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엔진 체크 램프에 불이 들어와서 관련 부품을 수리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평소 문제가 없다가 줄줄이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시동이 꺼지기도 하고 정차시 엔진 rpm이 불안정합니다.
스로틀바디 전후의 부품과 연결 배관을 교체했습니다.
대충 30만원 정도인데 전 차주인 지인이 처리했습니다.
차량 인도시 등속조인트 하나, 휠 얼라이먼트 외 몇개 수리해서 받았는데 며칠 안되어서 다시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주행중에 갑자기 엔진 체크 램프에 불이 들어와서 수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산소센서 2개 외 잡다한 것들 교체, 또 20만원 넘게 지출되었는데 반정도 부담했습니다.
전 차주가 제게 차를 넘겨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략 4시간 넘게 작업한 듯 하네요.
막 수리 마치고 나오는 길에 수리 항목중에 빼먹은게 있어서 다시 갔습니다.
바로전 주말부터 TCS/ABS 램프에 불이 가끔씩 들어옵니다.
원인은 TCS 모듈 내의 모터가 오동작시에 표시등이 켜진다고 합니다.
이 오류에 대한 수리는 폐차장에서 모듈을 구해서 일부만 교체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센터에서 중고품으로 입고가 되는 대로 연락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계속 수리를 통해 시동이 한번씩 꺼지는 건 해결을 했고 RPM 불안정 부분도 해결을 했습니다.
다만 기어 중립이나 파킹 위치에서 차체가 조금 진동이 있습니다.
고칠만한 곳은 다 교체를 했습니다만 좀더 지켜보다 미미를 다시 교체할지도 모릅니다.
미미 모두 교체한지 아직 6개월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주행중에는 문제가 없어 다행입니다만 미리미리 손보는 것이 좋겠지요. 돈은 많이 깨지겠지만 말입니다.
차량 인도시 부터 지금까지 한 50만원은 넘게 수리를 했습니다. 그전에 수리한 것도 적은 건 아닙니다.
소모품은 대부분 갈아치웠습니다. 미미 4개 교환, 노아다이 2개 교환, 등속조인트 1개 교환, 미션 교환, 플러그 및 배선 일체 교환, 엔진 플러싱, 라지에터 및 라지에터 팬 교환, 라이트 교환 등 왠만한 것은 다 최근에 교환처리 된 상태입니다.
만족할 만큼 손을 보고 나면 허름한 차를 추가 구매할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타고 다닐 차가 있으니 천천히 구매를 알아봐야겠습니다.
중고차로 가격대비 성능비를 따졌을때 괜찮은 차라고 모 잡지에서 주장하는 차량입니다.
자동차생활(카라이프) 관련기사 링크
중고 중형차의 별이 되다, 크레도스
오랫동안 운행한 정이 있어 아직도 쓸만한 차량으로 생각, 저렴한 값과 우수한 편의장비
겉이 깨끗하고 멀쩡하다면 바로 데려오고픈 차
현대가 만든 유럽차, 라비타
연식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게 형성되어 탈락, 1.5모델은 별로지만 크레도스와 같은 1,8 엔진 모델은 극희귀 아이템
구입이 어렵고 같은 가격의 다른 차량을 알아보는 것이 유리
세계시장을 겨냥한 누비라
무거운 차체, 초반 가속이 약함, 독일 변속기로 차량 응답성이 좋음
연식에 대한 이미지가 낡아서 구매하기 꺼려짐
7인승 미니밴 카스타
카렌스 후속인데도 카렌스보다 더 싼 차량
구매 우선순위가 높은 차량
비운의 중형 세산 레간자
공간과 크기가 아닌 정숙함으로 어필한 차량, 무난한 디자인과 적은 잔고장으로 나름 괜찮다고 생각
헐값에 나온다면 데려오고픈 차이긴 하나 크레도스가 더 익숙해서 같은 값이면 크레도스를 선택
비운의 월드카 아벨라
포드가 디자인, 마쓰다가 설계, 기아가 생산을 맡은 차량, 튼튼하고 잔고장이 없는 차량
고강도 강판 비율을 당시로는 최대인 25%를 사용, 측면테스트에 강화된 도어로 인해 무게 증가
1.3, 1.5 모델의 소형차량으로 지금 구매하기엔 연식이 좀 되지 않았나 해서 탈락
RV 대중화의 밑거름 갤로퍼
디젤차 특유의 낮은 승차감과 소음 문제로 인해 탈락
4x4 레토나
마찬가지로 승차감과 소음 문제로 탈락
스포츠 쿠페시대의 예고 티뷰론
가격이 헐한 튼실한 놈이 있다면 차차우선 순위로 데려오고픈 차
이외에도 한동안 자동차 장터에서 검색한 결과, 느낀 점은 중고 차량으로 살때 우선 순위로는 소형 차량보다는 중형 이상의 차량이 좋다, 중형차량은 연식이 오래된 단점이 있는 반면 고급화된 풍부한 옵션과 안전성에 점수를 줄수밖에 없다. 소형 차량은 부실한 내장재에 빈약한 옵션으로 매력적인 구매 포인트가 없다.
