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포터블 프로그램입니다.

포터블을 사용하지 않고 설치하는 프로그램은 용량이 커서 프로그램 로딩시간이 길거나, 레지스터리를 많이 다뤄서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포터블 버젼이 없거나, 백신과 같이 상시 업데이트가 잦은 프로그램, 레지스터리가 계속 등록되어야 편한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 자체의 경우에는 설치를 합니다(아래한글, 한글 오피스, 백신 프로그램, 빵집(압축), 톡플레이어(동영상 재생), 자바, 비주얼 스튜디오8 등).

포터블 프로그램의 장점은 설치하는 데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재설치를 할 필요성이 없으며, 관리가 간편하다는 점입니다. MS-윈도우 운영체제 설치하는 데 사용한 인생의 시간들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고스트로 백업을 받고, 스냅샷 등의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그전 상황으로 되돌아 갈 수 있게도 해두었습니다).


메모장 대처 : 메모장2

MS-윈도우 운영체제의 기본 메모장 프로그램은 지원되지 않는 기능이 많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모장은 작고 가볍고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기존 에디터 프로그램은 메모장에 비해서는 덩치가 큽니다. 그래서 확장된 메모장2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PDF 뷰어 : Foxit Reader(Foxit Phantom)

Acrobat Reader보다 가벼워서 Foxit Reader를 사용합니다. 다만 웹에서 ActiveX와 연동하는 경우에는 Acrobat Reader 말고는 대안이 없습니다.

워드 프로세서 : 아래아 한글 2010

문서작성에는 꼭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MS-워드의 기능이 강화되긴 했지만 표 기능과 단축키 기능은 아직도 미비합니다. 매뉴얼 작성에 워드를 몇 시간 쓰다보면 한글 프로그램이 정말 절실히 생각나서, 아래한글로 작성하고 워드로 되지 않을까 하고 작성을 했지만 표 기능에서는 아직 워드와의 호환성이 떨어집니다. 이왕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MS사를 밀어주는 건 멈추고 한글 오피스를 밀어주는 게 더 나을 듯 하지만, 기업에서는 아직도 워드 일색이어서 아직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포터블 프로그램이 있지만 로딩이 늦고, 레지스터리가 들쑥날쑥해서 그냥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서읽기 : EasyView

소설보기와 같은 읽기전용의 프로그램으로는 최강입니다. 개발이 중단된지 한참이지만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화보기 : 망가미야ce

꿀뷰3를 사용하다 망가미아로 넘어왔습니다. 처음엔 좀 답답했는데 지금은 망가미아가 더 편합니다. 만화보기에 관련해서는 온갖 편의기능들이 다 제공되어 있습니다. 다만 더이상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사진 간단 편집툴 : PhotoScape, photoWorks

간편하게 이미지 크기를 변경하고, 화질을 조정하고, 액자기능을 제공합니다. 물론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이 있지만 메모장과 워드프로세스의 필요성이 다른 것처럼 간단히 사용하기에는 이 프로그램들이 더 편합니다. PhotoScape는 편집기능이 제공되지만 두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그때그때 눈에 띄이는 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GDI++

윈도우XP의 밋밋한 폰트를 좀더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글꼴에 도트를 더해서 좀더 미려하게 바꿔줍니다. 모니터 등의 환경에 따라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캡처 : picpick

캡처 기능과 함께 간단한 에디터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른 이미지 캡처 프로그램들이 캡처만 지원하는 데 비해, 캡처와 함께 에디터 기능을 제공해서 캡처 후 바로 이미지를 자르고 네모상자로 위치를 지정해서 웹이나 문서에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동영상 플레이어 : 팟 플레이어에서 톡 플레이어

팟 플레이어에서 톡 플레이어로 바꿔 사용하고 있는데 자주 업데이트 되는 팟의 장점이 점차 사라지고 톡의 장점이 좋아서 사용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동영상 포맷인데 재생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게 갈아타게 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가볍고 KMPlayer 환경설정과 유사해서 매번 KMPlayer 환경설정을 손봐서 쓰는 일을 벗어나고파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자막 글꼴도 보기 좋습니다.




