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입자를 위해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봅니다.
1. 휠 업글
휠업글에 대한 고민을 두어 시간 이상 고민했다면 맘 편히 그냥 하세요. '지를까? 말까?'로 고민하기 시작하면 온갖 상상이 난무하기 시작합니다. 한동안 잊었다가도 다시 떠올리면 다시 몇 시간 또는 며칠동안을 지름에 대해 고민하게 합니다. 휠 업글에 대한 고민은 결국 지르는 걸로 마무리가 되는 항목입니다. 1년을 고민해도, 2년을 고민해도 결과는 "질렀다"가 됩니다.
잘 뒤져보면 착한 가격의 무난한 중고휠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단, 직거래를 통해 직접 보고 사야 합니다. 직접 봐도 휠 굴절과 같은 이상은 겉으로는 바로 확인이 안됩니다. 구매시 최대한 빨리 장착하고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판매자와 의논해서 어떻게 할건지 결정해야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하자로 인해 판매자와 구매자 서로에게 애매하고 짜증나는 관계로 만들 수 있습니다. 30만원 주고 사서 100만원 이상의 마음고생이 생길수 있습니다. 반품시 제품 무게와 덩치가 커서 택배 포장, 배송에 스트레스가 만발하니 왠만하면 같은 지역 분과 직거래를 하세요(중고매매업자도 휠 이상유무를 확인 못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거주지 분과 직거래를 하면 문제 발생시 서로 대처하기가 쉽습니다.
xg는 17인치 휠까지는 왠만해서는 타이어 간섭이 없습니다만, 18인치부터는 휠 옵셋이나 타이어 치수에 따라 타이어가 차량에 닿는 간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섭을 막기 위해 허브 스페이스를 끼우거나 휀다를 접는데, 이건 좋은 방법이 못됩니다. 특히 휀다를 접게 되면 차체의 도장면이 파손되어 부식이 발생합니다. 휀다에 부식이 발생하면 작업 비용(최소 부위당 40부터 시작)이 만만치 않아서 야매 작업(10만원 선 전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데 1년 안팎으로 같은 부위에 부식이 재발합니다. 원래 XG차량은 부식이 좀 있는 차량입니다(특히나 휀다쪽은 더욱더).
18인치 휠부터는 뽀대가 나는 대신 높은 유지비용(인치가 높을수록 휠 굴절 가능성도 더높아집니다)과 간섭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달고 살게 됩니다. 사제 17인치 휠은 순정보다 디자인이 좋지만, 18인치 이상의 휠과는 비교하면 그 가지수가 적고, 원하는 옵셋이 부족해서 만족도가 조금 낮을수 있습니다. 인치업의 경험이 없으면서 18인치 이상으로 가고 싶다면 우선 17인치로 3-6개월 정도 경험한 후에 18인치 이상으로 결정을 하면 됩니다. 본인 취향은 본인이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경험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2. 브레이크 튜닝
2000년까지의 차량은 휠 자체가 작아서 작은 크기의 로터에 4p, 6p, 8p를 사용해서 제동성능을 높였지만, 지금은 순정 차량의 휠도 18인치 이상이 많다보니 장착된 로터의 크기도 커져 4p 캘리퍼만으로도 충분히 제동성능을 발휘합니다. 지금 시점에 구형 캘리퍼가 아니라면 6p이상을 장착하는 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지금까지 xg에 6p까지 단 분은 단 1분 봤습니다).
보통 휠 인치업과 연관해서 브레이크 튜닝을 같이 하게 되는데, 성능과 뽀대가 중요해서 브레이크 튜닝을 한다면 무조건 캘리퍼 도색이 필수입니다(도색을 안하면 두고두고 공상하면서 시간낭비하게 됩니다). 캘리퍼는 모비스 순정 캘리퍼(에쿠스4p, 만도 4p, 젠쿱 프라다 4P 등)과 사제 캘리퍼(브렘보, 아도반 등)으로 나눌수 있고, 로터도 모비스 순정 로터(그랜저12인치, 투스키니 타공 등), 사제 로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최근 추세는 안정성과 저비용으로 인해 캘리퍼는 순정, 무게때문에 로터는 사제로 가는 조합이 유행합니다. 장착하는데 캘리퍼의 볼트 구멍 위치가 메이커에 따라, 차량 종류에 따라, 차량 연식에 따라 각각 달라서 구멍을 메우고 다시 뚫거나 브라켓을 덧대서 볼트 너트 구멍을 옮겨줘야 장작을 할 수 있습니다.