체어맨(가장 첨나온 모델)
동급모델보다 엄청 싸다, 비싼 정비 비용(부품이 비싸다)과 흔하지 않는 부품(현기차에 비하면)으로 인해 탈락
그랜저XG
최근에 갑자기 가격이 떨어진 모델로 후속 모델이 주욱 바뀌면서 출시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생각됨
이 차량은 벌써 구매한 후여서... 구매한 XG도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잘 관리된 차량으로 추천
엔터프라이즈
체어맨과 함께 자동차 정비나 관련 일을 하고 있다면 괜찮은 차량, 가격이 아주 허름직하다.
다만 기름값과 부품가격으로 인해 매번 예방정비로 관리를 해야 한다. 엔터는 고장이 잦은 편이다.
매그너스
듀얼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급출발 연료차단 장치, 자동 외기 차단시스템, AV 등 옵션이 좋다
나름 디지안이 좋은 편이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싫어하는 디자인으로 여기는 사람도 많다
최소한 외부 디자인은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평소 문제가 없다가 줄줄이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시동이 꺼지기도 하고 정차시 엔진 rpm이 불안정합니다.
스로틀바디 전후의 부품과 연결 배관을 교체했습니다.
대충 30만원 정도인데 전 차주인 지인이 처리했습니다.
차량 인도시 등속조인트 하나, 휠 얼라이먼트 외 몇개 수리해서 받았는데 며칠 안되어서 다시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주행중에 갑자기 엔진 체크 램프에 불이 들어와서 수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산소센서 2개 외 잡다한 것들 교체, 또 20만원 넘게 지출되었는데 반정도 부담했습니다.
전 차주가 제게 차를 넘겨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략 4시간 넘게 작업한 듯 하네요.
막 수리 마치고 나오는 길에 수리 항목중에 빼먹은게 있어서 다시 갔습니다.
바로전 주말부터 TCS/ABS 램프에 불이 가끔씩 들어옵니다.
원인은 TCS 모듈 내의 모터가 오동작시에 표시등이 켜진다고 합니다.
이 오류에 대한 수리는 폐차장에서 모듈을 구해서 일부만 교체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센터에서 중고품으로 입고가 되는 대로 연락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계속 수리를 통해 시동이 한번씩 꺼지는 건 해결을 했고 RPM 불안정 부분도 해결을 했습니다.
다만 기어 중립이나 파킹 위치에서 차체가 조금 진동이 있습니다.
고칠만한 곳은 다 교체를 했습니다만 좀더 지켜보다 미미를 다시 교체할지도 모릅니다.
미미 모두 교체한지 아직 6개월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주행중에는 문제가 없어 다행입니다만 미리미리 손보는 것이 좋겠지요. 돈은 많이 깨지겠지만 말입니다.
차량 인도시 부터 지금까지 한 50만원은 넘게 수리를 했습니다. 그전에 수리한 것도 적은 건 아닙니다.