메일 알리미 : 하얀편지

웹 메일이 왔는지 (정해진 시간마다) 확인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엠팔, 네이트, 파란, 야후, 한메일, 네이버 등의 아뒤를 등록해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메일함까지 연결이 가능해서 아주 애용합니다. 구버젼의 포터블만 있어서 지금은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핸드폰 문자 전송 : eXtremeSMS

SK텔레콤이나 파란 등의 사이트를 사용한다면 무료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번 로그인해서 전송하는 방법이 불편해서 이를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그냥 계정 정보만 입력해 두면 다중 메시지 보내는 등의 기능을 지원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이런 류의 프로그램이 대두됨에 따라 SK텔레콤은 한달에 한번 tworld.co.kr에서 인증을 위해 메시지를 보내야 불편을 감수해야 하고 전체적으로 메시지 보내는 속도가 늦습니다. 서비스 해주는 회사(SK텔레콤, 파란)에서 인증이 되어야 가능하므로 실행시 딜레이가 있습니다. 하얀편지에 파란 메일과 연동해서 사용하면 무료문자를 받아 쓰기에는 최상의 조합입니다.

P2P 프로그램 : 이뮬(eMule), uTorrent

이뮬은 당나귀 서버에 접속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유사 프로그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뮬을 이용하는 이유는 다른 사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해서입니다. 제가 검색하는 자료는 uTorrent보다는 이뮬쪽이 뛰어납니다. 검색은 이뮬이, 자료의 질은 uTorrent가 나은 편입니다.

웹 브라우저 : 크롬

그냥 빠르고 편해서 사용합니다. 크롬에서 크롬플러스로, 지금은 크로미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롬플러스가 크롬보다 편해서 쓰다가, 최신 업데이트 된 버젼에서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충돌이 나서 크로미엄을 받아서 확장 프로그램을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롬 플러스가 크롬의 최신 버젼을 반영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데 비해 크로미엄은 베타 버젼이기는 하지만 큰 오류없이 사용 가능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덧) 티스토리에서 관리자 페이지가 제대로 로딩되지 않아서 크롬과 크로미언, 크롬플러스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FTP 클라이언트 : FileZilla

버젼 2.2.32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젼 3.x는 한글에 관련한 버그도 있고, 버젼 2보다 반응이 좀 느려 보이고 안정성도 좀 떨어져 보입니다. 다른 FTP 클라이언트에서 제공되는 기능들은 대부분 제공합니다.


파일 검색 : Everything

디렉토리나 파일을 검색하기 위해 사용하는 유틸리티입니다. 검색어를 입력하는 순간 바로 검색되어 화면에 출력이 됩니다. 유사 프로그램의 포터블 프로그램이 안정적이지 못한데 비해 Everthing이 그러하지 않아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탐색기 기능 보강 : pitaschio

파일이름 수정시 확장자를 제외한 이름만 선택되어져 수정하기가 편하고, 상하좌우 커서키를 사용해서 파일이름을 연속수정할 수도 있다(일일히 F2를 누르지 않고 이동하면 자동으로 수정하던 이름으로 바뀌고 다음 파일의 이름만 선택되어짐).

탐색기 빈 공간에서 더블클리시 상위 디렉토리로 이동하는 기능 등 탐색기에 덧붙여서 사용이 가능한 여러 잡다한 트윅류의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사용하기 시작하면 벗어날수가 없는 매력을 가졌습니다. 

계산기 :  계산기다!

윈도우 기본 계산기는 오퍼레이터를 누르면 바로 계산이 되어서 수치를 재입력하거나 수정을 하려고 하면 다시 재입력을 해야합니다. '계산기다!'는 수식을 작성하다 잘못 입력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만 바로 수정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강점입니다. 

컴퓨터 종료 : PowerOFF

타미어를 사용하여 로그오프, 재부팅, 시스템종료 등의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전 다운로드 걸어두고 예상시간 확인 후 그 시간 이후 컴퓨터 종료되게 설정을 해서 사용을 합니다(파일다운로드 걸어두고 자리를 비우거나 자러 갈때 걸어두고 갑니다). 

