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1미터 어항 교체했습니다.
1미터 어항의 실리콘 접합부위를 손으로 떼어도 뚝뚝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벼러고 별러서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달 가량을 청소도 안하고 방치한 어항입니다. 참고로 청소는 집사람이 합니다. ㅎㅎ 전면에 흐리게 보이는 이유는 이끼때문입니다. 아래쪽은 창궐해있습니다. 화이트발란스를 확인않고 찍었더니만 좀 색다르게 나왔습니다(희미한 걸 없애려고 했습니다만 난잡해져 버렸습니다) 오전 11시 30분 - 오후 2시 20분 : 어항 설치에 관련한 재료 준비 1. 시트지(예전에 이마트에서 검정시트지를 샀는데 오늘은 팔지를 않습니다. 온동네를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2. 시트지 문지르는 것(집으로 되돌아 가서 분무기 등과 함께 찾아 가져옴) 3. 양파망(인근 시장에서 팔던 집이 일요일이어서 문을 열지않아 미꾸라지 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