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미러가 오래되면 헐거워져서 문을 닫을 때의 충격으로 미러가 고개를 숙이거나 옆으로 돌아가는 일이 빈번합니다.
이걸 조정하는 방법은 룸미러 뒷판에 있는 나사를 돌려주면 됩니다. 




사진을 기준으로 시계반대 방향으로 1자 드라이버를 돌려야 조여집니다. 조이는 방향은 시계 반대방향입니다.

주의할 점은 아무리 조심해도 조이는 나사 머리가 뭉게(?)집니다. 
그래서 룸미러를 버릴 각오가 서신 분만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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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가 하나 부서져서 추가구매하려다 다른 용품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11번가에서도 플라스틱 헤라를 주문했습니다. 동일 판매자에게 배송비라도 건져보겠다고 다른 것도 같이 주문하고 그러다 LED 전구를 추가주문했습니다.






플래시 왁스에서 브라운로얄 휠 세척제 하나 사려다 어느새 주렁주렁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가격비교하려 바보몰 둘러보다가(11번가보다 싼 제품도, 비싼 제품도 있네요) 크랙쿠션(차 2대분량), 목쿠션, 차량 극성테스터기까지 구매했습니다. 





지난 주에 휠타이어 17" 끼웠다가 반납, 18" 꽂았다가 간섭으로 반납, 다른 17" 정착했습니다. 그외 기어봉 작업 등 이래저래 지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카센터에서 신세지는 잉여 물품들이 늘어납니다. 정리가 더디게 되네요.

카센터에 있는 16" 휠타이어는 수요일쯤 정리예정이고, 17" 타이어 4짝은 수거하러 가야합니다. 다른 카센터에 장소 변경이라도 해주려 합니다. 카센터에 던져둔 쇼바 4개도 치워야 하는데. 

요즘은 업무보다는 차량에 더 많이 맘을 쓰는 듯 합니다.



덧) 어제 세자장에서 세차중에 집사람이 외출중에 잠시 들려 국수 포장을 집에 가서 먹으라고 주고 갔습니다. 그 와중에 자동차 키와 핸드폰을 두고 차문 닫아 구급출동 불렀습니다. 국수 포장은 손에 쥐고 있다가 차문 열고 뒷자리에서 국수 먹었습니다. ㅜ.ㅜ

세차장 주인이 며칠 전 바뀌었는데, 토요일과 일요일 죙일 세차장에 차 바꿔서 세차하는 걸 이상하게 보더니만 국수 먹는 모습까지 보이면 더 이상하게 볼까 해서 몰래 문 닫고 뒷자리에서 숨어서 먹고 치웠습니다. 다시 힘내서 세차를 했다는...

일요일 차량은 본네트 열어서 닦으니 주위에서 이상한 눈으로 보기도 하더군요. 엔진룸에 빨간색 도색이 많아서 폭주족으로 봤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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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을 볼 때마다 '언제 한번 빨아야 하는데...' 하다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세척제로는 자동차 휠 크리너가 엔진룸에 사용 가능하다고 해서 로얄 브라운, 소낙스 휠 세정제 등을 물망에 올렸다가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져서 고민 끝에 다이소에서 파는 2천 원짜리 PB입니다. PB는 동일 가격에 분무기능이 있는 제품(600ml)과 없는 제품(1,000ml)이 있는데, 분무기능 없는 양 많은 걸 사서 세차장에 버려진 분무기 통을 몇 개 주어다가 나눴습니다.

희석해서 사용할까 하다 찌든 때가 만만치 않아서 원액 그대로 사용했습니다(구매한 PB 세정제가 공장에서 얼마의 비율로 희석된 지는 모릅니다. 100%원액이라는 문구는 없으니깐요. 이런 정보는 보통 밝히지 않지요.).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뿌리고 바로 젖은 걸레로 문지르면 됩니다. 때를 불리거나 할 필요 없습니다. 뿌리면 바로 녹습니다(당연히 고무장갑을 착용했습니다. 이마트표 1500원짜리입니다). 