17인치 휠에 순정 캘리퍼로는 구형 에쿠스4p가 가능하고, 사제로는 아도반4p정도가 장착가능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4p 캘리퍼의 대부분은 18인치 휠 이상에서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차량마다 캘리퍼 장착 볼트의 위치가 다르기때문에 캘리퍼에 어댑터를 사용해야 장착할수 있고(간혹 현대 차량간에는 어댑터없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어댑터 제작 비용은 20만원 전후입니다(어댑터의 안정성에 대해선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그나마 순정 캘리퍼가 사제 캘리퍼보다는 비용이 저렴한 편입니다).
최근에 현대 차량들의 캘리퍼가 1p인데 품질에 대한 불만이 많다보니 값싸게 캘리퍼 업글 품목으로 XG 2p 16인치 캘리퍼(XG 신형 3.0 모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XG는 15인치용 캘리퍼가 장착), 썬 디스크, 프릭사 S1 패드, 보쉬 dot4 브레이크 오일, 장착비용까지 해서 50만원대에 패키지로 판매되어 "국민 캘리퍼"로 각광 받았습니다. 17인치용 아도반 4P(노즐 돌출된 신형 추천, 일본 제품을 리버스엔지리어링을 통해 XG 2P에 호환되게 만든 제품)도 괜찮습니다.
브레이크 튜닝은 캘리퍼와 로터, 휠까지 모두 궁합이 맞아야 장착가능해서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쉽게 할 수 있는 항목은 아닙니다. 대안으로 에쿠스(3.8용) 하이드로백 장착이 있으며 그나마 가격대비 만족도(10만원대)가 높습니다. 4P 캘리퍼 교체하려면 기본적으로 하이드로백이나 진공부스터 작업도 병행해야 하니 하이드로백 작업후 불반족시 4P로 가도 무방합니다.
모든 튜닝이 그러하지만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캘리퍼 튜닝도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비용을 제외하고도 오히려 제동력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에 깊게 들어가면 알게될 부분인데 이건 공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 튜닝의 정순서는 하이드로백과 실린더를 먼저 업글후에 캘리퍼나 로터를 바꾸는 것입니다.
3. LED에 관련된 튜닝(윈도우스위치 미등 추가, 데시보드 아래 보조조명, 맵등 가장자리 무드등, 트렁크라인 스마일등/공조기 버튼/계기판 버튼/팔목거치대 안/시계버튼/뒷좌석/실내조명/가니시에 그랜저 글씨/후진등/도어등/음료수 수납대/도어키/연료주입버튼 등등에 LED 설치)
가장 쉽게 접근 가능한 튜닝으로 추천할만한 항목입니다.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튜닝으로 취향껏 우선 순위를 정해 작업하면 됩니다. 단, 관련기술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업체를 이용하거나(공임이 싸진 않습니다) 작업자를 섭외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차는 뜯으면 뜯을수록 망가집니다. 첨 뜯으면 열에 아홉은 뭘 하나 부서져도 부서집니다(본인이 아니더라도 카센터에서 부셔먹은 것도 많지요. 뜯어보면 무수히 부서진 것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흡기와 배기 튜닝
흡기와 배기 작업시 출력이 올라가는 대신 연비는 떨어지고 시끄러워집니다(사람마다 흡기음과 배기음의 호불호가 다릅니다). 다른 차량에 먼저 장착된 걸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같은 흡기 제품이라도 장착된 차량 모델에 따라 성능이나 소음이 다를 수 있습니다.
흡기와 배기는 세트로 작업되는 경우가 일반적으며, 흡기와 배기작업이 XG 차량의 특성(조용하고 꿀렁꿀렁한 고급세단)과는 다른 방향이 될 수 있어 이 작업 들어가고 만족치 못해 차량을 정리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차라리 흡기와 배기 작업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른 세컨드 차량을 구입하는 걸 추천해 봅니다. XG 차량은 차량의 성격상 관련 튜닝용품의 수요가 적어서 생산되는 제품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5. 차량 강성 보강 / 언더 코팅
단점으로 무게증가로 인한 연비저하가 쬐금 발생할 수 있고 부위에 따라 깔끔치 못한 외관이 생겨날수 있습니다(특히 용접작업시, 용접 부위에 부식이 발생하기도 함). 이로 인해 차량 매도시 손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효과가 미비한 제품도 있으니 검색 후기가 필수입니다. 과장된 광고의 제품들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XG차량의 고질적인 문제로(현기차의 문제라고 봐야겠지요) 하부나 휀다 쪽에 부식이 많이 발생합니다. 부식이 발생한 상태에서는 언더코팅은 의미가 없습니다. 부식을 벗겨 내는 방법이 있지만 차량 시세에 대해 떠올려보면 비용대비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필요하다면 개인이 직접 할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만 카센터에서 리프트를 빌리지 않으면 시간과 노력이 배이상 듭니다.
