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ron SP 35-105mm F2.8 테스트샷입니다.
단점이라면 무게가 조금 묵직한 점, 구하기 어려운 레어렌즈라는 점, 그외는 다 장점인듯...
오늘 이베이 장터를 뒤져도 탐론 35-105mm 2.8 렌즈는 없습니다. 캐논것은 하나 있더군요.
만족도 높고 수동초점 맞추기 쉽고(상중하에서 상), 포커스가 코끝인지 콧구멍인지 구분이 가능합니다.
색상도 좋습니다.
올림푸스 520 + 35-105mm 테스트샷(화밸 오토)
최대개방시 소프트하기도 합니다.
줌을 했을 경우에 발생하지만 아래처럼 동일조건에서 화각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색감이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줌 렌즈이면서도 렌즈의 광학적 성능이 뛰어납니다.
제가 1순위로 평가하는 포커스 맞추기 쉬운 렌즈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 렌즈입니다.
뷰파인더로 초점의 변화를 쉽게 확인을 할수 있습니다.
e-1 + 35-105mm(어제 사용하던 커스텀 화밸이어서 정확치 않음)
이제 테스트샷은 인근에서 해결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화초를 더 늘일려고 하는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