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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 워셔 노즐 교체했습니다.

category 자동차 2019. 10. 31. 20:28

안개처럼 뿌리는 노즐과 3방향으로 뿌리는 노즐중에서 안개 노즐은 액 주입구가  'ㄱ' 자로 꺾여있어 호스 끼울 때 불편할 듯 해서 3방향 노즐을 사용했습니다.

하두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NF 소나타 차량용이었을겁니다. 


예전에 XG그랜저 꺼도 샀었는데 만8천원정도 준걸로 기억합니다. 

모양은 비슷한데 XG그랜저는 도색때문인지 가격이 비쌌고(만8천원정도), NF소나타는 검정색뿐이어서 가격이 저렴했습니다(3천원이었나?). 안개노즐은 당시에는 현기 차량에서는 없어서 외제 차량껄로 주문했었습니다(개당 만원은 안했던걸로).





순정 2구 노즐보다 3구가 덩치가 좀더 크고(구멍 2개 중앙 상단에 구멍하나가 더 있습니다), 분무량이 많아 워셔액이 빨리 소비됩니다.


3구 노즐이 장착된 차량이 출시된지 얼마 안된 시점이어서 많이들 교체를 했습니다. 

물론 2구가 없어서 사용했을 뿐, 뭐든 상관없다 생각됩니다. 


아. 안개노즐의 단점은 가루처럼 날리다 보니 고속으로 이동시에는 날려서 천장으로 많이 날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