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페시아 작업 팁 하나 처음 차량을 가져오면 LED 작업이나 네비 매립, 사제 오디오 매립 등의 센터페시아쪽 작업이 많습니다. 대부분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가 스크류 나사를 센터페시아쪽에 떨어뜨려서 찾질 못하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꼭 하나 둘은 떨어뜨리고 반절이상은 찾질 못하지요. 이때 필요한 게 '기화기' 입니다. 링 모양의 자석입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플라스틱 내부에 자석이 있는 것은 구형으로 자석의 강도가 약합니다. 위 사진처럼 생긴 게 자력이 좀더 강한 신품입니다. 가격은 3천원인가 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요렇게 전동공구나 드라이버에 장착해서 사용하면 자석을 떨어뜨리는 일이 없습니다. 왠만해서는 그냥 붙어 있습니다. 철물점에는 없을 수 있으니 큰 부품판매점에 가서 구해야 합니다. 전 대구 북.. 자동차 10년 전
XG, 도어 힌지 커버 장착 도어 힌지 커버 81325-3B000, 81326-3B000를 장착하였습니다. 좌우 각 2개씩입니다. 도어 힌지 커버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장착하고 나면 이렇게 됩니다.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개당 500원정도 준것 같습니다. 장착은 아주 쉽습니다. 좌우 구분이 있지만 실제로 끼워보면 별 차이 없습니다. 원래는 끼우면 딸깍 걸려야 하는데 왼쪽 부품이나 오른쪽 부품이나 그냥 끼워져 있는 정도입니다. 살짝 툭 치면 빠지는 정도입니다. 부품 하나의 내부 구조가 조금 휘어 있어서 좌우를 바꿔서 끼웠는데도 제대로 끼운거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툭 치면 그냥 빠집니다. XG구형 차량에선 그렇습니다. 신형은 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첩부분에(힌지의 우리말이 경첩입니다) 덧씌우는 커버인데 구리스를 도포하고 .. 자동차 10년 전
만년떡밥, 엔진오일 교환주기 만년 떡밥입니다. 자동차 운전자라면 문외한이라도 엔진오일 교환에 대해서는 다들 인지하고 있습니다. 엔진 오일 교환주기는 미국 경찰차의 엔진 오일 교환주기 5천km(3000마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경찰차는 가혹한 운전상황이어서 5천km마다 교환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미국도로안전국인가?). 이에 따라 국내에도 5천km를 주기로 교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엔진 오일의 품질이 좋아졌고 엔진 자체도 많은 기술 발전을 이루어서 자동차 제조사조차도 5천km에 교환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국산 차량이나 외제 차량조차도 교환주기를 보통 만km 이상을 얘기합니다. 저작권에 위배될까 해서 사진 모두 제거합니다. 위 사진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약하면 5,000km마다 엔진.. 자동차 1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