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아파트 바로 옆, 남천 둔치입니다. 직선거리로 약 30m 입니다.
아직은 딱히 눈길가는 사진이 없습니다. 언젠간 나아지겠지요.
겨울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아직은 시간이 좀더 필요한듯 합니다. 그리고 보니 135 렌즈를 들고 나와서 찍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확실히 어두운 곳보다는 촛점 잡기보다는 굉장히 편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10~30 % 확률이라면 야외의 밝은 곳에서는 60~70 %는 될듯 합니다.
광각쪽으로만 렌즈를 하나 구해봐야겠습니다(콘탁스 N 마운트로 나온 Vario-Sonnar 17-35mm, F2.8, 95mm가 맘에 듭니다).
매번 욕심과 미련만 남는 취미여서, 고민만 계속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