손이 닿지 않는 부위나 틈새에 낀 때는 다이소에서 산 솔(털부위가 3cm정도되는 천원짜리)을 사용했습니다. 면봉을 준비하지 않았는데 이것도 꼭 필요할 듯 합니다. 

 





사진에서 깨끗한 부분은 한번 닦은 곳입니다. PB를 소낙스 휠 세정제 통에 넣었습니다.






쇼바 윗부분 캡이 있는 부위입니다. 저 부위는 세정액을 뿌리고 붓으로 슥슥 왔다갔다 하면 지워집니다.

걸레로 한번 닦고, 면봉으로 틈이 좁은 부위를 한번 더 닦아주면 깨끗하게 정리될 듯 합니다.


 



흡기통 상판은 닦은 부위, 옆면은 그냥 세정액이 흘러내린 상태입니다.

걸레의 용도는 더러워진 찌꺼기를 걷어내고 세정액을 닦는 용도입니다. 





자 이렇게 해서 한시간 반정도 지난 후입니다. 

초벌 청소(?) 정도로 생각하고 다음번에 면봉을 구해서 좀더 세밀하게 청소를 할 생각입니다.

 




사진은 본넷 뚜껑을 닦기 전인데 다시 30분이상 더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다음에는 엔진 가리개를 떼내고 청소를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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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17인치 HRE P40 휠 구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18인치 올렸다가 내린 여운 탓이었나 봅니다. 

 

문제는 타이어가 에쿠스나 TG용인 235-55-17이란겁니다. 2개는 20% 남았고 2개는 70% 이상입니다. 일단은 주워왔는데 이번에는 꽂을 타이어가 붕 떠버렸습니다. 원래 꽂혀있던 17인치는 임대갔다가 반납이 어렵게 되었고, 그나마 타이어는 반납가능하다는데 오늘 확인하니 당분간 못 올 상황이네요. 


휠에다 따로 타이어 꽂고 발란스 보고 하는 고생이 싫어서 휠+타이어 세트로 구매하려 한건데 그것도 안되고, 차선으로 고생 좀 하더라도 휠에다 가진 타이어 장착하려 한것도 안되네요. 차선책도 무산되었습니다. 



휠은 차에 실고 다닐 수 없어 아는 카센터에 맡겨두었는데 중고 타이어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중고 타이어 가게에 문의하니 215-50-17 하나에 6만원 정도라네요. 당연히 장착 비용은 별도이고 타이어 발란스 보는 공임은 추가되어야 합니다. 중고는 저렴한 비용에 자주 바꿔주는 게 재미인데...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산으로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구매하길 희망했던 HRE P40입니다. 헐리우드에서 유행하던 휠로 작년에 국내에서 꽤 많이 팔린 휠입니다. 

다만 1대 분의 휠의 가격이 800만원이다 보니, 국내에 있는 HRE 휠은 대부분 카피 휠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회사 로고까지 똑같이 카피되다 보니, 국내에서는 정품 P40 휠이 취급되지 않습니다. BBS 휠도 카피 휠이 많지만 이 회사는 원체 인지도가 있는 메이커보니 이미지 손상이 상대적으로 덜하겠지만, 추측컨데 HRE는 딱 뜨자마자 전세계적으로 짝퉁이 대량 유통되다보니 우째 수습을 제대로 못한 느낌입니다.


위쪽 사진은 국내에 판매되는 카피 휠이고, 아래 사진은 HRE 홈페이지에 나오는 원본 휠입니다.







휠은 휠만을 볼 때의 느낌과 차량에 장착되어 보는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옷이 있듯, 자동차 휠과 차량도 그러한 관계를 가집니다. 검정 차량엔 흰색 휠은 대부분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차가 점잖한 차량일수록 더 합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검정색 정장에 빤짝빤짝한 광이 보이는 흰 운동화 같은 느낌이랄까요. 대신 흰색 차량에 흰색 휠은 무난히 잘 어울립니다. 


