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파인뷰 x1000 장착했습니다. 블랙박스 카페에서 제일 핫한 제품이 탑싱크 s800과 파인뷰 t50입니다.거의 막상막하의 호응도여서 결정장애도 아닌데 3일을 고민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블랙박스 동호회에서 다른 분들 의견을 읽어보니 전반적인 평가는 s800이 조금더 편하고, 부가기능은 t50이 많다는 평입니다. 제게는 gps 기능이 중요한데 블랙박스 오동작시 gps가 없으면 날짜가 엉켜져서 해당 영상을 찾기위해 모든 영상을 다 뒤져본 경험을 겪고 나서 최우선 기능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gps 칩은 얼마 안하든데 내장 시키지도 않고 외장으로 추가 구매를 유도하면서 회사가 추가이득을 얻고자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블랙박스 판매시 이벤트로 gps 추가증정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9월초 현재 x1000이 gps를 무상제공합니다. .. 물품 구매 / 사용 후기 2017. 9. 9. 13:24
코코도르 디퓨저 사용후기 ☻ 구매동기 200ml 1+1 구매하고 구매후기 검색하다 200ml 1+1+1로 판매되는 게 있어서(1+1을 사용중이어서 반품못하고) 1+1+1을 추가구매했습니다. ☻ 제품 외형 코코도르 디퓨저를 보면 병에 부착된 라벨 스티커가 다른 것도 있는데 이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향에 따라 다른 건가 했는데 그냥 행사에 따라 라벨을 다르게 붙이는 것 같습니다. 포장 용기나 제품 라벨 스티커는 그냥 디자인이 끝입니다. 라벨 스티커에 따라 발향 차이나 종류가 다른가 해서 몇시간 뒤져봤는데.. ☻ 사용 방법 블랙체리향을 욕실에서 사용하는데 만족합니다. 달달한게 욕실에 잘 어울리네요.리프레싱에어, 에이프릴 프레쉬, 블랙체리 향을 사용해 봤는데 전부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향은 아닙니다. 리드스틱은 처음에는 2개 꽂았다.. 물품 구매 / 사용 후기 2017. 9. 9. 11:38
카스타, 앞 쇼바 교체 카스트에 뒷쪽 쇼바는 제임스님께 받은 걸로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를 하게 된 이유는 승차감이 좋지 않아서 인데 이게 원래 차량의 특성인지 아니면 쇼바 성능이 떨어져서 그런 건지 확인할 수가 없네요. 카스타를 타는 분들께 승차감을 부탁드려 봤는데 크게 차이가 없다는 의견이어서 계속 고민중이었습니다. 뒷쪽 쇼바를 바꾸고 나니 미세하게 소음이 줄어 들었는데 크게 승차감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아스팔트 도로에서는 차이가 없는데 콘크리트 도로에서 다딱다딱 거리는 엉덩이 충격이 계속 마음이 쓰여서..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앞쪽 쇼바는 기아 순정으로 쇼바와 쇼바 마운트를 주문해서 교체했습니다. 쇼바 마운트 품번 순정쇼바의 내구성이 4만km정도인데 카스타의 경우 27만km동안 한번도 교환하지 않아서 좋아지는 건 당연합.. 자동차 2017. 5. 11. 00:59
카스타, 시트 2열 밀기 작업 2열 밀기를 위한 부품 카스타 2열 시트를 분해하면 아래 레일쪽 부품을 제거해야만 2열 밀기가 장착가능합니다. 이 부품은 버립니다.2열 시트는 차안에서 뒤로 조금만 밀어서 2열 밀기용 브라켓을 결합합니다. 나사를 먼저 풀어야 아래에 볼트를 채울수 있습니다. 이번 2열 밀기 브라켓은 상단에 구멍을 뚫어 볼트를 채우기 편하게 설계되었는데 제작하는 곳에서 이 부분을 누락해 버려서 예전 설계로 제작되어 수정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트 뒷쪽 부위입니다. 나사를 풀어서 볼트를 재우고 나사를 채웁니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압력을 지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용접하는 방법도 있지만 용접이 부식에 취약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후처리를 해줘야 해서 나사를 그대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 자동차 2017. 5. 11. 00:44
카스타, 공조기 LED 작업 공조기 분리는 쉬운 편입니다.T5 좁쌀전구가 들어가는 데 방향에 따라 플러스와 마이너스 위치가 다르니 위 사진을 참고. 회색 플라스틱 조각과 좁쌀 전구(T5)가 장착된 순정부품입니다. 회색은 아카디아 차량 윈도 스위치 조명용입니다. 방식은 같은데 크기가 조금 다릅니다. 플렉시블 LED바를 최소 크기로 잘라서(5cm) 세로 방향으로 좌우에 각각 2줄씩 넣어 주었습니다. 왼쪽 TEMP 버튼과 오른 쪽 풍향버튼의 경우 격벽이 쳐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광량이 적습니다. 나중에 작업을 한다면 각각에 따로 LED 전구를 넣어줘야지 제대로 된 광량이 나올 듯 하네요. 작업은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고민하는데 3-4시간이 걸렸습니다. 알고 보면 별거 아닌데... 자동차 2017. 5. 11. 00:26
카스타, LED작업했습니다. 계기판 LED, T10 전구 4개 기어봉 LED, T10 전구 1개 1열 풋등, 운전석과 조수석 아래 간판 LED 1개씩, 미등에 연동되고 별도 스위치 달아서(사진 왼쪽 아래 녹색 단추) 필요시만 켤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B필러 아래, 운전석과 조수석 좌우 각각 간판 LED 1개씩, 맵등에 연동됨 담번엔 공조기, 비상등 외 스위치에 LED 심어야 함. 자동차 2017. 4. 21. 12:26
아카디아, 부분 사진입니다. 작년에 엔진작업후 아직까진 깨끗합니다. 비용이 부담스럽긴 했습니다만. 올해는 시트 교체, 썬팅 재시공, 브레이크 캘리퍼 업그레이드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선까지 진행될려는 지는 해봐야 합니다. 여유가 닿고 기회가 닿는다면 작업이 진행될 것이고 아니면 기약없이 미뤄지리라 생각합니다. 시트 교체의 경우 가죽만 교체할 것인가 타차종 시트를 이식할 것인가만 해도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뭐가 되었건 불편해서 교체는 꼭 하고 싶네요. 언제나 그러하듯 고민하다보면 잘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자동차 2017. 4. 17. 11:12
아카디아, 오디오 배선을 깔았습니다. 겨울내내 앰프나 헤드유닛을 사고 또사고 해서, 잔뜩 실고 다니다 이제야 장착했습니다. 근데 오디오는 한방에 해결이 되지 않고 끝없이 호작질을 해야하는 취미여서 항상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구매한 헤드유닛이나 앰프도 초보자급 수준입니다. 아카디아 차량은 전원선이 시트 아래로 지나가면 전동시트 조작시 걸려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차량 시트를 탈착하고 기어봉쪽으로 손을 내려야 장착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대공사입니다.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달동안 차량을 뜯어노혹 다녀야 해서 전원선과 스피커선 작업은 다른 분께 맡겨 작업을 했습니다. 배선 작업과 앞 문짝 2개 방음하는데 하루가 후딱 지나가 버려서 나머지 사소한 것들(헤드유닛 장착, 앰프 셋팅, 트위트 장착)은 직접 했습니다. 이제까지 배선부분만 해결이 되.. 자동차 2017. 4. 14.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