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XG L30을 영입했습니다.
어느 날, 퇴근길에 냉각수가 최고값에 치닫는 차량 이상 발생 담 날, 차량 맡기니 엔진 헤드가 망가져서 수리보다는 폐차를 권유 주중에 차량과 폐차를 고민하다 시간 보냄 토요일, 집 앞 인근 상사부터 찾아가서 문의, 막연히 돌아다니면서 매물을 보면서 추위로 인해 고생만 하고 철수 일요일, 하루 전 본 차량 중 인상깊었던 매물을 집사람과 같이 보면서 상의, 딱히 끌리는 차량이 없이 철수 월요일, 기존 차량 폐차 처리(50만원 받음), 보험 인계 서류 보냄(보험 중지), 그동안 차 수리해준 카 센터에 조언을 구함, 저녁에 카 센터 차를 보러 감, 나름 괜찮다고 판단, 구매 결정 화요일, 선배의 권유로 월차내고 설쪽에 차량 보러 감, 맘에 들면 추가 구매도 강행할 각오로 갔으나 완전 호객인증하고 귀가,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