P40 바퀴살 모양은 '메쉬' 타입이라고 하는데, 메쉬 타입의 종류가 무척 다양하고 유명 메이커들도 전체적으로는 유사하지만 쬐금씩만 다른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가진 휠들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유사한 메쉬 타입의 휠임에도 그 차이가 차량에 따라 어울림을 만들기도 어색함을 만들기도 합니다. 비유하자면 2% 다른, 진품과 짝퉁의 차이정도로 말입니다. 



제 아카디아에 장착된 휠이 메쉬 타입으로 그나마 어색하지 않는 수준입니다. 작년에 메쉬 타입 4회, 총 8번 정도 갈아치운 분도 계십니다(연배가 좀 있으신 아카디아 타시는 동네 어르신입니다). 정말 쉬지 않고 구입하고 허브 구멍 다시 뚫고(정중앙의 허브홀이 현대-기아는 67.1mm이고, 아카디아는 70.2mm로 구멍을 넓혀야 합니다) 장착해서 일주일.. 다시 내 던지고.. 다시 구하고의 무한 반복입니다. 



올해는 휠 취향이 바뀐건지, 전혀 관심 없던 BMW 'M5' 모델에 눈이 자주 갑니다.







인기 있는 모델이다 보니 야주 조금씩만 다른 카피 휠이 많습니다. 왠만한 업체는 다 하나씩 유사모델을 출시했지 싶습니다. 


BMW 전용이어서 BMW를 제외하면 다 카피 휠입니다. BMW M5 휠이 나오는 공장에서 짝퉁 휠이 나오다 보니 제조공정이 같다는 둥 신뢰할 수 있다는 둥의 화제가 만발하기도 합니다.


품질에 대해서 믿거나 말거나지만 휠 디자인이 매력적이고, 가격도 그리 높지 않고, 초경량 휠이다보니 솔깃하고 장착한 분도 꽤 있는 걸로 압니다(물론 경상도 인근은 보수적이다보니 받아들이는 것이 좀 늦습니다). 조금 묵직한 차량이라면 크게 튀지 않고, 조금 특색있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휠이라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그랜저XG하고도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17 인치부터 20 인치 모델까지 있지만, 17 인치는 중국산이고, 나머지는 내구성 좋은 대만산이다보니 17인치 보다 18인치 이상으로 장착을 합니다. 저도 18인치로 갈까를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체 지른 게 많다보니 헐찍하게 나온 중고 휠이라면 모를까, 새 제품으로는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P40도 인근에서 나온 중고가 아니었다면 엄두를 못냈을 겁니다. 택배비도 만만치 않고, 안보고 사기가 좀 그러합니다). 


관심있게 보는 다른 휠로는 레온하트에서 나온 '가넷'이 있습니다. 
출시한지 오래된 휠인데, 동네 휠 가게에서 실물로 보고 딱 맘에 들게 되었습니다. 







가넷은 휠의 허브 중앙부에서 바깥으로 한번 꺾이는 각이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휠들이 대부분 곡선인데 비해, 포인트가 되는 부분입니다. 하이퍼실버 색상인데, 실제로 보면 위의 사진과는 색상이 조금 다른 느낌을 줍니다. 

실버 색상에서 약간 그을린듯한 고풍스러운 느낌의 색상입니다. 경량휠이라는데 실제로 들어보니 18인치 휠중에서는 확실히 가볍더군요.
 






이러한 휠의 바퀴 살 모양을 스포크 타입이라고 하는데, 메쉬 타입보다 청소하기 쉽고 도색된 캘리퍼를 잘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나름 포인트가 되는 부분입니다. 초기에는 17인치 모델도 나온 것 같은데 동네 가게에는 18인치 모델만, 인터넷에서는 19, 20인치만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유사한 형태의 휠들이 많습니다. 
















서로 원조라고 주장하는 식당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대동소이합니다. 서로 원조라고 하지만 평균화 되어서 일반인이 보기에는 다 비슷한 느낌입니다. 회사마다 한두모델은 꼭 있고 버전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속모델이 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주 대중화된 휠의 형태입니다. 