6. 쇼바
사제 쇼바중에 부드럽다는 자랑하는 그 어떤 제품이라도 XG의 순정 쇼바보다 부드럽진 않습니다. 한마디로 사제로 가면 승차감이 안 좋아집니다. 쇼바 튜닝은 먼저 장착된 차량을 시운전해보고 만족한다면 장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철 지대에서의 승차감을 확인하고 불만이 없다면 고속에서 코너를 돌며 승차감을 경험하고 결정하면 됩니다. 고속에서의 안정성을 더 중요하다면 사제 쇼바로 가면 됩니다.
쇼바도 회사에 따라 기능과 성능이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쇼바라고 해도 2.5에 장착하느냐 3.0에 장착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공차중량이 다르니 당연히 무게에 따른 쇼바 탄성이나 반발력도 달라집니다). 같은 제품이라 해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서 부드럽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딱딱하다고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족 동승자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 있으니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배우자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원상복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변여건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원하는 게 아니라고, 무한 바꿈질로 돈을 뿌릴 확률이 높은 항목입니다(장착비 10만원선, 오버홀 30-40만원선)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승차감을 찾기보다는(무한바꿈질 필수), 장착된 차량을 먼저 경험해보고 거기에 맞추는게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중고장터에서 거래되는 쇼바는 오버홀이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으니 마찬가지로 지인이나 같은 지역 분과의 거래가 아니라면 스트레스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항목입니다.
7. 오디오
만족도의 편차가 가장 심한 항목입니다. 눈땡이 맞았다고 생각할 확률이 높고, 만족도가 비용에 반비례하기도 합니다. 바꿔 얘기하면 무한 바꿈질의 항목이란 얘기입니다.
xg는 대부분 무출 순정 앰프입니다. 이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은 현대에서 나온 타차량 순정 헤드유닛을 이용하거나 사제 헤드 유닛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자는 쓸만한 건 20만원 중반대가 넘어 가격이 애매해서 사제 헤드유닛 교체와도 비용적으로는 크게 장점이 되지 않습니다. 모양새도 XG 센터페시아와 잘 안 어울립니다.
오디오는 헤드유닛, 앰프, 스피커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동작합니다. 순정 오디오 시스템 자체가 그리 범용성이 좋은 제품이 아니어서 헤드유닛이나 앰프 하나만 바꿔서는 제대로된 성능이 발휘되지 않습니다. XG 순정 유닛(오디오, 앰프, 스피커)은 전부 2옴 저항이고 사제는 대부분 4옴 저항 기준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2옴 시스템에 4옴 유닛을 장착해봐야 시스템적으로는 궁합이 맞지 않게 됩니다. 매칭이 안 맞아서 잡음이 발생하거나 특정 주파수에서 날카롭게 귀를 자극하기도 해서 순정보다 못한 소리를 만들기도 합니다(2옴이 전기소모가 적고 무게가 가벼운 대신에 소리의 질감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가성비가 좋지는 않지만 앞서 얘기한 현대의 다른 차량 헤드유닛을 이용하면 헤드유닛 교체만으로 조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xg차량 오디오를 손댄다는 의미는 "오디오 배선을 새로 작업한다"는 걸 전제로 합니다. 배선 작업후에 구매한 헤드유닛과 스피커, 앰프가 조화를 이루게 되면 순정보다 좋은 소리를 들려 주게 됩니다. 바꿔 얘기하자면 스피커 교체만으로는 오디오 시스템의 전체 품질을 기대하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외산 고급차량의 경우 차량 특성에 맞게 제작된 스피커가 있습니다만 XG는 아닙니다). MP3 플레이어조차도 어떤 이어폰을 쓰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것과 같습니다.
