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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00, 50.4] 책상 오른편 스탠드 앞

category 사진 2008. 2. 21. 23:35


2월달 동안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어떻게 가는지도 모른채 지나갑니다.

바깥출입이라곤 출퇴근 외엔.. 거의 없어서 카메라에 먼지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기분 전환 삼아 책상 옆 스탠드쪽을 찍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e-400, 칼자이스 50mm, F1.4, 리사이즈와 샤픈 +2 정도 주었고, 기본 화이트발란스에서 -0.3정도 했습니다.




새벽에 일하다가 찍은 겁니다. 화이트 발란스를 형광등으로 맞춰 첨 찍어본건데 색감이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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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보지 못했고, 공포영화 출연자라고만 들었습니다. 한때 관심있어했던 (영화가 아닙니다) 장르이기도 했습니다. 하루 지나서 그장소, 그시간에 찍은겁니다.

밤샘 작업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일이 그렇게 흘러가질 않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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