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DSLR 카메라 대구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역 모임 기다리다 지쳐서 게시판에 대구분들을 찾는 글을 올려서 댓글 다신 대구분 8명께 친구추가하고, 몇번의 쪽지끝에 오늘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달랑 2명이 모였습니다. 

남정네 둘이서, 대낮에 삼겹살집에서, 술없이 보낸 시간이 3시간30분이었습니다.  
식당이 한적한 시간을 찾긴 했지만-식당 사장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음- 너무 한가해서 나가는 순간 옆테이블이 채워졌고 계속 '둘이서'만 지냈습니다. 


달랑 2명이었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렌즈와 바디에 대한 경험담 이야기로 시간이 아주 잘 흘러가더군요.

나름 담번 블로그의 카테고리가 될지도 모르는 "레고" 에 대해 좀더 배움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단의 지름 "레고", 많이 뽐뿌 주세요. ㅎㅎ

나오신 분 장비, 후덜덜 했습니다. 최고가 500만원 이상 렌즈빼곤 다 가지고 계시더군요. 35-100 렌즈, 첨 접해봤습니다. 장비 종합선물세트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라잌하 렌즈도 임대해 주셔서 오늘 몇 장 찍어볼 수 있었습니다. 

600-360-410 오션프리 2자 사이즈 어항입니다. 


 


사진이 잘 나오네요.  








차 안에서 신호 대기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다다음주 야경 출사가 기다려지네요. 


포토웍스 리사이즈, 샤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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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발자와 일하게 됐는데 내 가방에서 스마트 폰으로 매일 주고받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동영상 관람에 갑자기 그 폰으로 전화받고 게임까지 하는것보고
당신은 미래에서 왔는가 하면 떡실신
 
미국 경력 5년차에 나름 고급 개발자와 일하게 됐는데
나 혼자서 DB,CS로직,HTML 심지어 포토샵으로 이미지까지 편집하는것보고
나에게 당신의 정체는 뭔가 우리회사 전체가 하는일을 혼자서 다하고있다 떡실신
 
다시 실리콘 밸리 업체와 몇번인가 일하게 됐는데
처음에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본인이 투입되어 같이 작업
그후에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또 본인 투입 이번에 FLEX 프로젝트까지 또 본인 투입
외국업체왈 아니 한국인은 순식간에 랭귀지를 마스터 하는가 하면 떡실신
 
이번에 영국 개발자와 일하는데 그때 프로젝트가 겹쳐서
오전에 1번 프로젝트, 오후에 2번 프로젝트 투입되는 나를 보면서
당신은 정신분열증 환자(다중인격?) 인가 하면 떡실신
 
다시 영국개발자 자신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종이와 각종 UML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설계를 하는데
본인은 늘 하던데로 코딩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복잡한 로직을
순 머리로만 혼자 코딩해버리는걸 보고 순식간에 만들어버리자
본인에게 정신과 치료를 권함
 
독일에 임베디드 개발자 같이 H/W 펌웨어 개발 독일 개발자가
나름 장인정신으로 고도의 집중하면 개발하는데
본인은 옆에서 MP3듣고 웹서핑 하고 업무 전화 통화까지 하면서 개발하는것 보고 떡실신
 
근성있다는 미국 개발자 촉박한 프로젝트에 같이 투입됬는데
미국 개발자 야근까지 하고 GG,
반면 한국 개발자는 그냥 오전 8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저녁 8시까지 무려 36시간동안
엄청난 노가다로 개발해서 기간을 맞추어 버림 미국 개발자 짐승취급함
 
독일개발자 개발중 모르는 부분이 있자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리고
관련 서적을 도서관에서 대여하고 며칠만에 해결 반면
나는 메신저로 창뛰워놓고 몇몇 지인들에게 물어서 수분만에 해결하자 독일개발자 떡실신
 
실리콘 밸리에 업체
본인이 웹사이트,윈도우 어플리케이션 DB,FLEX 심지어 포토샵까지 다루는것 보고
대체 당신의 연봉은 얼마냐 질문 현재 환율로 2만불도 안된다고 하자떡실신
 
