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햄버거 집에서 모임했습니다.
달랑 두명이서...
원래는 낮타임 하나 밤타임 하나였다가 하나둘씩 깨져서 밤타임 하나에 조촐히 했습니다.
음식 앞에 두고 사진찍는 걸 첨 해봤습니다.
아직 익숙한 습관이 아니어서 전 음식 나오면 포크 먼저 들었는데 제 반대편 분은 카메라부터 들더군요.ㅎㅎ
메인은 허겁지겁 먹다 못 찍었고, 간단히 시킨 모듬 쏘세지.. 근데 모듬이 달랑 3개...
밤이 되니 날씨가 춥네요. 조심히 들어가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