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디아 가져왔습니다.
휴.. 고생을 한 바가지 하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카디아 차량은 뭐든 한번에 쉽게 진행된 적이 없네요.매번 이런 아카디아만 걸리는 건지, 제 기질이 이상한 건지 좀 의문스럽긴 합니다. 지인의 친구분 아카인데 검사를 넘겨서 한달하고 열흘이 지났습니다. 한달을 넘겨서 과태료 2만원은 바닥에 깔고 3일에 만원씩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차주가 휠 돌출로 검사가 안되는데 최근 업무로 야근을 밥먹듯 하다보니 검사를 포기한 상태였습니다.산타페cm캘리퍼와 12인치 앨리사 로터, 순정 쇼바, 17인치 돌출 휠. 아시다시피 아카디아는 휠 고르기가 참 됀장맞습니다. 캘리퍼와 로터, 쇼바, 휠은 순정을 벗어나면 최악의 궁합이지 싶습니다. 바로 처리가 안되는, 뭘 선택하던, 촌동네에서는 단시일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