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그랜저XG, 헐거운 룸미러 조정하기 2014.04.10
- 자동차 용품 구매했답니다. 2014.04.08
- 그랜저XG, 엔진룸 청소했답니다. 2014.04.06
- 그랜저XG, 17인치 휠을 구했답니다. 2014.04.04
- 그랜저XG, 휠 원상 복구했습니다. 2014.04.03
- 아카디아, 운전석 풋등 교체 2014.03.20
- 그랜저XG, 가니쉬 LED작업 2014.03.20
- 아카디아 계기판 LED 작업 2013.12.06
- 아카디아, 연일 사고 났습니다. 2013.11.27 2
- 그랜저XG 차량에 SM7 보스 스피커를 설치했습니다. 2013.11.24
그랜저XG, 헐거운 룸미러 조정하기
자동차 용품 구매했답니다.
11번가에서도 플라스틱 헤라를 주문했습니다. 동일 판매자에게 배송비라도 건져보겠다고 다른 것도 같이 주문하고 그러다 LED 전구를 추가주문했습니다.
가격비교하려 바보몰 둘러보다가(11번가보다 싼 제품도, 비싼 제품도 있네요) 크랙쿠션(차 2대분량), 목쿠션, 차량 극성테스터기까지 구매했습니다.
그랜저XG, 엔진룸 청소했답니다.
손이 닿지 않는 부위나 틈새에 낀 때는 다이소에서 산 솔(털부위가 3cm정도되는 천원짜리)을 사용했습니다. 면봉을 준비하지 않았는데 이것도 꼭 필요할 듯 합니다.
사진에서 깨끗한 부분은 한번 닦은 곳입니다. PB를 소낙스 휠 세정제 통에 넣었습니다.
쇼바 윗부분 캡이 있는 부위입니다. 저 부위는 세정액을 뿌리고 붓으로 슥슥 왔다갔다 하면 지워집니다.
걸레로 한번 닦고, 면봉으로 틈이 좁은 부위를 한번 더 닦아주면 깨끗하게 정리될 듯 합니다.
흡기통 상판은 닦은 부위, 옆면은 그냥 세정액이 흘러내린 상태입니다.
걸레의 용도는 더러워진 찌꺼기를 걷어내고 세정액을 닦는 용도입니다.
자 이렇게 해서 한시간 반정도 지난 후입니다.
초벌 청소(?) 정도로 생각하고 다음번에 면봉을 구해서 좀더 세밀하게 청소를 할 생각입니다.
사진은 본넷 뚜껑을 닦기 전인데 다시 30분이상 더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다음에는 엔진 가리개를 떼내고 청소를 해야 겠습니다.
그랜저XG, 17인치 휠을 구했답니다.
어쩌다 17인치 HRE P40 휠 구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18인치 올렸다가 내린 여운 탓이었나 봅니다.
문제는 타이어가 에쿠스나 TG용인 235-55-17이란겁니다. 2개는 20% 남았고 2개는 70% 이상입니다. 일단은 주워왔는데 이번에는 꽂을 타이어가 붕 떠버렸습니다. 원래 꽂혀있던 17인치는 임대갔다가 반납이 어렵게 되었고, 그나마 타이어는 반납가능하다는데 오늘 확인하니 당분간 못 올 상황이네요.
휠에다 따로 타이어 꽂고 발란스 보고 하는 고생이 싫어서 휠+타이어 세트로 구매하려 한건데 그것도 안되고, 차선으로 고생 좀 하더라도 휠에다 가진 타이어 장착하려 한것도 안되네요. 차선책도 무산되었습니다.
휠은 차에 실고 다닐 수 없어 아는 카센터에 맡겨두었는데 중고 타이어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중고 타이어 가게에 문의하니 215-50-17 하나에 6만원 정도라네요. 당연히 장착 비용은 별도이고 타이어 발란스 보는 공임은 추가되어야 합니다. 중고는 저렴한 비용에 자주 바꿔주는 게 재미인데...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산으로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구매하길 희망했던 HRE P40입니다. 헐리우드에서 유행하던 휠로 작년에 국내에서 꽤 많이 팔린 휠입니다.
