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정리했습니다. 지난주에 갈수록 공간을 넓게 쓰기 위한 욕구로 인해 창고에 방치한 짐들을 대개방을 했습니다. 택배로 날린 물품이 12개인가.. 13개 정도 됩니다. 라면박스로 5개 정도 분량이 집밖으로 벗어났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이틀동안 꼬박 보냈는데 정말 정신이 없더군요. 여기저기서 전화가 하두 많이오고, 특히나 대뜸 "팔렸어요?"란 문자는 첨엔 당혹스럽더니만 나중엔 그냥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물생활 2008. 2. 15.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