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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작업중...

category 자동차 2013. 4. 27. 16:10
며칠동안 LED 작업을 했습니다. 이제까지는 좋게 얘기하면 시행착오, 제대로 얘기하면 돈낭비였습니다. 
중복구매, 추가구매, 여분으로 구매까지 일주일동안 LED 관련만 10만원 넘게 구매를 했습니다. 

 

어제 새벽에 만든 차량 트립컴퓨터에 붙인 LED바 사진입니다. LED바 최소 절단 길이가 5cm짜리인데 10cm정도면 딱 맞습니다.
5050 LED바를 사용했는데 플라스틱 사이에 기둥으로 인해 약간의 음영이 생깁니다.

액정 뒷면에 플라스틱 막(흰색 플라스틱에 추가 뚫어둔 구멍 사이로 보이는 흰색)을 통해 불빛이 뿌려지는데 이걸 제거하면 액정 글씨 뒤로 하얀 플라스틱의 숭숭뚫은 구멍까지 보여집니다.  

색상은 LED 흰색은 좀 생뚱맞습니다. 액정 바탕색이 허덕스리한 회색이어서, 빨강이나 파랑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액정뒤 흰색 막으로 인해 5050 LED보다는 3828 LED정도로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원래 달린 콘돔 전구도 같이 장착했지만 광량 차이는 없습니다.

3828 LED는 칩으로 구매했는 데 기판도 마땅찮고 다이오드와 저항도 추가 구매를 해야 해서 사용할 수가 없네요.
만능기판도 몇 장 샀는데 LED 칩용이 아니어서 안 맞네요.


작업하기 좋게 5파이와 3파이 LED를 사용해 봤는데 확산형 LED가 아니어서 빛이 빛망울이 동그랗게 지네요.
납땜하고 차에 가서 맞춰보고 다시 납땜하고 차에 가서 맞춰보고... 왜 이짓을 시작한건지 ... 

 
갯수를 늘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적당하지가 않네요.
그냥 LED바가 답일듯 합니다. 

 
연결 커넥터를 종류별로 몇 개 샀는데 금속 커넥터가 안 맞는걸 받았네요. 역시나 사용불가입니다.


LED 칩과 저항, 그리고 실내등용 LED 잉여입니다. LED 병렬로 구성하기 위해 LED 갯수에 따라 1, 2, 3개용 저항값이 다른걸로 구매했고 LED 색상마다 전압값이 다른 것이 있어 다시 2종류로 구매했습니다. 각각 10개씩 구매했는데 400원 들었습니다. 

 
LED바만 5만원 구매했는데 아직 설치를 못하고 차에 두었습니다. 미등에 병렬 연결해서 문 열면 바닥을 비추게 하려합니다. 
오토공조기도 어쩌다 보니 2개나 더 생겼고 트립컴퓨터도 열심히 작업했습니다만 트렁크에서 신호선 4가닥을 더 뽑아 와야할 상황입니다. 아직까지는 헛발질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락다운(사이드미러 자동접이)도 설치해야 하는데.. 일만 계속 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