가넷은 출시된지 꽤 된 모델이다보니 유행이 지난 모델일수도 있지만, 바퀴 살이 각이 졌다는 점과 휠 캡이 볼록 튀어나온 게 다른 모델과 다릅니다('레온하트'라는 회사도 카피 휠로 좀 하는 회사로 보여집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없지만 나름 흥망성쇠가 부침있는 동네에서 여러 모델을 출시하는 저력? 있는 회사입니다). 



카피 휠은 휠 캡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는 있었지만 짝퉁 티가 많이 나다보니, 일부러 휠 캡을 빼놓기도 하고 그러다 분실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휠캡은 종류가 다양해서 범용되는 캡을 구하기 어렵고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개당 몇 만원까지도 합니다. 


차량에 휠 캡이 없으면 모양새가 나지 않습니다. 제 차도 첨엔 휠 캡없는 ASA 휠이 장착되었습니다. 









차량 바퀴 허브쪽 심지(?)가 톡 튀어나와 있어 대체물을 구할 수 없어 방출된 휠입니다(지금 보니 첨에 휠도 나쁘지 않았네요). 튼튼하기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튼튼함을 자랑합니다만 무게가 좀 많이 무겁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돌고 돌다 첨으로 되돌아가고 있네요. 파랑새를 찾아가는 여행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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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했다가 원복했습니다.

 

지난 주, 16인치에서 17인치로 교체되었다가, 이번주에는 18인치로 업글했다가 16인치로 돌아왔습니다.

사진에 있는 18인치 하얀색 휠(제너레이션 쿠즈37)이 제일 잘 어울렸지만 시험주행에서 35km만 넘으면 요철에서 걸림이 심합니다. 옵셋이 앞 8j, 뒤 9j에 20과 25입니다.
뒷 타이어는 물받이보다 타이어가 반개 이상 바깥으로 나와 있습니다.
차량 색상과 잘 어울리는 휠이었는데 고민끝에 원복(원상복구)했습니다.

캠버각 조정과 휠하우스쪽 플라스틱을 자르고 철판 넓히기 작업을 해야  하는 데, 다른 분들 하시는 걸보니 한두번 작업으로 안되고 결국 휠 바꿈이 계속되는 고민꺼리가 생겨날 듯해서 탈착했습니다.

휠은 사전에 양해를 구한 후에 장착한 것이었는데, 결국 1시간도 안되어서 원복되었습니다. 
이제는 영정사진(?)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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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매시 부터 고장난 운전석 풋등을 교체했습니다. 
소켓이 부서지고 전선은 끊겨있고 T5 등이 사용되어서 이 기회에 간판용 LED등 한개로 바꿔주었습니다.




미등시 불이 들어오고 조절스위치를 통해 광량 조정으로 끌수도 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도어열림으로도 불이 들어옵니다. 아주 편리하네요. 



양면 테이프로 고정한 핸드폰 거치대를 떼면서 대시보드에 구멍이 났습니다. 




얼마나 단단하게 붙은건지 스티커 제거제를 가득 붓고 나서야,  뜯긴 부위를 되찾을수 있었습니다.
순간접착제로 열심히 복구했습니다. 




오래된 연식의 차량으로 인해 생긴 문제인지 잘못 떼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원래는 아래처럼 사용하던 건데, 아이폰이 고장났습니다. 배터리 교환한지 6개월만에 다시 고장이 나서 충전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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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쉬에 LED바를 장착하기까지 6개월이나 걸렸습니다. 
미루고미루다 겨우 작업 마쳤습니다. 


가니쉬 LED 장착에 다른 분들은 빨간색이나 파란색을 사용했지만 전 보라색으로 해봤습니다. 
후미등의 붉은색과는 좀 다른 색상으로 해보고파서 보라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만족은 하는데 점차 외형이 산으로 가는 느낌도 듭니다. 
후미등 하나와 번호판등이 작동하지 않네요.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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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 계기판 LED작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속도계의 표시부위 전체에 LED를 달았는데 너무 밝아서 LED갯수를 줄였습니다. 
계기판 앞 투명 플라스틱 부위에 검정 필림을 붙이고, 지시바늘에도 광원을 붙여야 수퍼비전으로 완성이 되겠지만 여기까지만 했습니다. 

