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타에 이식한 다이너스티 시트의 방석 왼쪽 부분이 매번 쓸리다 보니 가라앉아서 이번에 탈착해서 보강작업을 했습니다.
이 시트 작업한 작업자 놈.. 정말...
한 자리에 링을 이만큼이나 박아놨습니다.
보강재로는 스폰지를 못 구해서 매직블럭으로 대처했습니다. 뭐.. 이것도 스폰지니깐요.
작업 전
작업 후
매직블럭이 이탈한 자리는 바로 표가 나네요. 매직블럭이 시트 옆면에 붙어 있더군요. 스폰지니깐 쓰다보면 꺼질거라 믿으며 그냥 넘어 갑니다(다시 뜯기엔 힘이 너무 들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