영국개발자와 같이 근처 놀이공원에 놀러감 사격장발견
본인이 정식 사격자세로 10발중 8발을 만발하자 당신 정체가 뭐냐고 물어봄
2년동안 군인이었다는 얘길하자 나보고 혹시 CIA 아니냐고 떡실신
 
개발후 산출물 작업을 하는데
독일 개발자 워드패드와 그림판으로 낑낑되면 대략적인 문서 작성
옆에서 나 파워포인트 엑셀 능숙 능란하게 화려한 스킬로 완전 브로슈어를 만들자
나에게 인생의 재미가 뭐냐고 물어봄
 
미국개발자 급하고 여건이 안되면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기도 하지만
옆에서 컵라면 하나로 철야를 버티는 날 보고
혹시 한국의 노예제도 가 있는것 아니냐고 물어봄
 
영국개발자 내가 링크드 리스트 어레이 해쉬코드를 등 각종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보지도 않고
그냥 본능적으로 코딩하는것 보고
나에게 과외해줄 생각없냐고 진지하게 상담
 
미국에 출장온 한국 개발자들,
미국 개발자들 일단 창고에 짐을풀라고 얘기하자,
영어를 못알아듣고 그곳에 프로젝트 룸인줄 알고 컴퓨터 세팅에 심지어 랜선 설치한다고
천장까지 타서 프로젝트 룸으로 세팅하자 미국 업체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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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바람이 7억년 동안 빚은 미국 그랜드캐년

2. 세계 최대의 대보초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3.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4. 반지의 제왕 촬영지 뉴질랜드 남 섬

5. 희망봉이 있는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6. 시크교도의 총본산 인도 암리차르의 황금사원
 
7. 도박과 환락의 도시 미국 라스베가스
 
8. 오페라 하우스의 도시 호주 시드니
 
9. 이민자들이 세운 세계의 중심 도시 미국 뉴욕
 
10.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 인도의 타지마할
 
11.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루이즈 호수
 
12. 호주의 울루루 카타쥬타 국립공원
 
13. 마야 문명의 보고 멕시코 치첸이사
 
14. 잉카문명의 보고 페루의 마추픽추
 
15. 미국과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16. 7대 불가사의 요르단 페트라
 
17. 파라오의 부활을 꿈꾸는 이집트 피라미드
 
18.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

19. 신혼여행의 성지 산호초 섬 몰디브
 
20. 달나라에서도 보인다는 중국의 만리장성

21. 아프리카의 꽃 빅토리아 폭포
 
22. 천 개의 표정을 가진 홍콩
 
23.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유명한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24. 알로하 하와이

25. 공기를 수출하는 나라 뉴질랜드의 북섬

26.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이과수폭포
  
27.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28. 연어의 고향 알래스카
 
29. 킬링필드의 캄보디아 앙코르왓
 
30. 세계의 지붕 네팔의 에베레스트
 
31. 쌈바 축제의 나라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32. 케냐의 국립공원 마사이마라

33. 다윈의 종의 기원을 탄생시킨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34. 투탕카멘의 안식처 이집트 룩소르
 
35. 사랑의 도시 이탈리아 로마
 
36.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
 
37. 피카소와 가우디의 성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38. 중동의 진주 두바이-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최강국
 
39. 유니클리 싱가포르(Uniquely Singapore)

40. 인도양 최후의 낙원 세이셀공화국의 라디게 섬
 
41. 인도양의 눈물 스리랑카
 
42. 태국의 방콕
 
43. 서인도제도의 바베이도스
 
44. 북극의 나라 아이슬랜드
 
45. 중국 서안 진시황의 병마용
 
46. 스위스의 알프스 마터호른 산

47. 베네수엘라의 엔젤폭포
 
48. 이집트의 아부심벨 신전
 
49. 신들의 섬 발리

50. 타히티 보라보라 섬





1. 그랜드캐년 - 시차와 잠자리, 그리고 오랜 버스 여행으로 지쳐서 몽롱한 상태에서 도착, 확실한 볼거리임엔 틀림없지만, 사막의 지평선만 줄기차게 보다가 봐서 그런지 1위로 뽑힐 만큼의 감명은 '글쎄...?

