습니다. 합판은 모서리 작업이 편합니다.  




만능톱입니다. 


 대각선을 만들기 위해 만능톱으로 작업하다보니 몇 번을 더 짤라야했습니다. 만능톱은 7cm 까지 짜르면 칼날이 더 안들어갑니다.  
결국 자르다 자른 부분 톱을 더 넣기 위해 옆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또 짜르고 하다보니 대각선 각도가 다르게 나왔습니다.  
  


  


모서리 대패로 깊게 따내게 맞추고 양 모서리, 그리고 따낸 모서리의 합쳐지는 부위를 다시 모서리 대패로 따내서 마무리했습니다.
삐둘지만 마무리는 그나마 정리했습니다. 


자, 바닥부터 조립입니다. 조립 설명서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사진 하나 다운받아서 확대해서 보고 작업했습니다.  



설명서 자체가 아주 허접합니다. 그림의 비율이 전혀 안 맞습니다. 첨 조립한다면 실물사진과 번갈아 봐야 합니다. 
한두번은 풀어야 하고 한방향으로 작업하는 것이 좋은데 아래부터 위로 조립하는 것이 편합니다. 
위에서 만들어 내려오고 아래에서 만들어 올라가고 하면 결국 풀어서 재작업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하니 기둥이 모자르네요. 캣타워 옆의 흰기둥이 이케아에서 주문한 기둥입니다. 캣타워 만들려고 한건데 마찬가지로 직쏘와 샌딩기 구매 문제로 인해 다음으로 미룹니다. 


 사진 잘 보면 맨 아래 바닥판과 오른쪽 윗판 두장의 방향을 보면 삐뚤하게 삐져나왔습니다.
원판을 대고 드릴질해서 치수가 틀리진 않았지 싶은데 원본 자체가 저런가 봅니다. 바닥판을 뒤집어 보고 해도 그나마 무난하게 맞춘건데 저모양입니다.



캣타워 후기 다른 사진을 봐도 저런걸로 봐서는 설계상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나 해서 캣트리 홈페이지 사진을 봐도 마찬가지네요. 바닥판의 면적을 줄이기 위해서 저렇게 한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바스켓은 7 개월 울냥이가 올라가도 휠정도로 내구성이 약합니다.  
그물 해먹과 원통 해먹은 아직 손보지 않아서 붙이지 않았습니다. 

사진에서는 숨숨집 같은 공간이 사실은 판떼기 2장에 천으로 커텐 드리운 것과 같은 구조라는 점.
이건 좀 많이 문제가 있지 않나요? 눈속임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샌딩기와 직쏘기를 구매해야 제대로 작업이 될듯 하네요.





기둥도 갯수가 안 맞고 너트도 모자랍니다. 기둥을 자세히 보면 좀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건 다시 손을 봐야 할듯 하네요. 이게 하자인지 아니면 조립을 잘못해서인지, 받침대 구멍을 정확하게 뚫지 않아서 인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받침대를 대고 드릴링을 해서 오차가 그리 발생하지 않았지 싶은데 조립실수 아니면 기둥이 휘어서일수 있겠습니다. 




쿠키는 바스켓을 좋아합니다. 저기서 잘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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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꾹꾹이도, 우다다도 맘껏 하고 산다.

쿠키뺀 우리집 식구 4명중에서 쿠키가 물고 할퀴는 사람은 여집사인데 꾹꾹이도 제일 잘해주고, 골골골도 제일 잘해주신다. 
다만 쵸큼만 놀면 할퀴고 물어대고. 아침에 여집사에게 애옹~애옹~ 두어번 하고 바로 물어서 깔놀로 깨운다. 
물론 남집사에겐 물지 않는다. 몇 번 세게 물었다가 잔소리 들려줬더니만 그이후론 안한다. 물론 이젠 골골골도 안해주신다. 

쿠키가 좋아하는 것은 털 달린 옷, 빵끈, 몸이 들어가는 비닐봉지, 삶은 새우, 플라스틱 냄새, 옷장, 어항(물 먹고 발 담구고 삼), 화장실 욕조(욕실 바닥에 물 있으면 들어가지 않는데 욕조 바닥에 물에 젖어 있어도 배깔고 누워서 놈), 발닦기들, 의자 쿠션에 끍어서 구멍내기, 베란다 산책, 우다다, 빈어항 들어가기, 낚시 장난감이다. 

쿠키가 좋아하지 않는 것은 캣닢 스프레이(뿌리고 나면 두어시간 피해다님), 물파스(한시간 정도), 목욕, 아파트 계단에서 털 고르기(떼기)이다. 

쿠키가 아주 싫어하는 건 청소기 흡입구(몸에 붙은 털 떼려면 아주 기급을한다), 낯선 사람, 바깥(아파트 현관까진 괜찮음), 남집사의 잔소리, 발톱깍기이다. 



쿠키가 좋아하는 앙고라털 옷이다. 전용방석은 뒷전이고 이 옷에 치근덕해서 결국 쿠키전용 깔판이 되었다.



근데 이넘은 왜 씻어도 2-3일밖에 안 갈까나? 2주에 한번은 씻어 주는데 이틀 지나면 꼬질꼬질해져 있다.

베란다와 현관을 막아도 하두 나가길 소원하다보니 한두번 내보내주면 바닥에 몸 비벼대다 들어오면 검둥개가 되어서 들어온다.
목욕은 쿠키가 '아주 새하얀 냥이였구나!' 라고 느끼는 용도말고는 쓸모가 없는것 같다. 





냥이 성격이 다 다르겠지만 쿠키는 새침떼기쪽에 가깝다. 사람을 잘 따라 다니지만 꼭 1미터 거리에서 몸돌리고 엉덩이를 보여주고 앉는다.
그리고 다시 따라 다니고 엉덩이 내밀고 앉고 이게 반복이다. 싫어면 멀리 떨어지면 되는데 꼭 근처에서 몸돌리고 앉아 있다. 
밤에 잘때는 아주 애교넘치는데 해뜨고 나면 온갖 내숭을 다 부린다. 

빨리 캣타워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 지난 주부터 변기에서 물 마시던데... 이넘을 어떻게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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