다만 1대 분의 휠의 가격이 800만원이다 보니, 국내에 있는 HRE 휠은 대부분 카피 휠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회사 로고까지 똑같이 카피되다 보니, 국내에서는 정품 P40 휠이 취급되지 않습니다. BBS 휠도 카피 휠이 많지만 이 회사는 원체 인지도가 있는 메이커보니 이미지 손상이 상대적으로 덜하겠지만, 추측컨데 HRE는 딱 뜨자마자 전세계적으로 짝퉁이 대량 유통되다보니 우째 수습을 제대로 못한 느낌입니다.
위쪽 사진은 국내에 판매되는 카피 휠이고, 아래 사진은 HRE 홈페이지에 나오는 원본 휠입니다.
휠은 휠만을 볼 때의 느낌과 차량에 장착되어 보는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옷이 있듯, 자동차 휠과 차량도 그러한 관계를 가집니다. 검정 차량엔 흰색 휠은 대부분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차가 점잖한 차량일수록 더 합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검정색 정장에 빤짝빤짝한 광이 보이는 흰 운동화 같은 느낌이랄까요. 대신 흰색 차량에 흰색 휠은 무난히 잘 어울립니다.
P40 바퀴살 모양은 '메쉬' 타입이라고 하는데, 메쉬 타입의 종류가 무척 다양하고 유명 메이커들도 전체적으로는 유사하지만 쬐금씩만 다른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가진 휠들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유사한 메쉬 타입의 휠임에도 그 차이가 차량에 따라 어울림을 만들기도 어색함을 만들기도 합니다. 비유하자면 2% 다른, 진품과 짝퉁의 차이정도로 말입니다.
제 아카디아에 장착된 휠이 메쉬 타입으로 그나마 어색하지 않는 수준입니다. 작년에 메쉬 타입 4회, 총 8번 정도 갈아치운 분도 계십니다(연배가 좀 있으신 아카디아 타시는 동네 어르신입니다). 정말 쉬지 않고 구입하고 허브 구멍 다시 뚫고(정중앙의 허브홀이 현대-기아는 67.1mm이고, 아카디아는 70.2mm로 구멍을 넓혀야 합니다) 장착해서 일주일.. 다시 내 던지고.. 다시 구하고의 무한 반복입니다.
올해는 휠 취향이 바뀐건지, 전혀 관심 없던 BMW 'M5' 모델에 눈이 자주 갑니다.
인기 있는 모델이다 보니 야주 조금씩만 다른 카피 휠이 많습니다. 왠만한 업체는 다 하나씩 유사모델을 출시했지 싶습니다.
BMW 전용이어서 BMW를 제외하면 다 카피 휠입니다. BMW M5 휠이 나오는 공장에서 짝퉁 휠이 나오다 보니 제조공정이 같다는 둥 신뢰할 수 있다는 둥의 화제가 만발하기도 합니다.
품질에 대해서 믿거나 말거나지만 휠 디자인이 매력적이고, 가격도 그리 높지 않고, 초경량 휠이다보니 솔깃하고 장착한 분도 꽤 있는 걸로 압니다(물론 경상도 인근은 보수적이다보니 받아들이는 것이 좀 늦습니다). 조금 묵직한 차량이라면 크게 튀지 않고, 조금 특색있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휠이라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그랜저XG하고도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휠의 바퀴 살 모양을 스포크 타입이라고 하는데, 메쉬 타입보다 청소하기 쉽고 도색된 캘리퍼를 잘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나름 포인트가 되는 부분입니다. 초기에는 17인치 모델도 나온 것 같은데 동네 가게에는 18인치 모델만, 인터넷에서는 19, 20인치만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유사한 형태의 휠들이 많습니다.
서로 원조라고 주장하는 식당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대동소이합니다. 서로 원조라고 하지만 평균화 되어서 일반인이 보기에는 다 비슷한 느낌입니다. 회사마다 한두모델은 꼭 있고 버전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속모델이 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주 대중화된 휠의 형태입니다.