야간 미등 켰을때 사진입니다. 상단에서 LED조명에 불이 들어옵니다.


파란색으로 된 투명 플라스틱으로 인해 약간 푸른 빛이 납니다. 나름 은은하고 보기 좋습니다. 거리계의 숫자 표시부위는 깨끗하게 세척해서 밝게 보입니다. 흰색으로 된 마지막 숫자부위가 때가 많이 묻어있었습니다.


주간시 주행할 때의 광원입니다. 


제대로 하기위해서는 주간보다 야간에 광원이 줄어들어야 하지만(눈부심으로 인해, 줌머기능?) 그렇게 하지 않는 대신 광량을 줄여서 낮에 보기에도 적당하고 밤에도 눈이 부시지 않는 수준으로 맞췄습니다.

문제는 달고 난 첫날, 누적거리계와 거리계의 숫자가 움직이지 않습니다(자세히보면 누적거리계 숫자도 줄여놨습니다). 그리고 속도계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D4 표시등만 계속 깜빡거립니다. 

둘째날, 접촉 불량인지 고장을 낸건지 알수 없어서 다시 뜯었습니다. 어쩌다 동작을 하다 동작을 안하다 반복합니다. 100km 이상 달리고 9.9km까지 달린걸로 표시가 됩니다. 

셋째날, 누적거리계와 거리계는 잘 움직이는데 속도계는 아예 안 움직입니다. 속도계를 한번 바꿔봐야 하는데.. 시간이 좀더 필요하겠습니다. 


괜히 고장냈다는 생각에... 일거리 또 늘었다는 ...



덧) 수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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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수요일 날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화요일은 퇴근길에 트로틀바디 수리 마친 그랜저를 받으러 가는 길에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정체 구간에서 차선 번경중에 난 접촉사고인데 제가 뒤에서 박았습니다. 
범퍼 새거로 교환해 주고도, 상대 운전자때문에 기분이 얹잖은게 별로 였을뿐입니다. 
사고 많았던 범퍼를 교환하면서도 뭐가 그리 투덜거리면서 짜증을 내는지... 



다음날 출근길에 난 사고입니다. 


제 오른편에 있던 레미콘 트럭이 좌회전하면서 제 차를 반대편 차선 끝으로 끌고간 사고입니다.




앞 범퍼와 범퍼 안 구조물(다행이 휠하우스까지는 사고나지 않았습니다) 교환, 휠 얼라이먼트, 조수석 앞 휠 , 조수석 앞 타이어, 조수석 문짝 판금, 차를 빼면서 다시 뒷 휀다, 뒷 타이어, 조수석 뒷 휠까지 주욱 갈아서 기스를 만들었습니다. 




차량 중고시세보다 더 많은 사고 비용으로 인해 일주일이나 시간이 흐른 오늘에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레미콘 기사 아저씨가 조금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제가 손해를 감수할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조금 씁쓸하긴 합니다. 

아카디아와 잘 사귈수 있을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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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진료대기하면서 카페에 올린 글을 다시 수정해서 올려봅니다. 

