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타 차량의 접촉불량 원인을 1년 가량 찾지 못해 그때 가져다 쓴 장비로 인해 아카디아는 1년 넘게 소리없이 다녔습니다. 

 

2월쯤 차량 정리하고 작업해야지 하다 이른 여름 날씨에 미루다 10월 달이 되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언젠가 쓰겠지' 하며 쌓아둔 장비들도 정리를 하려고 말입니다. 

 

락포드 플레티엄 2000 데크에서 소니 C90 데크로 바꿨습니다. 그냥 방출하려다 소리는 들어보려고 붙여봤습니다. 

소니 데크는 주렁주렁 딸린 깡통이나 배선이 너무 많아서 아카디아 장착은 포기했었는데 잘 쑤셔 넣었네요.

 

지저분함을 참지 못해 다시 배선정리 들어 갔습니다. 역시 초저녁에 시작해서 자정 넘게 작업

 

잠깐 들어보려고 빌려왔다 외장 볼륨 부셔서 인수하게된 소니 데크입니다. 1년 반이상 방치했네요.

 

락포드 밀리니엄 2000 데크는 데논사의 A1 데크 하드웨어에 락포드 사에 맞게 튜닝된 데크입니다. 

심심한 데논 기기에 저음이 보강되었다고 합니다만... 그전에 사용하던 9255나 D1보다 뭐가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데크 장착 공간이 협소해서 기존 무출 데크게 비해 주렁주렁 깡통들이 없어서 계속 사용해 왔었습니다.

 

교체하고 난 느낌은 해상도가 엄청 좋습니다.

소니 최상위 기종 Xes 바로 아래 등급 데크가 C90인데 엄청난 해상력을 자랑합니다.

이게 또한 단점이 될수도 있지 싶습니다. 너무 해상력이 좋아서 피곤해질 수 있겠구나 싶네요. 

 

저음쪽은 좀 덜하지만, 고음부분이 맑고 깨끗하게 잘 올라 갑니다.

며칠 들어보고 정리하고 다른 거로 가던지 계속 설정과 기기들을 바꿔보며 궁합을 따져봐야겠습니다. 

 

 

이전 주에 작업했던 트렁크 노가다

 

방음지 구매할 때 트렁크도 방음하려고 넉넉하게 구매했는데. 미루다 방음을 했습니다. 시간 날때 짬짬이 4시간 가량 작업

철판이 보이는 부분만 방음지를 작게 잘라 타일 붙이듯 붙여놨습니다. 

 

요렇게 하는데 트렁크 다 비워내고 꼬박 하루 밤샘...

 

트렁크 내의 랙도 내려서 높낮이를 조정해 두께가 높은 키커 500ss 앰프가 랙 아랫단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 이전이전 주에 내려받은 8인치 서브우퍼입니다.

 

배송받는 데 우여곡절이 많았던 비위드 서브우퍼입니다.
비위드 180 체적에 맞게 짜여진 우퍼 박스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잘려서 손을 봐줘야 합니다. 
아카디아 뒷 트렁크 높이가 작어서 아슬아슬 하겠다 싶었는데 여유 공간도 있습니다. 

8인치 서브우퍼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우퍼 압은 적당하게 올라오는데 적절한 앰프를 구해야 하네요.

기존 껄로는 잘 안맞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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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쯤에 샵에서 작업한 방음이 맘에 안들어서 재작업했습니다.

앞문짝 안쪽 철판에 최대한 방음지를 많이 붙였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방음지를 다 뜯어내려다 몇번 손봐야할 지 몰라서 기존 껄 최대한 재활용했습니다.
역시나 지하주차장, 동네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남는 흡음지도 있어서 도어트림에도 작업했습니다.

 

나사 구멍은 보이게 해서 작업했는데 깔끔하진 않네요. 운전석쪽 도어트림

 

조수석 문짝은 운전석보다는 좀더 많이 붙였습니다. 일단 결과를 얻고난후 나중에 좀더 작업하려 합니다.

 

 

금요일 밤 늦게 시작해서 토요일 오전에 끝났습니다. 

외출하려던 와이프와 아들이 모른척 지나갔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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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아파트에 방문했다가 앞 범퍼가 부서졌습니다. 

 

범퍼가 낮아 주차 스토퍼에 걸려서 범퍼가 빠져버렸습니다.

 

다른 동네가면 주의해야 한다는 걸 잊어버려서 생긴 불상사입니다.  키가 다 부러졌습니다.

 

주말쯤에 한번 뜯어서 손볼까 생각을 했는데 지인이 도와준다해서 바로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밤늦은 시간, 세차장에서 분해를 해서 다시 붙여 넣었습니다. 

순간접착제 신공과 대충 걸어두기만 한거여서 범퍼에 약한 충격에도 다시 내려 앉을지도 모릅니다. 

 

 

이빨 맞게 잘 장착했습니다.

 

 

 

깜박이 검정으로 칠해진거 교체해야하는데.. 부품을 아직 못 구했네요.

 

 

 

근데.. 1주일이 되지 않아 아파트 주차장에서 부수고 도망을 가버렸네요. 

 

몇 달전에 이중주차한 차량을 세게 밀어서 다른 차량과 범퍼 접촉사고 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차량 밀어 버린 사람 찾는다고 아파트 cctv 확인하는데 3일간 10시간 이상 걸려서 이번엔 포기했습니다.

명절이어서 오고간 차량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뜯어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동네 공원 주차장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작업하려고 범퍼를 다 내렸습니다. 

 

범퍼 끝자락 볼트 뭉치가 뜯긴 부분은 믹스앤픽스로 손봤는데 아주 튼튼하게 잘 붙었습니다.

 

키가 부러준 부위는 결국 피스 1방으로 고졍했습니다.

 

 

흡기구쪽 자바라가 뽑히는 바람에 이걸 제대로 장착하는데 1시간이 걸렸습니다. 

토요일날 땡볕 아래 땀 빡빡 흘리고 나서야 작업을 마쳤습니다. 

담부터는 그늘진 곳에서 해야지. 이건 너무 힘드네요. 

 

깔끔하게 좌우 잘 맞췄습니다.
범퍼 뜯는 일이 마지막이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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