3. 디즈니월드 - 디즈니랜드는 가 봤지만 아직 못가본 곳 중 꼭 가고픈 곳.

7. 라스베가스 - 건조한 사막 기후와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곳, 볼거리라는 면에서는 참으로 인상깊은 장소.

23.요세미티 국립공원 - 웅장한 산림,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자연 경관

36.샌프란시스코 - 도시전체가 흰색과 아이보리색이 섞인 건축물만 가득, 대한민국이 이렇게 칼라풀한 도시였나 라는 생각이 듬, 전차와 골든게이트 다리.

42.방콕 - 환락의 도시라지만 환락은 경험해 보지 못한 관계로... -__-; 온갖 다양한 식재료와 냄새들이 머리에 박혀 있음

49.발리 - 발리 옆으로만 다녀서... 


50군데 중에서 5군데는 다녔왔으니 10%는 채웠습니다. 
다분히 미국적인 시각에서의 여행지 선정이지만, '가까운 곳'은 기회가 닿으면 다녀보려 합니다.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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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공구를 사기 위해 검색하는 중에 나온 동영상입니다. 
 
DPX Driver System 이란 것으로 충전 전동 드릴을 동력원으로 해서 움직이는 미니 자전거입니다. 동영상에서 4마일 6.4km를 달린다고 합니다. 사무실 왕복이 24km 니깐 예비 밧데리 하나 더 들고 다니면 출퇴근용으로 쓸수 있을지도.
 
 
사용된 드릴은 '디월트'의 18v과 36v급의 전동 공구입니다. 동영상 설명에는 14.4v, 18v, 36v 가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cfile5.uf@201C8E1F4ABB09A213CE65.jpg
 
동영상에 사용된 전동 공구 모델을 찾아봤습니다. 밧데리의 길이가 작은 사진이 14.4v(984), 긴 사진이 18v(988)입니다. 동영상에서는 36v만 주로 시연한듯 보입니다. 
 
참고로 사용된 전동공구 '디월트'는 블랙앤데커의 '전문가용' 모델입니다. 보쉬와 더블어 업계를 양분하는 메이저 회사로써 전동 충전 공구업계에서 산업용쪽으로는 꽉 쥐고 있는 회사입니다. 
 
 
미니 바이크를 파는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홈페이지의 분위기는 구멍가게 분위기로 보여집니다. 
 
 
미니 바이크 가격이 629불입니다. 1달러 1,200원으로 계산시 754,800원입니다. 무게는 33LBS(약 15kg, 1LBS=0.453kg), 시간당 15마일(약 24km, 1mile=1.6km)입니다. 전동 드릴이 30만원대니, 스쿠터가 더 싸게 먹히겠습니다. 
 
다만 깔끔하게 깍은 부품류들이 완성도는 있어 보이긴 합니다. 군데군데 링크가 많이 깨어져서 연결이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한번 둘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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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평가할 때 우선되는 요소는 '인성'이니 '성격'을 먼저 이야기합니다만 결국 '외모'가 모든 것을 좌우하게 되는군요.

알면서도 이렇게 보니, 좀 우울합니다.




일전에 '사람은 무엇으로 증명되는가?'를 주제로 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결국 '믿음'이었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 무리를 이루어서 살아갑니다. 이때 서로의 생각이 제각기 틀리고 다를 수밖에 없으니 좋든싫든 '믿음'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생활이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믿을 수 있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부분으로만 국한되나 봅니다. 
그냥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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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1가 도착했습니다. 
사용 컷수가 2천 컷정도로 표시가 됩니다. 표시된 컷수가 제대로 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외형이 깨끗해서 만족합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e-300과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구매하려고 벼른게 1년이 넘어서면서, 기대가 큰 탓인지 아직은 '감동적으로' 받아들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300이 더 나아 보이기 까지 합니다. 내공부족탓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다루어 보려 합니다. 


