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맛집이라고 소개된 곳을 몇 군데 가 봤지만 기대와는 다른 느낌이 많았습니다.
예전엔 맛집이었는지 몰라도 제가 경험하기에는 "이게 뭥미~?"였습니다.
먼길와서 먹기에는, 이 돈주고 사먹기엔 좀 그런 곳도 있었습니다.
물론 괜찮은 집도 있었지만 사람이 많아서인지 서비스가 불친절 또는 소홀한 곳도 있었습니다.
해서 괜찮았던 식당하나 추천합니다. 대구 황금네거리에서 황금아파트 방향으로 100미터에 있는 "자연애"입니다.
북어국이 아주 일품이고 알찜이나 코다리 요리도 먹기 좋았습니다. 지도에서 붉은 동그라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