이번 1주동안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3일 연달아 교통사고만 해도 생애 첨 접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병원에 교통사고로 인해 진찰 및 진단을 받으러 왔습니다. 상대편 보험회사에서 사고 진단을 받아야 한다해서 일단 제 자비로 진단받으려 합니다. 기다리고 접수하고, 신경외과 앞에서 기다리고, 의사와 면담하고 다시 x레이와 ct촬영 대기중에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 자동차 스피커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번 달 동안 짝퉁 다인오디오 스피커셋 하나, SM 5 보스 6.5인치 스피커 1쌍, 블라우풍트인가 하는 회사 5.5인치 1쌍, 메조 스피커셋 하나, 모롈 트위트 2쌍, 비파 총알 트위트 1쌍, 그랜저XG JBL 순정 트위트 1쌍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어제 밤 금요일에 (4일째) 사고 안난 기념으로, 보스 6.5인치 스피커와 XG JBL 트위트 1쌍을 오디오샵에서 장착했습니다. 첨에는 짝퉁 다인스피커 셋을 장착하려 했지만 앰프를 달아야 하는 스피커인데 앰프 챙겨오지 못한 상태에서, 하루꼬박 작업꺼리여서 간단히 작업 가능한 6.5인치 보스 스피커와 JBL 트위트를 장착해서 사람들의 괜찮다는 평가를 확인해보려 했습니다

SM7(혹은 SM5)용 보스 스피커를 SM 모델의 구형 차량이나 현대차량에 붙이시는 분이 간간히 있어서입니다. 평가는 가격대성능비가 좋다, 안하는 것보다 백배는 좋다, 쓸만하다 등의 평가를 직접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스피커 구매하긴 했지만 이후 짝퉁 다인오디오가 영입되고 나서 바로 이걸로 가려다 선회해서 보스 스피커를 설치했습니다. 계속 차에 스피커 실고 다니기에 지쳐서인 이유도 있습니다.

장착은 기존 스피커 분리하고 스피커와 앰프를 잡아주는 브라켓을 제거하고 아대 없이 문짝 철판에다 바로 피스 나사로 장착했습니다. 



그랜저XG 순정 6.5인치 스피커입니다. 스피커가 스피커를 잡아주는 브라켓과 함께 나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사는 90도 위치에 각각해서 4개가 사용되었습니다. 브라켓은 빗물을 막아주는 역활도 하는데 장착후 생각이 나서 빗물을 막기위한 작업을 다시 해야 합니다. 

스피커 콘지의 재질이 빤질빤질하면 소리는 선명하지만 귀에 거슬릴 수 있는데, 순정 오디오에 순정 스피커면 그렇지 않지만 <헤드유닛을 바꾸면 스피커와 궁합이 안맞아서 볼륨을 올려도 소리가 (선명하지 못해) 잘 들리지 않거나 귀에 쏘는(거슬리는) 듯한 소리일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헤드유닛 바꾸고 소리가 날카로워서 오래 들으면 피곤한 소리가 되겠습니다. 



1인치 고음용 트위트 스피커입니다. 콘지 재질이 금속 재질이어서 날카로운 소리가 납니다.
물론 미드레인지 스피커와 트위트 스피커의 궁합을 잘 맞추면 그렇지 않지만 순정 헤드유닛은 순정 스피커에 맞는 궁합이어서 
헤드유닛을 바꾼 순간 순정 스피커와 헤드유닛은 궁합을 무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순정유닛 스피커는 몇 천원 정도의 품질과 성능이고, 사제 스피커는 이보다는 나은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고가입니다. 





순정 트위트입니다(정확하게는 순정 JBL 트위트입니다). 
XG 구형 다음에 나온 JBL 딱지를 단(저가 납품용으로 품질은 메이커에 비해 좋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스피커입니다.
JBL 트위트는 버린 문짝에서 하나 줍고, XG 카페 전국정모에서 하나 얻고나니 운좋게 같은 모델이어서 짝을 맞출수 있었습니다

브라켓이 금속 재질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뀌었고 스피커 두께가 조금 더 두꺼워졌습니다(자석이 조금 더 커진듯). 
스피커 콘지 재질도 바뀌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콘덴서가 바뀌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3.3 마이크로 패럿 콘덴서를 순정 JBL 트위트에서 사용합니다. 