올림푸스 구형 타 모델에 비해 시야가 넓어서 수동렌즈 사용에 좋다고 합니다만 300보다 시야가 넓어졌음에도 수동렌즈 촛점 맞추는데 쉬워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50보100보 차이로, 역시 수동렌즈를 다루는 것은 '갈길이 멀겠구나'란 느낌입니다. 광량이 부족한 실내에서 밝은 렌즈로 찍을려는 시도는 항상 눈을 혹사시키는 일인것은 달라지질 않습니다. 






e-1으로 찍은 테스트 샷입니다. 화이트발란스 자동으로 두니 좀 널뛰는 듯 해서 4000k로 고정해서 찍었습니다. 300의 4000k와는 조금 색감이 다른 느낌도 듭니다.

한 열흘 사이에 지른 것이 소니 DSC-F717 셋과 올림푸스 e-1 셋이네요. 이로써 기존의 e-300과 함께 3개의 기종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정리 수순을 밟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까지의 경험을 보면 정리하고 나서 다시 찾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 나름 열심히 다뤄보려 합니다. 

물론 이제껏 이원과 삼삼공을 저울질하다가 최근에 이원의 응원이 많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만, 삼삼공도 구매가 아닌 빌림으로 다루어 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아직 카메라 커뮤니티 지인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혼자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e-300 입니다. 셔터 소리도 e-1의 부드러운 소리가 오히려 와닿지를 않습니다. 셔터음 말고도 미세하게 텅~텅~ 거리는 소리가(미러쇼크 소리로 짐작) 아직은 익숙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제가 삼백에 길들여졌나 봅니다. 

삼백의 특징인 '강렬한 색감'이란 의미가 최근 들어서 느껴집니다. 아직 이원의 투명한 색감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 있지만 올림푸스의 기종마다 다른 개성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이원과 삼백이 함께 했습니다. 717이 수고를 해서 찍었습니다. 

주말에 동네 한바퀴라도 돌면서 다루어 봐야겠습니다. 





덧붙임:)

오늘 출근길, 차안에서 몇 장 찍었습니다. 편광필터와 흐린날씨, 내공부족입니다. 







전체적으로 뿌연 느낌이 있어서 리사이즈, 샤픈+2, 오토콘트라스트를 주고 올립니다. 
이제까지는 샤픈말고는 처리를 해본적이 없는데 비온날 콘트라스트 주는 것도 나름 괜찮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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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프리2자 바닥크기와 동일한 어항입니다. 더운 여름쯤에 설치된 어항으로 기억을 합니다. 나름 자리를 잡아가네요. 저희집에 헐벗은 어항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네요. 출시된 지 7년된 똑딱이 소니 717을 사용했는 데 나름 잘 잡아 냅니다.  



어항이 하나의 '자극'으로 다가옵니다. 문득 '지루하지 않게 살려면 좀더 부지런해야 겠구나'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자극'은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생활의 활력소입니다. 좀더 나은 무엇인가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이야 말로 '목표'가 되고, 이를 이룰 때의 '성취감'이 다시 자극이 되어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 선순환의 반복이 제가 생각하는 취미의 궁극점입니다.  

일단은 좀더 부지런해야겠습니다. 활기찬 생활을 위해 게으른 몸을 좀더 부려야지 될듯 합니다. 
생활의 활력소를 위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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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취미 이중에 몇 개나 하고 있을까나?' 라고 생각하다 포스팅을 합니다. 
항상 평범한 생활은 아님을 의식하지만 다시 확실해지고 있네요. 

