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은 테마 어항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독일에 남서부쪽 동네에 있는 동물원 내의 테마 어항입니다.
Oliver Knotte 아저씨가 작업했고, Prokl 집안 식구들이 도움을 주고 관리를 하는 모양인데.. 아주 인상적이네요.
(대충 추측입니다만-독일어여서 잘모릅니다- 동물원이 체인으로 여러 곳으로 운영이 되더군요.
어항이 가진 장점이기도 합니다만 투명한 공간안에 자연의 일부를 그곳에 가지 않고 바로 볼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저도 화분에 화초 키우게 될지도 모릅니다. 몇 년전만 해도 물생활하는 분들은 다른 차원에서 활동하는 외계인 정도로 분류했었답니다.
이 작업을 한 Oliver Knotte 아저씨는 자연적인 소재와 함께 해골바가지나 불상을 어항에 담아 레이아웃한 작품들이 꽤 됩니다.
종교가 그쪽 계열인진 모르겠습니다만 동양적인 소재를 많이 다룹니다.
소품으로 불상, 일본인 상, 동물 모형 등을 사용합니다.
ADA 쪽 작업도 하는걸로 봐서.. 자주 일본을 오고가고 해서 일까요 그쪽에 영향을 많이 받았더군요.
바로 위 사진을 보면 전시회장 분위기가 아니라 소품파는 가게옆에 디스플레이한 느낌이 듭니다.
이쪽 동물원 내 어항들을 보면 전시회장 내 보다는 이동하는 통로 옆쪽에 많이들 두었습니다.
영화 킹콩(King Kong, 2005)에서의 바로 아래의 나오미 와츠(앤 대로우)가 나오는 저 장면에서 모티브로 해서 작업한 어항이라고 합니다.
큰 어항은 절대절대, 절대네버, 쩔때루 안할려고 했습니다만, ... '담번엔 한번 해볼까나..' 란 생각이 듭니다.
레이아웃 취향은 나라마다 동네마다 다르고 사람마다도 다릅니다.
독일에 남서부쪽 동네에 있는 동물원 내의 테마 어항입니다.
Oliver Knotte 아저씨가 작업했고, Prokl 집안 식구들이 도움을 주고 관리를 하는 모양인데.. 아주 인상적이네요.
(대충 추측입니다만-독일어여서 잘모릅니다- 동물원이 체인으로 여러 곳으로 운영이 되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동물원의 개념과는 다르게 몇몇 부분을 특화한 동울원입니다.
그중 하나가 물고기에 대한 것입니다. 몇년 동안 꾸준히 어항수를 늘이네요.
다양한 크기의 어항들이 즐비합니다)
이름 : Skull Island
위치 :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Koelle 동물원
(http://www.koelle-zoo.de/themen/aquaristik/naturaquarien/index.shtml)
크기 : 350 x 120(h) x 200(w) cm
수량 : 8,400 리터
레이아웃 : Oliver Knotte 와 Yvonne Prokl
설치 : Yvonne Prokl (2006년 1월)
데코레이션 : Mike Prokl
관리 : Yvonne Prokl
사진 출처 : http://www.pbase.com/plantella/image/91734321
* 사진은 설치 후 7주가 지난 후에 찍은 사진이라고 소개합니다. (클릭하면 사진이 커져요.)
큰 어항을 보니 혁이아빠님 생각이 나네요. 그집 어항도 톤급 물량입니다만 이에 비하면 차이가 많네요.
1500x900x800 인 어항인걸로 기억납니다만.. 이 어항만 해도.. 웅장한 느낌에 설레이는데...
저 동네 사람들도 손이 좀 큰가 봅니다.
셋팅한 사람의 작은 어항도 있습니다만 작은 어항은 아주 (농)촌스러운 형태인데 비해 큰 어항은 일단 스케일의 시작이 다릅니다.
큰 어항이든 작은 어항이든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큰어항이 가진 장점중에 하나는 웅장한 포스를 뿜어낸다는 점입니다.
그중 하나가 물고기에 대한 것입니다. 몇년 동안 꾸준히 어항수를 늘이네요.
