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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 청도 와인동굴 -> 와인동굴 옆 절(이름은 생각안남) -> 몰래길 -> 철가방극장(전유성씨 코메디 극장) ->  니가쏘다쩨(전유성씨 식당) -> 경산 성화축산식당 -> 집

와인동굴과 니가쏘다쩨는 빨리 가면 갈수록 좋다. 오후 늦으면 사람들이 붐벼난다.
니가쏘다쩨는 12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 데 벌써 30명 이상은 줄서서 기다리더라.
밥만 되고 차 마시기는 안된다고 적혀 있고. 포기먹고 경산에 있는 성화축산식당에서 밥 먹었다.


담번에는 꼭 예매해서 철가방극장엘 가야지.




와인동굴은 기대를 참 많이 했는데 무료시음 감 와인 한잔과 습기가 높긴 하지만 봄 날씨만큼이나 따뜻하네.. 정도의 감상 말고는 기억에 남길만한 것이 없다.

좀더 볼거리를 마련해 두었으면 좋으련만...
 


와인동굴 왼편에 있는 사찰 대문 옆 바위위에 있던 인형(?)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동하면서 이리저리 알아보러 다닌다고 사진이 없다.
청도를 다니면서 찍을 만한 게 꽤나 눈에 띄이던데 그냥 와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