* 붉은색  <-- 해봤거나 하고 있는 것들
* 붉은색  <-- 해보고 종료한 것들
* 파란색  <-- 앞으로 예정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오디오 스피커 빔프로젝터

카메라  렌즈 (SLR), 캠코더(ENG) 조류 천체촬영

낚시   <-- 이건 중학교때 미리 포기함

피규어, 프라모델 수집

밀리터리 서바이벌

컴퓨터    

LP ,오디오 CD, DVD, VCD 판 모으기    

자작 단독주택

와인 커피

행글라이딩 

등산 (암벽등반) 

아마추어 무선 햄(H.A.M)

골프 스키 보드 

시계 

레고 

쿠거 네비 플라이트 캇픽 시뮬레이터 시스템 (RC 무선조종)

스쿠버다이빙    

수족관     

공기총 엽총 수렵 클레이 사격


- 스쿠버 다이빙 
군 제대하고 바로 지름
2년 동안 카드 할부금 낸다고 고생 바가지
유지비를 감당못해 샵에서 알바
지금도 유지하기에 금액이 안되는 취미

- 수영 
스쿠버 다이빙 하다 물에 빠져죽을 위기에 처하면서 시작
1년반 가량 수영장 다님, 이젠 물에서 남들보다 이삼십분 더 오래살수 있을 듯...


- 낚시 
중학교때 낚시 매니아 친구에게 2시간 버스타고, 1시간 걸어서 간 낚시터에 3번 동행
낚시에 포기, 안할 걸로 다짐


- 수족관 
마트에서 주는 금붕어로 시작
거실 면적의 반이상을 어항으로 채움(28개)
전기요금 29만원 유지하면서 한전에서 검사 나옴, 4달동안 유지후 줄이기 시작
수초어항과 해수어항에 관심
3 년째 모임 참가 중


- 피규어, 프라모델 
아직도 몇개씩 지르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음


- 카메라, DSLR 
지인의 소개로 시작
바디는 소모품임을 확인하고 최신 바디 포기, 구바디에 관심
칼자이스 수동렌즈와 올림푸스 기종을 모우고 있음


- 빔프로젝터 
자작 프로젝터에서 부터 시작
프로젝터 3대 운영으로 마무리
현재 전구 수명 다된 1대만 보관중


- 컴퓨터
초기 펜티엄 시절부터 두얼 CPU, 수냉 쿨링, 레이드 시스템 등을 거침  
'세월을 이기는 전자기기는 없다'고 결론
비싼 고가의 제품보다는 싼 저가의 제품으로 자주 구매로 전략 선회
웍스테이션 서버 2대, 애들 게임용 2대, (3년째 쓰는 AMD) 컴터 1대 운영 중


- CD, VCD
영화, 음악 모은다고 한때는 공시디 박스채 사다 몇 달째 굽기만 하다 포기
국내 불법 ftp 공유 사이트의 말단 백업으로 가입
만원 미만 전기요금 사무실에서 한달만에 35만원 전기요금으로 가입 철회
최신 하드 8개 레이드 시스템에 일주일이면 하드 용량 부족으로 지우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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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칼짜이스 3형제를 꺼집어 내었습니다.
Planar 1.4/50, Sonnar 2.8/135, Vario-Sonnar 3.3-4.0/28-85 입니다.


50mm로는 가까운 곳의 물건이나 사람을 찍기엔 아주 좋더군요. 28-85mm는 카메라의 접안렌즈를 통해 보는 화각과 실제 찍힌 사진의 화각의 차이가 심해서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135mm는 단렌즈여서 발로 이리저리 발줌으로 맞추기만 하면 잘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올림푸스 e-300 바디와의 궁합은 잘 맞는 편이나 지속적인 촬영은 눈알이 빠진다는 '경험'을 유도하므로 자제를 해야 합니다. 이럴때는 올림푸스 14-54 국민 렌즈가 편합니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나름 화각별로 맞출수 있었습니다. 

렌즈 구성은 올림푸스 렌즈로는 50마와 40-150mm, 35마입니다만 '테스트 후 결정' 정도로 생각은 하지만 717 구매로 인해 한동안은 묻기로 했습니다.