다양한 크기의 어항들이 즐비합니다)
이름 : Skull Island
위치 :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Koelle 동물원
(http://www.koelle-zoo.de/themen/aquaristik/naturaquarien/index.shtml)
크기 : 350 x 120(h) x 200(w) cm
수량 : 8,400 리터
레이아웃 : Oliver Knotte 와 Yvonne Prokl
설치 : Yvonne Prokl (2006년 1월)
데코레이션 : Mike Prokl
관리 : Yvonne Prokl
사진 출처 : http://www.pbase.com/plantella/image/91734321
* 사진은 설치 후 7주가 지난 후에 찍은 사진이라고 소개합니다. (클릭하면 사진이 커져요.)
큰 어항을 보니 혁이아빠님 생각이 나네요. 그집 어항도 톤급 물량입니다만 이에 비하면 차이가 많네요.
1500x900x800 인 어항인걸로 기억납니다만.. 이 어항만 해도.. 웅장한 느낌에 설레이는데...
저 동네 사람들도 손이 좀 큰가 봅니다.
셋팅한 사람의 작은 어항도 있습니다만 작은 어항은 아주 (농)촌스러운 형태인데 비해 큰 어항은 일단 스케일의 시작이 다릅니다.
큰 어항이든 작은 어항이든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큰어항이 가진 장점중에 하나는 웅장한 포스를 뿜어낸다는 점입니다.
사진과 실물로 봤을때, '이런건 동물원에서 당연한거지.' 라는 마음보다는 잘 아는 누군가가 나도 모르게 이런 걸 정성들여 만들어 두고 나중에 알게 된 듯한 느낌이라면 확연히 달라집니다. 실제 이런점이 작업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중에 하나입니다.
어항이 가진 장점이기도 합니다만 투명한 공간안에 자연의 일부를 그곳에 가지 않고 바로 볼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저도 화분에 화초 키우게 될지도 모릅니다. 몇 년전만 해도 물생활하는 분들은 다른 차원에서 활동하는 외계인 정도로 분류했었답니다.
이 작업을 한 Oliver Knotte 아저씨는 자연적인 소재와 함께 해골바가지나 불상을 어항에 담아 레이아웃한 작품들이 꽤 됩니다.
종교가 그쪽 계열인진 모르겠습니다만 동양적인 소재를 많이 다룹니다.
소품으로 불상, 일본인 상, 동물 모형 등을 사용합니다.
ADA 쪽 작업도 하는걸로 봐서.. 자주 일본을 오고가고 해서 일까요 그쪽에 영향을 많이 받았더군요.
바로 위 사진을 보면 전시회장 분위기가 아니라 소품파는 가게옆에 디스플레이한 느낌이 듭니다.
이쪽 동물원 내 어항들을 보면 전시회장 내 보다는 이동하는 통로 옆쪽에 많이들 두었습니다.
영화 킹콩(King Kong, 2005)에서의 바로 아래의 나오미 와츠(앤 대로우)가 나오는 저 장면에서 모티브로 해서 작업한 어항이라고 합니다.
큰 어항은 절대절대, 절대네버, 쩔때루 안할려고 했습니다만, ... '담번엔 한번 해볼까나..' 란 생각이 듭니다.
레이아웃 취향은 나라마다 동네마다 다르고 사람마다도 다릅니다.
하지만 맘속에 기대를 가지게 하는 설레임과 같은 흥얼거림이 가슴속에 새겨드네요.
아래 사진들은 비슷한 이미지를 참조하기 위해서 몇 장 올려 놓아 봅니다.
언제쯤에나 작업하게 될진 모르지만, 희망해 봅니다.
아래 사진 2장이 저의 다음번 어항 테마로 생각해 둔것입니다. 잘 될진 모르겠지만요.
바로 아래 사진은 어떻게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흐흐흐..~~
조만간 킹콩 영화를 보고 스샷이라도 몇 장 남겨놔야겠습니다. *^^*
아래 사진들은 비슷한 이미지를 참조하기 위해서 몇 장 올려 놓아 봅니다.
언제쯤에나 작업하게 될진 모르지만, 희망해 봅니다.
아래 사진 2장이 저의 다음번 어항 테마로 생각해 둔것입니다. 잘 될진 모르겠지만요.
바로 아래 사진은 어떻게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흐흐흐..~~
조만간 킹콩 영화를 보고 스샷이라도 몇 장 남겨놔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