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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00, 50.4] 30 어항 측면

category 물생활 2008. 2. 28. 04:42

최근엔 맨날 어항 아니면 물고기 사진만 찍네요.. -_-;

일주일 동안 정말 무식하게 일만 했네요..
어제는 연속 26시간 동안 일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조금 여유가 있어서 농땡이 쳐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3월말까지 작업 마쳐야 하긴 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생각입니다만 칼자이스 렌즈와 올림푸스와 궁합이 잘 맞아 보입니다.
(정말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째 사진은 바로 전 주말에 밤샘작업 하고 머리 식힐겸 동네수족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원본 사이즈 조정하고 커브 조금 조정했습니다.

PBC 파이프는 비단어항 수조 위에 공기 흡입구 입니다.

갑자기 포토웍스나 포토스케이프 말고 포토샵을 실행해 봤습니다.
조금 만져보니 포토샵 작업하는 걸 좀더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체 뭐가뭔지 알수가 없네요..


밤에 찍는게 주다 보니 강력한 올림푸스 번들렌즈 파워를 제대로 이끌어 내질 못하네요.
지금은 단렌즈(칼자이스 50.4) 하나가 달랑입니다.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