이넘을 같은 용량의 실믹2 콘덴서(초콜렛 색)로 교환했습니다. 기존 콘덴서에 비해 엄청 고가(300원)입니다(기존껀 몇십원). 실믹2 콘덴서는 하이엔드 오디오용 전해 콘덴서로(보통 스피커엔 무극성을 많이 씀)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러시아 군용 0.01 마이크로 패럿 용량의 오일 콘덴서(은색)를 실믹2 콘덴서에 병렬로 추가했습니다. 오일 콘덴서는 은이 함유되어 있는데, 은의 역활은 음의 선명도를 줄여 소리의 피곤함을 줄이고 소리를 감미롭게 만드는 역활을 합니다. 

오일 콘덴서도 무지무지 고가입니다. 무려 천원이나 하는 제품이지요. 순정 스피커에서는 엄두도 초고가입니다. 순정 콘덴서가 대량으로 구매한다면 20-30원 이하입니다. 가격차이가 무려 50배정도 될려나요.

원 계획은 실믹2 콘덴서를 붙여보고 소리를 듣고 차후에 오일 콘덴서를 붙여 비교하려 했지만 하나 붙여서 듣고, 뜯고 또 붙여서 듣고 비교하고 또 뜯고 하려니 시간과 노가다에 미리 손을 든겁니다. 아님 다른 트위트로 가는 게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이젠 뜯는 걸 무서워 한답니다. 많이 뜯을 수록 시행착오로 차는 망가지더군요. 그래서 콘덴서가 2개가 되었습니다(실믹2 콘덴서는 극성이 있어 반대로 연결하면 망가집니다).
 



스피커 위에 작은 도시락처럼 생긴 순정 앰프는 양면 테입으로 붙이고 보스 6.5인치 스피커를 나사로 고정했습니다. 사진에 동그라미가 그려진 나사 위치를 보면 기존 브라켓이나 추가 아대를 붙일 수 없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나사가 고정되는 기존 스피커에 비해 보스 스피커는 옆 플라스틱 부위 아래단에 몸체를 고정할 수 있어서 기존 플라스틱 브라켓이나 아대를 대면 도어 트립쪽 스피커망을 제거하거나 아예 스피커 모양의 구멍을 뚫어 아대를 대거나 해서 바깥으로 돌출시켜야 해서 그냥 고정만 튼튼하게 해 두었습니다. 또다른 문제로는 기존 스피커는 피스 4개(90도 간격), 보스 스피커는 피스 3개(120도 간격)이기도 해서 철판에 구멍을 뚫어 연결하는 방식으로 처리 했습니다. 









보스 6.5인치은 르노삼성 SM5용을 사용했습니다. SM7 스피커와 동일하며 구형 SM차량과는 다른 스피커입니다. 보스의 장점은 기본적으로 저음이 많이 재생됩니다. 미드레인지 스피커보다는 미드우퍼 스피커입니다.

보스 스피커는 번잡한 걸 싫어하는 미국인 취향에 맞게 전기 넣으면 이퀄라이저 등의 셋팅없이 사용이 가능하게 스피커 만들때 소리 특성을 반영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저음이 약한 순정 그랜저XG보다는 조금 다른 소리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스피커 시스템에 돈을 좀 쓴다면 허접한 스피커일수도 있습니다. 태생이 저음쪽을 부각된 스피커 특성으로 인해 이퀄라이저나 패시브나 멀티 등에서 주파수 셋팅을 맞추기 어렵게 됩니다. 저음을 추가하는 것은 쉽지만(우퍼 설치) 저음 부분을 줄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음을 줄이다 스피커의 다른 소리까지(다른 주파수까지도) 영향을 받아서 보스 스피커만의 특성이 사라지고 이도저도 아닌 소리를 들려줘서 차라리 다른 메이커의 스피커를 설치하는 것이 더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오디오 셋에 돈을 좀 투자하게 되면 쓸모가 없는 비추천 스피커가 되어버리지요.

그렇지만 순정 스피커와 같은 2옴 저항이어서 순정 스피커를 바로 대처할 수 있고 성능에 비해 가격이 좋고(대량 생산), 저와 같은 XG 3.0에서 순정 앰프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스피커 장착 외엔 다른 추가 작업이 없어 난이도가 낮아 작업하기가 쉽습니다. 

