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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7세대 스팩

category 자동차 2014. 7. 27. 01:24

디자인 및 외관 유선형의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는 어코드는 유선형의 어그레시브한 프론트 뷰와 다이나믹한 외관으로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표현했다.
실내디자인 고급스러운 거실 소파와 같이 가죽으로 마감된 시트는 기본으로 장착되며, 운전자가 좌석에 자연스럽게 일체화되도록
디자인되어 운전시 피로감을 줄이고 운전자를 위한 철저한 디자인이 설계되어 있다. 또한 드라이버는 물론 함께 타는
승객에게도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남성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메탈 판넬을,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우드그레인 판넬을 선택하도록 함으로써 스포티 세단의 이미지를 나타나내도록 하였다.
선진 공간 설계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 하였으며, 최적화된 운전석을 통해 장시간 승차해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고려하였다.
엔진 어코드에 탑재된 2.4L i-VTEC엔진과 3.0L V6 VTEC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더 높은 출력과 토크를 제공해 준다. 또한 배출
가스를 실린더 내로 다시 유입하여 연소온도를 내리고 질소산화물을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어 친환경적이다. 특히 펌프 손실을
저감시켜 연비를 향상시켰다. 2.4L는 리터당 10.8km로 2등급이고, 3.0L는 리터당 9.4km로 1등급이다. 3.0L의 6기통 엔진은
동급 최고인 240마력을 자랑하며, 최대토크는 29.3 / 5,000 (kg.m/rpm)을 발휘한다.
주행성능 신형 어코드 V6는 기존의 액셀러레이터 패달과 연료 인젝션 스로틀 플레이트 간의 기계적인 연결 구조가 아닌
선진DBW(Drive-by-Wire)기술을 적용한ETC(electronic throttle control system)를 사용하였다. DBW 및 ETC는
혼다 F1레이싱에서 개발된 선진 기술이며, 고속 주행 시 가속할 때는 ETC 시스템이 작용하여 다이나믹하고 힘있는
가속감을 제공해줌과 동시에 출발과 저속 시내 주행 시 가속 페달을 갑자기 밟아도 심각한 토크 쇼크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고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가속을 가능케 하는 선진 시스템이다.
섀시 서스펜션은 F1 경주에서 축적된 기술로 전륜 더블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5 링크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을 적용하였다.
제동장치는 EBD-ABS를 기본으로 한 전륜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후륜 솔리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하여 제동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적화된 전자제어식 3점 엔진 마운팅을 적용하여 엔진 진동과 소음을 경감시켜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안전성 고강도 강판의 광범위한 차체 적용과 인테리어 충격 흡수패드 적용, SRS앞좌석 듀얼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사이드커텐
에어백(3.0 V6)을 장착하였으며, 동급 모델에서도 광범위한 안전 기술 사양 및 장비가 적용되어 있다. 어코드는 다양한
모든 충돌테스트를 충족시키는 첨단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탑승자 보호 뿐만이 아닌 보행자에 대한 충돌 경감 차체 적용
및 보안성에 있어서도 세계 최상위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어코드의 의미 ‘조화’,’일치’라는 의미인 Accord(어코드)는 ‘인간과 자동차를 어떻게 쾌적하게 연결 하고 조화를 이루게 할 것인가’
라는 테마에서 이름 붙여진 만큼 혼다의 ‘인간존중’ 기업 이미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대표적인 모델이다.








가격: 3.0L V6 : 3,890만원 .....2.4L L4 : 3,3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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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코드 주요 제원 >
 
모델명 (Model Name)
Accord 3.0 V6 VTEC
Accord 2.4 I-VTEC
엔진 (Engine)
3.0리터 V형 6기통 24밸브
2.4리터 직렬4기통 16밸브
차량 총 중량 (Gross Weight, kg)
1,865 kg
1,770 kg
색상 (Color)
White, Black, Silver, Blue 4색
-
배기량 (Displacement, cc)
2,997 cc
2,354 cc
전장 (Overall Length, mm)
4,830 mm
-
전고 (Overall Height, mm)
1,455 mm 
-
전폭 (Overall Width, mm)
1,820 mm
-
최고출력 (Max. Output, PS/rpm)
240 / 6,250 (PS/rpm)
160 / 5,500 (PS/rpm)
최대토크 (Max. Torque, kg.m/rpm)
29.3 / 5,000 (kg.m/rpm)
22.3 / 4,500 (kg.m/rpm)
공인표준연비 (Fuel Consumption)
9.4 km / Liter (1등급)

7군 (2,500~3,000 cc)

10.8 km/Liter(2등급)

6군 (2,000~2,500 cc)

연료탱크 (Fuel Tank Capacity, Liter)
65 Liter
-
타이어 (Tire)
205 / 65 R 16
-
가격 (VAT 포함)
3,890만원
3,390만원

- 5단 자동변속기

- ABS - TCS(Traction Control System ? 3.0 V6) - 운전석 조수석 SRS /사이드 에어백 - 이모빌라이저 시스템(도난 방지 장치) - 트렁크 열림기능 내장 무선도어 잠금장치 - 사이드 스탭 가니쉬(3.0 V6) - 리어 코너 센서(3.0 V6) - 셀프 일루미네이션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Self-Illumination Instrument Cluster) - 내장형 6 CD 체인저 오디오 시스템(AM/FM/6CD) - 고급 가죽시트 - 운전석 8way 전동 파워 시트 - 운전석 조수석 열선 장치 - 다기능 스티어링 휠(오디오, 정속 주행 조절) - 자동 정속 주행 장치(Cruise Control System) - 듀얼 죤 풀오토 에어컨 - 방향지시등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3.0 V6) - 전동식 글라스 선루프(3.0 V6) - 16인치 알루미늄 휠






인터넷 비교 글..