칼짜이스 수동렌즈의 만족도는 50mm 가 크기나 활용도 면에서 아주 유용합니다. 135mm는 쓸일이 자주 없고, 28-85mm는 화각문제로 인해 적응하기 위해 테스트는 하지만 제가 가진 올림푸스 e-300 바디에는 좀 어려운 렌즈입니다.

어렵게 구한 렌즈들이니 만큼 활용도에 의한 만족도를 높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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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통신판매로 구매한 소니 DSC-F717을 받았습니다. 이번이 3번째 만남입니다.

2002년 국내 출시전 구매, 2005년쯤 한번, 그리고 2009년 오늘입니다. 첫 만남때만 해도 '130 만원'이 넘는 거금을 지불해야 했지만 7년이 지난 지금은 그 금액의 10% 넘는 금액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첫 만남과 두 번째 만남에선 아주 '순수한' 외형을 뽐냈지만 이번에는 '나름 상처를 간직한' 상태의 녀석입니다.

잠깐 출시 당시의 717의 전문가의 평가를 살펴보면,

소니 DSC-F717은 소니사의 최고급형 디지털 카메라 제품으로서 기존 소니사 샤이버샷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인 회전식 렌즈의 편리성과 그립감 그리고 뛰어난 조작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이러한 소니 DSC-F717제품은 524만화소 2/3인치 CCD와 밝고 선명한 칼짜이즈 바리오 소나 광학5배줌 렌즈를 탑재하여 동급 최고의 화질을 보장하고 있으며 손에 딱 달라붙은 안정적인 그립감과 뛰어난 조작성을 보여주어 촬영자로 하여금 보다 나은 사진 촬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소니 DSC-F717제품은 동급 최고의 성능과 화질을 보여주는 뛰어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사진을 보다 전문적으로 촬영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라면 이 제품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생각된다.


이처럼 출시될 시절에는 무척 각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소니가 만들면 뭐든 가전 제품화된다', '카메라가 카메라다운 느낌을 줘야 하는데 너무나도 가전제품처럼 변해버렸다.' 라는 사용자들의 후기가 올라오면서 이를 옹호하거나 비난하는 글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누가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지만 반대로 누가 찍어도 비슷한(717 특유의) 사진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717 기종은 '가전제품'으로써의 강력함과 '사이버틱한' 색감으로 인해 논쟁의 불씨로써 훌륭한 땔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흘러서 예전의 땔감은 하얗게 타버린 재가 된지 오래입니다. 장터의 가격에서 관심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DSLR조차도 10 만원대에 매물이 나오는 상황에 똑딱이 717은 설 곳은 없어져 버렸습니다. 물론 제게는 처음 구매한 고가의 카메라여서인지 지금도 예전을 되새겨 구매하게 된 기종이기도 하지요. "카메라는 감성"이라고 하는 표현을 떠올리게 만든 기종이라고 봅니다. 

제가 가진 올림푸스 e-300 기종도 '취미로' 카메라를 다루는 데는 충분한 DSLR 기종입니다.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음을 충분히 숙지하고 구매해서 아직도 후회나 망설임이 없습니다. 가격 이상의 유용성을 충분히 얻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고가의 카메라나 렌즈에 대해 갈망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고가의 기종들이 사진을 더 잘 찍게 해주지는 않지만(고가의 기종으로 기변해도 사진의 질 자체가 가격만큼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피사체에 대해 좀더 자유롭고, 다양한 기회와 시간을 제공해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간혹 특정 상황에서 고가의 기종으로 10-20분만에 끝날 일이 저가의 기종으로는 2-3시간 이상이 걸리기도 합니다. 물론 후보정으로 처리할 수도 있지만 후보정 또한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어야 하지요. 저의 카메라 생활은 취미이지 업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그 '언젠가' 구매하게 될 카메라 바디와 렌즈에 대해 장터에서 렌즈와 바디를 뒤져보는 것이 정기행사가 되어 가면서 '매력'으로 시작한 것들이 어느새 '집착'으로 변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717을 구매하고 정리하게 된 '이유'가 다시 반복되어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제 지름의 '원칙'은 "고가의 지름은 비용만큼의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면 지르지 말자" 입니다. 고가 제품을 구매하고 지속적으로 만족감을 가질 수 있는 지를 실제 경험하고 나면 좀더 단위가 큰 지름이 기다리고 있음이 알게 되었습니다. 