가넷은 출시된지 꽤 된 모델이다보니 유행이 지난 모델일수도 있지만, 바퀴 살이 각이 졌다는 점과 휠 캡이 볼록 튀어나온 게 다른 모델과 다릅니다('레온하트'라는 회사도 카피 휠로 좀 하는 회사로 보여집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없지만 나름 흥망성쇠가 부침있는 동네에서 여러 모델을 출시하는 저력? 있는 회사입니다).
카피 휠은 휠 캡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는 있었지만 짝퉁 티가 많이 나다보니, 일부러 휠 캡을 빼놓기도 하고 그러다 분실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휠캡은 종류가 다양해서 범용되는 캡을 구하기 어렵고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개당 몇 만원까지도 합니다.
차량에 휠 캡이 없으면 모양새가 나지 않습니다. 제 차도 첨엔 휠 캡없는 ASA 휠이 장착되었습니다.
그랜저XG, 휠 원상 복구했습니다.
지난 주, 16인치에서 17인치로 교체되었다가, 이번주에는 18인치로 업글했다가 16인치로 돌아왔습니다.
사진에 있는 18인치 하얀색 휠(제너레이션 쿠즈37)이 제일 잘 어울렸지만 시험주행에서 35km만 넘으면 요철에서 걸림이 심합니다. 옵셋이 앞 8j, 뒤 9j에 20과 25입니다.
뒷 타이어는 물받이보다 타이어가 반개 이상 바깥으로 나와 있습니다.
차량 색상과 잘 어울리는 휠이었는데 고민끝에 원복(원상복구)했습니다.
캠버각 조정과 휠하우스쪽 플라스틱을 자르고 철판 넓히기 작업을 해야 하는 데, 다른 분들 하시는 걸보니 한두번 작업으로 안되고 결국 휠 바꿈이 계속되는 고민꺼리가 생겨날 듯해서 탈착했습니다.
휠은 사전에 양해를 구한 후에 장착한 것이었는데, 결국 1시간도 안되어서 원복되었습니다.
이제는 영정사진(?)만 남았습니다.
아카디아, 운전석 풋등 교체
소켓이 부서지고 전선은 끊겨있고 T5 등이 사용되어서 이 기회에 간판용 LED등 한개로 바꿔주었습니다.
양면 테이프로 고정한 핸드폰 거치대를 떼면서 대시보드에 구멍이 났습니다.
얼마나 단단하게 붙은건지 스티커 제거제를 가득 붓고 나서야, 뜯긴 부위를 되찾을수 있었습니다.
순간접착제로 열심히 복구했습니다.
오래된 연식의 차량으로 인해 생긴 문제인지 잘못 떼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원래는 아래처럼 사용하던 건데, 아이폰이 고장났습니다. 배터리 교환한지 6개월만에 다시 고장이 나서 충전이 안되네요.
그랜저XG, 가니쉬 LED작업
미루고미루다 겨우 작업 마쳤습니다.
가니쉬 LED 장착에 다른 분들은 빨간색이나 파란색을 사용했지만 전 보라색으로 해봤습니다.
후미등의 붉은색과는 좀 다른 색상으로 해보고파서 보라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만족은 하는데 점차 외형이 산으로 가는 느낌도 듭니다.
후미등 하나와 번호판등이 작동하지 않네요.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아카디아 계기판 LED 작업
아카디아 계기판 LED작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속도계의 표시부위 전체에 LED를 달았는데 너무 밝아서 LED갯수를 줄였습니다.
계기판 앞 투명 플라스틱 부위에 검정 필림을 붙이고, 지시바늘에도 광원을 붙여야 수퍼비전으로 완성이 되겠지만 여기까지만 했습니다.
야간 미등 켰을때 사진입니다. 상단에서 LED조명에 불이 들어옵니다.
파란색으로 된 투명 플라스틱으로 인해 약간 푸른 빛이 납니다. 나름 은은하고 보기 좋습니다. 거리계의 숫자 표시부위는 깨끗하게 세척해서 밝게 보입니다. 흰색으로 된 마지막 숫자부위가 때가 많이 묻어있었습니다.
주간시 주행할 때의 광원입니다.
제대로 하기위해서는 주간보다 야간에 광원이 줄어들어야 하지만(눈부심으로 인해, 줌머기능?) 그렇게 하지 않는 대신 광량을 줄여서 낮에 보기에도 적당하고 밤에도 눈이 부시지 않는 수준으로 맞췄습니다.