FastCopy

윈도우XP에서 대용량 파일 전송이나 파일 갯수가 많은 디렉토리를 전송할 때 버퍼의 크기가 작아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한번에 전송되는 파일의 크기를 키워서 빨리 전송되게 하는 'FastCopy' 프로그램입니다. 

폰트 관리 : 넥서스 폰트

국산이며 외국산 폰트 관리 프로그램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기능적으로 우세하며 인터페이스도 뛰어납니다.

mp3 플레이어 : AIMP2, foobar2000

설정이 간편하게 되어 있는 AIMP2와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설정이 복잡한 푸바2000입니다. 장단점이 있어 둘다 겸해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플러그인이 다양한 winamp 2.80 포터블 버젼, 노래 가사를 볼 수 있는 mp3 플레이어 알송 포터블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상 디스크 : 알콜120%

시디 굽기와 가상 디스크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신 버젼의 포터블 프로그램을 구하지 못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데몬 프로그램보다는 인터페이스가 편리합니다.

가상 CD 프로그램 : UltraISO

한동안 알콜120%를 사용하다 포터블화 된 프로그램이 시원찮아서 대신 UltraISO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콜120% 처럼 CD나 DVD를 만들수도 있고, 가상 드라이브를 지원합니다. USB 메모리에 운영체제를 넣는 기능을 지원해서 아주 만족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잠긴 프로그램 풀어주는 Unlocker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삭제하거나 수정할 때 운영체제에서 잠그고 있을 때 풀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삭제가 되지 않으면 재부팅시 삭제를 하게 합니다. 인스톨 버젼은 매번 메모리에 상주하고 있어 필요하게 되면 사용하는 포터블이 편리합니다.

언인스톨 프로그램 : Your Uninstaller

MS-윈도우에서 제공하는 언인스톨러 프로그램들은 레지스터리나 파일들을 제대로 삭제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프로그램이 언인스톨 유틸리티입니다. 다른 유사 프로그램을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제게는 Your Uninstaller가 제일 사용하기 편합니다. 레지스터리 삭제에도 말썽난 적도 없습니다.

레지스터리 관리 : CCleaner

레지스터리 관리 툴을 잘못 사용해서 레지스터리가 꼬이거나 오동작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데 그중에서 제일 피해가 덜한 프로그램중 하나가 CCleaner 입니다. 국산 프로그램들이 이제는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다른 막강한 기능을 가진 레지스터리 관리 툴들이 막강한 피해를 입히기도 하지만 CClener는 그나마 제일 무난하게 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생각됩니다.

PC사양 보기 프로그램 : aida64, CPU-Z, GPU-Z

원래 이름이 Everest였다가 aida64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CPU-Z나 GPU-Z도 사용하지만 aida64의 장점은 윈도우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 컴퓨터 뚜껑을 열지않고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 특히나 사운드 장치 드라이버는 매번 가물가물할 때가 많은 데 이때 사용합니다. 

OneKey Ghost

고스트 프로그램을 좀더 쉽게 쓸수 있게 해주는 유틸리티입니다. 설정해 두면 자동으로 부팅하면서 백업과 리스토어를 수행한 후 리부팅해 줍니다. 디렉토리 설정에 버그가 있어 고스트 이미지 파일을 만들면서 디렉토리로 접근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상 루트 디렉토리에 파일을 만들고 복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락실 게임 애뮬레이터 MAME32 Plus!

마메 프로그램의 인기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하드 디스크에 4기가 넘는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마메 프로그램도 변종이 많은 편인데, 네트워크 기능을 제외하고는 크게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한번씩 게임할때나 보고 최신 버젼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갈아타고 있습니다. 




그외 사용하는 프로그램 목록입니다.

조이패드로 단축키 입력 : JoyToKey

플레이스테이션 애뮬레이터 : ePSXe외 Delta, 도스박스, 버추얼박스

패미컴 애뮬레이터 : Nestopia

게임보이 어드밴스 애뮬레이터 : VisualboyAdvance


작업 관리자 ": Anvir TaskManager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 VirtualDub

패킷 스나이퍼링 프로그램 URLSnooper

동영상 캡쳐 프로그램 Cam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