문제는 스피커 나사 위치가 서로 달라서 아대를 대거나 스피커 망을 벗겨서 장착해야 하는 난점을 해결하지 못해서 (사실 아대를 종류별로 몇 개 사서 맞는지 확인하거나 높낮이를 재어봐야 하는데 게으름으로 미뤄서) 분해했다 조립했다하는 반복작업을 하지 않으려고 그냥 오디오샵에 맡겼습니다. 다른 DIY로 뜯었다 풀었다 해서 차가 망가지고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은 경험이 많아서 한방에 해결하고자 (비용도 그리 많이 받는 집이 아니어서) 설치를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스피커 셋은 고음인 트위터와 중간 주파수인 미드레인지를 사용한 2way 방식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스피커 각각이 모든 소리의 주파수를 출력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항이나 콘덴서를 달거나 좀더 고급화한 패시브 네트워크를 사용하거나 앰프 등을 이용한 멀티 방식으로 주파수 분할해서 각각이 담당하는 스피커로 나눠줘야 합니다. 이번에 장착한 보스 스피커나 JBL 스피커는 순정이다보니 범용적인 주파수 컷팅을 사용해서 그냥 설치해 봤습니다.




오디오는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제각기 다릅니다. 사람마다 기호가 달라서 식성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디오도 호불호가 천차만별 다를수 있는데 순정 스피커보다는 좋고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고 무난한 수준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보스 1쌍에 택비 포함 7만 5천원 정도이고 콘덴서는 택비가 더 비쌉니다. 장착은 스피커 하나 가격보다 저렴하고 이제는 방법을 알았으니 직접 장착해도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간단히 평가하자면 사제 앰프를 사용하지 않고 순정에서 조금더 나은 수준을 원한다면 해볼만하다입니다. 단, 보스 트위트의 성능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니 다른 트위트를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JBL 트위트는 그냥 트렁크에 언젠간 달겠다고 실어둔 게 눈에 띄여서 장착했는데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이게 추가 장착한 콘덴서때문인지는 비교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스피커도 그러하지만 오일 콘덴서도 특성상 에이징(계속 소리를 틀어놔야 제대로된 성능을 발휘)이 필요해서 조금씩 소리가 더 달라집니다. 좀더 지나봐야 확실히 알수 있지 싶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구형 SM 기종의 차량에 최근 출시된 SM5(또는 SM7)용의 보스 스피커로 바꿔 달아서 좋았다는 평이 많습니다. SM 차량에서 들은 보스 스피커 소리가 싫다면 시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SM7 차량의 보스 스피커 시스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스피커 하나 달았다고 SM7의 보스 스피커 시스템과 같을 수 있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보스 스피커의 느낌은 묻어 납니다. 7만원 + 알파의 금액과 200만원이 넘는 시스템과 동일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혹시나 여기에 비용을 더 투자해서 동일한 스피커 구성에(스피커 13개인가?) 앰프까지 달려는 시도를 한다면 가격대비 좋은 효율이 아닙니다. 동일한 소리를 내기도 어렵습니다. 

흔히 하는 이야기로 오디오 시스템은 장착이 반이라면 셋팅이 나머지 반이란 말이 있습니다. 자동차 구조도 다르고 공간도 다르다보니 동일한 소리가 나올수 없는 구조입니다. 차량용 보스 스피커 시스템은 여러 사람을 만족하기 위해 범용적으로 무난한 수준이지 어느 정도 비용을 투자한다면 유명한 다른 사제 스피커와 사제 앰프로 각자의 차량 환경에 맞게(또는 선호하는) 셋팅하는 편이 더 유익합니다.


아직 남은 스피커도 많고 잡다한 것도 쌓여 있으니 차근차근 바꿔볼 생각입니다. 




덧) 조립하고 나서 나중에 생각이 난건데 원래 달린 브라켓이 빗물받이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우산처럼 막아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걸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해서 비오기 전에 다시 뜯어서 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막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이로 비닐로 싸서라도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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