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가 하나 부서져서 추가구매하려다 다른 용품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11번가에서도 플라스틱 헤라를 주문했습니다. 동일 판매자에게 배송비라도 건져보겠다고 다른 것도 같이 주문하고 그러다 LED 전구를 추가주문했습니다.
플래시 왁스에서 브라운로얄 휠 세척제 하나 사려다 어느새 주렁주렁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가격비교하려 바보몰 둘러보다가(11번가보다 싼 제품도, 비싼 제품도 있네요) 크랙쿠션(차 2대분량), 목쿠션, 차량 극성테스터기까지 구매했습니다.
가격비교하려 바보몰 둘러보다가(11번가보다 싼 제품도, 비싼 제품도 있네요) 크랙쿠션(차 2대분량), 목쿠션, 차량 극성테스터기까지 구매했습니다.
지난 주에 휠타이어 17" 끼웠다가 반납, 18" 꽂았다가 간섭으로 반납, 다른 17" 정착했습니다. 그외 기어봉 작업 등 이래저래 지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카센터에서 신세지는 잉여 물품들이 늘어납니다. 정리가 더디게 되네요.
카센터에 있는 16" 휠타이어는 수요일쯤 정리예정이고, 17" 타이어 4짝은 수거하러 가야합니다. 다른 카센터에 장소 변경이라도 해주려 합니다. 카센터에 던져둔 쇼바 4개도 치워야 하는데.
요즘은 업무보다는 차량에 더 많이 맘을 쓰는 듯 합니다.
덧) 어제 세자장에서 세차중에 집사람이 외출중에 잠시 들려 국수 포장을 집에 가서 먹으라고 주고 갔습니다. 그 와중에 자동차 키와 핸드폰을 두고 차문 닫아 구급출동 불렀습니다. 국수 포장은 손에 쥐고 있다가 차문 열고 뒷자리에서 국수 먹었습니다. ㅜ.ㅜ
세차장 주인이 며칠 전 바뀌었는데, 토요일과 일요일 죙일 세차장에 차 바꿔서 세차하는 걸 이상하게 보더니만 국수 먹는 모습까지 보이면 더 이상하게 볼까 해서 몰래 문 닫고 뒷자리에서 숨어서 먹고 치웠습니다. 다시 힘내서 세차를 했다는...
일요일 차량은 본네트 열어서 닦으니 주위에서 이상한 눈으로 보기도 하더군요. 엔진룸에 빨간색 도색이 많아서 폭주족으로 봤을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