문제는 달고 난 첫날, 누적거리계와 거리계의 숫자가 움직이지 않습니다(자세히보면 누적거리계 숫자도 줄여놨습니다). 그리고 속도계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D4 표시등만 계속 깜빡거립니다.
둘째날, 접촉 불량인지 고장을 낸건지 알수 없어서 다시 뜯었습니다. 어쩌다 동작을 하다 동작을 안하다 반복합니다. 100km 이상 달리고 9.9km까지 달린걸로 표시가 됩니다.
셋째날, 누적거리계와 거리계는 잘 움직이는데 속도계는 아예 안 움직입니다. 속도계를 한번 바꿔봐야 하는데.. 시간이 좀더 필요하겠습니다.
괜히 고장냈다는 생각에... 일거리 또 늘었다는 ...
덧) 수리완료...
아카디아, 연일 사고 났습니다.
화요일은 퇴근길에 트로틀바디 수리 마친 그랜저를 받으러 가는 길에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정체 구간에서 차선 번경중에 난 접촉사고인데 제가 뒤에서 박았습니다.
범퍼 새거로 교환해 주고도, 상대 운전자때문에 기분이 얹잖은게 별로 였을뿐입니다.
사고 많았던 범퍼를 교환하면서도 뭐가 그리 투덜거리면서 짜증을 내는지...
다음날 출근길에 난 사고입니다.
제 오른편에 있던 레미콘 트럭이 좌회전하면서 제 차를 반대편 차선 끝으로 끌고간 사고입니다.
앞 범퍼와 범퍼 안 구조물(다행이 휠하우스까지는 사고나지 않았습니다) 교환, 휠 얼라이먼트, 조수석 앞 휠 , 조수석 앞 타이어, 조수석 문짝 판금, 차를 빼면서 다시 뒷 휀다, 뒷 타이어, 조수석 뒷 휠까지 주욱 갈아서 기스를 만들었습니다.
차량 중고시세보다 더 많은 사고 비용으로 인해 일주일이나 시간이 흐른 오늘에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레미콘 기사 아저씨가 조금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제가 손해를 감수할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조금 씁쓸하긴 합니다.
아카디아와 잘 사귈수 있을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그랜저XG 차량에 SM7 보스 스피커를 설치했습니다.
SM7(혹은 SM5)용 보스 스피커를 SM 모델의 구형 차량이나 현대차량에 붙이시는 분이 간간히 있어서입니다. 평가는 가격대성능비가 좋다, 안하는 것보다 백배는 좋다, 쓸만하다 등의 평가를 직접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스피커 구매하긴 했지만 이후 짝퉁 다인오디오가 영입되고 나서 바로 이걸로 가려다 선회해서 보스 스피커를 설치했습니다. 계속 차에 스피커 실고 다니기에 지쳐서인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피커 시스템에 돈을 좀 쓴다면 허접한 스피커일수도 있습니다. 태생이 저음쪽을 부각된 스피커 특성으로 인해 이퀄라이저나 패시브나 멀티 등에서 주파수 셋팅을 맞추기 어렵게 됩니다. 저음을 추가하는 것은 쉽지만(우퍼 설치) 저음 부분을 줄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음을 줄이다 스피커의 다른 소리까지(다른 주파수까지도) 영향을 받아서 보스 스피커만의 특성이 사라지고 이도저도 아닌 소리를 들려줘서 차라리 다른 메이커의 스피커를 설치하는 것이 더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오디오 셋에 돈을 좀 투자하게 되면 쓸모가 없는 비추천 스피커가 되어버리지요.
흔히 하는 이야기로 오디오 시스템은 장착이 반이라면 셋팅이 나머지 반이란 말이 있습니다. 자동차 구조도 다르고 공간도 다르다보니 동일한 소리가 나올수 없는 구조입니다. 차량용 보스 스피커 시스템은 여러 사람을 만족하기 위해 범용적으로 무난한 수준이지 어느 정도 비용을 투자한다면 유명한 다른 사제 스피커와 사제 앰프로 각자의 차량 환경에 맞게(또는 선호하는) 셋팅하는 편이 더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