소모품은 대부분 갈아치웠습니다. 미미 4개 교환, 노아다이 2개 교환, 등속조인트 1개 교환, 미션 교환, 플러그 및 배선 일체 교환, 엔진 플러싱, 라지에터 및 라지에터 팬 교환, 라이트 교환 등 왠만한 것은 다 최근에 교환처리 된 상태입니다.
만족할 만큼 손을 보고 나면 허름한 차를 추가 구매할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타고 다닐 차가 있으니 천천히 구매를 알아봐야겠습니다.
중고차로 가격대비 성능비를 따졌을때 괜찮은 차라고 모 잡지에서 주장하는 차량입니다.
자동차생활(카라이프) 관련기사 링크
중고 중형차의 별이 되다, 크레도스
오랫동안 운행한 정이 있어 아직도 쓸만한 차량으로 생각, 저렴한 값과 우수한 편의장비
겉이 깨끗하고 멀쩡하다면 바로 데려오고픈 차
현대가 만든 유럽차, 라비타
연식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게 형성되어 탈락, 1.5모델은 별로지만 크레도스와 같은 1,8 엔진 모델은 극희귀 아이템
구입이 어렵고 같은 가격의 다른 차량을 알아보는 것이 유리
세계시장을 겨냥한 누비라
무거운 차체, 초반 가속이 약함, 독일 변속기로 차량 응답성이 좋음
연식에 대한 이미지가 낡아서 구매하기 꺼려짐
7인승 미니밴 카스타
카렌스 후속인데도 카렌스보다 더 싼 차량
구매 우선순위가 높은 차량
비운의 중형 세산 레간자
공간과 크기가 아닌 정숙함으로 어필한 차량, 무난한 디자인과 적은 잔고장으로 나름 괜찮다고 생각
헐값에 나온다면 데려오고픈 차이긴 하나 크레도스가 더 익숙해서 같은 값이면 크레도스를 선택
비운의 월드카 아벨라
포드가 디자인, 마쓰다가 설계, 기아가 생산을 맡은 차량, 튼튼하고 잔고장이 없는 차량
고강도 강판 비율을 당시로는 최대인 25%를 사용, 측면테스트에 강화된 도어로 인해 무게 증가
1.3, 1.5 모델의 소형차량으로 지금 구매하기엔 연식이 좀 되지 않았나 해서 탈락
RV 대중화의 밑거름 갤로퍼
디젤차 특유의 낮은 승차감과 소음 문제로 인해 탈락
4x4 레토나
마찬가지로 승차감과 소음 문제로 탈락
스포츠 쿠페시대의 예고 티뷰론
가격이 헐한 튼실한 놈이 있다면 차차우선 순위로 데려오고픈 차
이외에도 한동안 자동차 장터에서 검색한 결과, 느낀 점은 중고 차량으로 살때 우선 순위로는 소형 차량보다는 중형 이상의 차량이 좋다, 중형차량은 연식이 오래된 단점이 있는 반면 고급화된 풍부한 옵션과 안전성에 점수를 줄수밖에 없다. 소형 차량은 부실한 내장재에 빈약한 옵션으로 매력적인 구매 포인트가 없다.
체어맨(가장 첨나온 모델)
동급모델보다 엄청 싸다, 비싼 정비 비용(부품이 비싸다)과 흔하지 않는 부품(현기차에 비하면)으로 인해 탈락
그랜저XG
최근에 갑자기 가격이 떨어진 모델로 후속 모델이 주욱 바뀌면서 출시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생각됨
이 차량은 벌써 구매한 후여서... 구매한 XG도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잘 관리된 차량으로 추천
엔터프라이즈
체어맨과 함께 자동차 정비나 관련 일을 하고 있다면 괜찮은 차량, 가격이 아주 허름직하다.
다만 기름값과 부품가격으로 인해 매번 예방정비로 관리를 해야 한다. 엔터는 고장이 잦은 편이다.
매그너스
듀얼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급출발 연료차단 장치, 자동 외기 차단시스템, AV 등 옵션이 좋다
나름 디지안이 좋은 편이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싫어하는 디자인으로 여기는 사람도 많다
최소한 외부 디자인은 매력적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