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차량을 가져오면 LED 작업이나 네비 매립, 사제 오디오 매립 등의 센터페시아쪽 작업이 많습니다. 대부분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가 스크류 나사를 센터페시아쪽에 떨어뜨려서 찾질 못하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꼭 하나 둘은 떨어뜨리고 반절이상은 찾질 못하지요.
이때 필요한 게 '기화기' 입니다. 링 모양의 자석입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플라스틱 내부에 자석이 있는 것은 구형으로 자석의 강도가 약합니다. 위 사진처럼 생긴 게 자력이 좀더 강한 신품입니다.
가격은 3천원인가 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요렇게 전동공구나 드라이버에 장착해서 사용하면 자석을 떨어뜨리는 일이 없습니다. 왠만해서는 그냥 붙어 있습니다.
철물점에는 없을 수 있으니 큰 부품판매점에 가서 구해야 합니다.
전 대구 북구 산격동쪽의 전기용재관에서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