 
<외관> 이번에 시판되는 북미형 어코드는 그랜져XG와 외관크기가 거의 같습니다. (장 x 폭 x 고), 축거(mm) 어코드: 4830 x 1820 x 1455, 2740 그랜져XG: 4875 x 1825 x 1420, 2750 <성능> 어코드 3.0엔진은 240ps / 29.3kg.m로 뉴그랜져XG S30 와 에쿠스300 에 얹힌 시그마 3.0(182ps /25.8kg.m)은 이미 멀찌감치 제껴버리며 어코드 3.0의 토크는 시그마 3.5에 육박하며 어코드 3.0의 출력은 시그마 3.5보다도 훨씬 높은 모습입니다. 어코드 2.4엔진은 160ps / 22.3kg.m로 수출형 쏘나타 2.4에 얹힌 시리우스2의 140ps(138hp / 147lb-ft) / 20.35kg.m)를 훨씬 능가합니다. 그리고 어코드 2.4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경제성, 배기가스 저감(캘리포니아주 ULEV 만족)을 위주로 만들어진 엔진이라는것 입니다. <연비> 어코드 2.4는 10.8km/L(11.2km/L부터는 1등급인데 0.4km/L차이로 1등급을 받지 못해 조금 아쉬움)로 뉴그랜져XG 2.5는 8.6km/L입니다. 표준모드 연비의 신뢰도를 약 90%수준(시가지 주행기준)으로 본다면 실연비는 어코드2.4가 9.7, XG 2.5가 7.7 정도가 나옵니다. 어코드 3.0은 9.4km/L로 1등급(사실 2등급과 경계선임)이고 동급의 그랜져XG 3.0은 8.5km/L 입니다. 오피러스 3.0은 7.3km/L 입니다. 신뢰도 90% 정도로 본다면 어코드3.0은 8.5, XG 3.0은 7.7 정도입니다. <무게> 어코드 2.4는 1445kg로, 뉴그랜져XG 2.5의 1577kg에 비해 132kg(8.4%)이 가볍습니다. 어코드 3.0은 1540kg로, 뉴그랜져XG 3.0의 1666kg에 비해 126kg(7.6%)이 가볍습니다. <안전성> 이렇게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어코드는 미국 NHTSA및 IIHS의 여러테스트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최고등급을 받은 차량입니다. 뉴그랜져XG 도 안전도 평가는 우수한 성적을 보이지만, 세계정상급 어코드의 수준에는 조금 못미칩니다. <품질> 별로 말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입소문이 퍼지지 않을까 합니다. 현대에서는 직원들을 시켜 어설프게 흠을 잡다가는 오히려 큰코를 다칠 수 있다는 판단에 일단은(앞일은 모르지만) 조용히 하기로 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일부 인터넷 게시판에 현대차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혼다 흠을 잡는(어떤 면으로 봐도 가격이외에는 흠을 잡을수가 없음)듯한 글을 올리는것이 보였으나 한 두달 정도를 남겨놓고는 일제히 조용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람다엔진이 장착된 그랜져TG 가 나오기 전까지 현대에서는 기술적으로 아무리 혼다 흠을 잡으려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그 밖에 최근 유가인상으로 인해 연비가 우수한 수입차 (특히 일본차)를 구입하면서 발생한 연료비 절감분이 유지비를 어느정도 상쇄시키는 효과를 내주고 있습니다. 고가 차량에서는 영향이 거의 없겠지만 어코드 급에서는 약간이나마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과연 현대측에서는 어떤 시승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작년 시승 때와 비교해볼 때 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한 시점에서 기어변속이 이루어졌다. 변속 시점을 알기 어려울 정도의 매끄러운 변속감과 부드러운 엔진회전은 새삼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크 시스템 또한 맘에 든다. 저속이든 고속이든 모든 영역에서 바로 반응이 전해 온다. 안전장비로는 각종 에어백과 ABS, TCS 등이 있고, 추가된 시스템은 VSA(Vehicle Stability Assist)로 미끄러운 노면이나 과도한 코너링 시 자세를 바로 잡아준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내·외부 디자인의 변화도 있지만 뉴 2006 어코드 2.4 i-VTEC은 엔진 등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3.0 V6 VTEC은 운전자의 안전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라고 말했다. 정우영 사장은 “2006년엔 레전드와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한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