헤드유닛만을 바꾸면 순정 스피커가 따라 가질 못하고, 사제 스피커로만 바꾸면 순정 스피커때는 들리지 않던 다른 주파수의 소리가 스피커로 출력되면서 언발란스 하기때문에 헤드유닛과 스피커는 동시에 바꾸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디오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음식의 기호만큼이나 제각각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첨부터 먹게 되면 맛있는 음식인지 알 수가 없고,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계속해서 먹다보면 결국 질립니다. 오디오도 마찬가지 경우이며 아무리 좋은 오디오 시스템이라고 해도 비교가 되는 오디오 시스템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게 좋은지 모르게 되고, 아무리 좋은 오디오 시스템이라도 몇 달만 지나면 질리게 되어 다른 음식이 먹고 싶어하는 것과 같아진다는 겁니다. 이러한 점이 끝없이 오디오에 대한 중복투자를 만들게 됩니다.
오디오 시스템에 대해 자신의 취향이 명확하지 않다면 (배선 작업이 포함된) 기본 패키지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패키지는 기본적으로 부품마다 조합을 맞춰둔 경우여서, 동일한 가격대의 고가의 스피커만을 교환하는 것보다는 만족도가 높습니다. 자신이 뭘 좋아하고 어떤 조리방법을 선호하는 지를 알면 패키지 시스템은 좋은 방법이 아닐수 있습니다. 패키지 오디오는 마트에서 양념까지 만들어 둔 즉석 해물탕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해물탕에 대한 경험이 많은 분이라면 재료를 개별로 사서 자기만의 양념을 만들어 먹지만, 해물탕은 먹고 싶지만 요리를 못하는 분들은 그릇에 바로 부어 끓이기만 하면 되는 즉석해물탕을 선호하겠지요. 품질이나 맛은 마트표 해물탕과 해물탕 전문집과는 차이가 있듯 오디오도 같은 비유를 할 수 있겠습니다.
패키지는 기성복에 비유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을수도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성복의 장점은 맞춤복에 비해 가격이 싸고 짧은 기간내에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맞춤복의 장점은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음악에 대한 기호는 신체 치수처럼 쉽게 측정이 되는 것이 아니어서 몇 번은 튜닝적인 부분이 필요합니다. 초보자에게는 맞춤복보다는 기성복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라면 오디오샵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이 하나의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뭐.. 이건 제 생각일 뿐이고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요. 유명한 해물탕집을 유랑하며 식사를 해보는 방법(청음)도 있고 길게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음악적 기호나 기기들에 대한 공부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신이 결정한 부분에 대해 자신이 책임질 수 있다면 별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제 오디오 교체시 단점은 라디오 주파수의 수신감도가 떨어지는 점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XG는 외부 안테나를 사용하지 않고 유리창 열선 등의 내부 안테나를 사용하는데 순정 부품을 걷어 내면서 안테나 신호를 증폭하는 부품이 제거되면서 라디오 주파수 신호가 약하게 됩니다. 순정때는 지하2층 주차장에도 주파수가 잘 잡혔는데 사제로 가면서 지하1층에서도 소리에 잡음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8. 폴딩사이드미러(리모콘을 사용한 미러 접힘기능),
오토도어해제(기어 P시 전좌석 도어락 풀림),
사이드브레이크 자동풀림(사이드브레이크가 풀지 않아도 기어 P가 아니면 사이드 풀림, 신형에선 제공, 구형만 DIY) ,
시트 자동 밀림(사이드브레이크와 관계없이 키를 빼면 시트가 밀리고 꽂으면 시트가 당겨짐),
전동개폐 트렁크(전동모터를 통해 트렁크 문 개폐 및 잠김),
고스트락(문짝이 제대로 안닫혔더라도 전동모터 사용해서 잠기게 함),
트렁크 열림 스위치(트렁크 열쇠구멍에 누름 스위치 장착해서 트렁크 열림, 터치스위치로 장착가능),
차폭등(수출형 차량에 장착된 차폭등),
TMPS(타이어 공기압 경보 센서),
하이패스 룸밀러, 블랙박스, 후방경보기, 후방카메라, 네비 매립, 휀다등 제거 후 사이드미러에 휀다등 또는 지시등 장착,
에쿠스 맵등, 차선이탈경보장치, 스마트키, 전자식 방향제(?), 후면 전자 커튼, 후석 전열기능, 열선 핸들, 전방카메라,
후방 브레이크등, 사제 타이어 공기밸브 캡 등
전동모터가 사용된 튜닝을 제외하고는, 저비용으로 나름 쓸만한 기능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항목들은 기본적으로 주행에 관련된 정비를 먼저 작업 후에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