일시적인 만족감으로 지름이 지름을 낳는 상황이 지속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회사들의 이미지 마케팅에 쫒겨 다녀야 했습니다. 고가의 바디와 고가의 렌즈를 가져야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세뇌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제가 만족할 만한 결과는 고가의 장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구매했던 717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큰 지출이었지만 충분한 만족감-카메라 자체에 대한 만족감 뿐 아니라 '소니'라는 회사에 대한 만족이 상당했습니다-을 얻었던 717 카메라가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지름을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메모리 가격 하나에 10만원이 훌쩍 넘었고, 광각 어댑터의 경우 100만원, 케이블 하나에 3-4만원이 드는 그런 제품이 소니였습니다. 어느 순간 판돈을 잃고 원금 생각을 하며 도박에 후회하는 기분에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717을 정리했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 717은 '착한' 가격과 함께, 올림푸스 e-300이 가진 (어두워지면 찍기가 힘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현재의 제 내공으로는 DSLR이나 똑딱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DSLR 카메라 바디와 렌즈 2개의 화각을 대신할 수 있는 '똑딱이'만으로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다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나온 세월만큼이나 좀더 717을 잘 다룰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바디는 잔상처가 많고 렌즈에도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알갱이 모양의 코팅의 벗겨짐으로 보이는 얼룩이 있습니다. 아주 신동급의 바디라고 하더라도, 지금의 똑딱이의 성능을 보자면 500만 화소라는 점은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 구닥다리 장비입니다. 어떻게 보면 더이상은 디지털 바디로서의 생명은 다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렌즈의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500만 화소라는 것도 감수하고 안고 가려합니다. 가격이 착한 점도 이유가 되지만 예전과는 다른 '옵션'이 붙어 있어서입니다.


첫 출시때 가격이 100만원 홋가하던 알루미늄 재질의 광각컨버터 VCL-HGD0758(0.7배)와 망원컨버터 VCL-HGD1758(1.7배)입니다. 이로써 올림푸스 DSLR이 가지지 못한 화각을 717로 보충하게 되었습니다. 
 
 
컨버터들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매물이 아주 귀합니다. 이 제품의 경우 '상태 깨끗'이란 장점이 더 추가되어 있습니다. 지금이야 상대적으로 무거운 DSLR 카메라로 인해 '가벼운' 무게이지만 출시때만 해도 717 본체가 무겁다는 이야기가 곧잘 나왔습니다. 컨버터들의 무게도 만만치 않습니다.
 
 
컨버터로 인해 717 카메라 시세보다는 더 지출했지만-카메라 가격보다는 비쌉니다- 20 만원대에 해결을 봤습니다. 

접사 부분도 해결이 되고(717 접사는 정평이 나 있습니다), 화각도 충분히 맞춰졌습니다(35mm 환산 38~190mm, 컨버터 사용시 24.5~323mm), 어두운 곳에서도 문제가 없습니다(F2.0~2.4). 메모리는 2기가로 아주 충분합니다(첫 구매시엔 128메가로도 불편함 없었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717을 택배로 받고, 귀가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잠깐의 717의 사용에서 기기의 장점으로는 밝은 렌즈값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진이 잘 찍힌다는 점이고 단점으로는 올림푸스 색감에 익숙해 있어 낯설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칼자이스의 평판에 맞는 화질을 보여줍니다.

좋은 느낌이 계속 되길 기대해 봅니다.





717 매뉴얼






















DSC-F717 과 DSC-F707의 외관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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