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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평가할 때 우선되는 요소는 '인성'이니 '성격'을 먼저 이야기합니다만 결국 '외모'가 모든 것을 좌우하게 되는군요.

알면서도 이렇게 보니, 좀 우울합니다.




일전에 '사람은 무엇으로 증명되는가?'를 주제로 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결국 '믿음'이었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 무리를 이루어서 살아갑니다. 이때 서로의 생각이 제각기 틀리고 다를 수밖에 없으니 좋든싫든 '믿음'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생활이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믿을 수 있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부분으로만 국한되나 봅니다. 
그냥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