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영입했습니다.
오늘 e-1가 도착했습니다. 사용 컷수가 2천 컷정도로 표시가 됩니다. 표시된 컷수가 제대로 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외형이 깨끗해서 만족합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e-300과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구매하려고 벼른게 1년이 넘어서면서, 기대가 큰 탓인지 아직은 '감동적으로' 받아들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300이 더 나아 보이기 까지 합니다. 내공부족탓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다루어 보려 합니다. 올림푸스 구형 타 모델에 비해 시야가 넓어서 수동렌즈 사용에 좋다고 합니다만 300보다 시야가 넓어졌음에도 수동렌즈 촛점 맞추는데 쉬워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50보100보 차이로, 역시 수동렌즈를 다루는 것은 '갈길이 멀겠구나'란 느낌입니다. 광량이 부족한 실내에서 밝은 렌즈로 찍을려는 시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