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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일기 15 : 거실 2자 어항 근황

물생활

올해는 어항 상태가 아주 안좋은 상태가 계속 되다보니 계속 버티는 상황이다. 더이상 나빠진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물론 매주 70% 물갈이, 여러 수질 안정제와 이끼 제거제를 거쳤지만 진정되지 않아서 관심이 멀어지기도 했다. 


그러다 한 2~3주 전부터 조금씩 상태가 나아지는 중이다. 뭐.. 물갈이는 먼나라 이야기이고 2달이 넘게 방치 상태로 버티기 일색이었다. 언젠간 나아질거라 믿고 말이다. 이제는 조금씩 나아지거라 믿고 지켜보기로 한다.

OLYMPUS IMAGING CORP. | E-33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30sec | -0.30 EV | ISO-400 | 2011:06:15 20:42:46

오션프리 2자어항, 직관등 20w 4등(8시간), 고압이탄, 에하임 2213
그동안 매주 70% 이상 물갈이 2달하다, 하나 안하나 이끼 생기는 게 별 차이가 없어 그냥 두고 있음.

 2자 오션프로 어항은 시아노와 녹색 실이끼가 어항을 가득하던 어항이었다. 한달 전 주말에 2시간 넘게 청소했지만 사흘만에 원상태로 되돌아 가서 포기하다 최근 나아진 상태의 어항이다. 헤어글라스에 가득낀 시아노와 녹색이끼를 걷어낸 지 하루 만에 시아노가 전경수초의 1/3을 뒤덮은 걸 보고 과감히 약품 투여, 하루에 1 캅셀해서 2 캅셀 집어 넣었다. 바닥에 흰색 덩이가 '에리스로 마이신'이다. 

햇볕이 내리쬐는 위치로 옮기고 난 후 한번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던 어항이다. 1년이 넘었는 데도 아직도 그상태. 그대로다. 지금 사진은 많이 좋아진 상황인 셈이다.

청소를 한답시고 헤어글라스가 매번 뽑히다보니, 바닥이 울퉁불퉁해지고, 소일이 부서져 가루 상태로 분진이 잘 일어나는 상태다. 소일을 덮빵 놔야 하지만 엎을까 망설이는 중이어서 그냥 현재 상태만으로 방치되고 있다. 바닥재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다음으로 미뤘다. 바닥재가 가루 상태라도 전경수초가 덮히면 별 차이 있겠냐고 버텼지만 잘게 부서진 게 많다보니 소일로 덮긴 해야한다. 

원래는 PL등 36w 2등에서 PL등 55w 2등으로 갔다 한달 전쯤에 직관등 20w 4등으로 바꿨다. PG등 2등, 일반등 2등으로 바꾸고 나서 이끼는 좀 덜 생기는 것 같다. 시아노 상태봐서 등기구를 켜주지 않을까도 생각중이다. 

실이끼는 많이 가셨고 시아노 문제만 해결되면 가지 유목에 버드나무 모스를 감아둘까 한다. 



OLYMPUS IMAGING CORP. | E-330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20sec | -0.30 EV | ISO-400 | 2011:06:15 20:47:32



자작 600-450-450, t5 4등(8시간), 고압이탄, 에하임 2215, 자작 외부여과기(생수임)
갈색이끼 발생 1년 넘김, 올해는 갈색이끼가 심하게 발생, 모래 바닥재 투여 후 진정 국면.

이 어항도 불량 어항인셈이다. 콩나나의 잎이 모두 갈색으로 덮힐 정도로 이끼가 심하게 발생했었다. 외부여과기 2대 돌린지 6개월이 넘었지만 별반 달라짐을 못 느끼다가 날바닥에서 바닥재(남미유경이 된다는 지중해 어느 동네의 모래다) 넣고 나서 조금 진정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그동안 두 어항의 상태는 최악으로 치닫었었다. 물갈이, 등기구 바꿈, 약품 투여 등 많은 시도를 해봤지만 시간이 해결을 해주더라. 물론 그동안 바뀐 환경도 한몫 했겠지만 물생활은 시간이 지나야 해결이 된다. 꾸준히 버티는 것이 답인셈이다. 

좀더 상태가 좋아지만 레이아웃을 바꾸고 수초도 좀 바꿔봐야겠다.






Favicon of http://blogandme2.tistory.com BlogIcon 블로그앤미 2014.10.24 15:15 신고 URL EDIT REPLY
안녕하세요. 블로그 내용이 좋아서♡ 블로그모음 서비스인 블로그앤미(http://blogand.me) 에 등록했습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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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거실2자

물생활
카메라 성능 테스트를 위해 한번 찍어봤습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소니 717 카메라입니다. 방출을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717 카메라 본체보다는 0.7배, 1.7배 컨버터로 인해 망설입니다. 알루미늄 경통의 렌즈인데 가중되는 무게를 제외한다면 아주 좋은 컨버터 렌즈들입니다. 사진은 컨버터를 끼워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SONY | CYBERSHOT | Portrait mode (for closeup photos with the background out of focus) | Spot | 1/50sec | F/2.3 | 0.00 EV | 21.9mm | ISO-100 | 2010:01:11 21:50:15



올림푸스 14-54 렌즈 테스트를 위한 샷입니다. 50마크로를 구입할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50마 렌즈와 1454렌즈의 차이에 대해서 실감하고 있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다만 '1454 렌즈가 참 쓰기에 좋구나' 정도입니다.
OLYMPUS CORPORATION | E-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2.8 | -0.70 EV | 14.0mm | ISO-100 | 2010:01:11 22:10:26

매번 정면 사진만 찍다가 조금 다른 위치에서 찍어보니 새롭습니다. F2.8 쪽에서 찍어봤습니다. 상태가 안좋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OLYMPUS CORPORATION | E-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2.8 | -0.70 EV | 14.0mm | ISO-100 | 2010:01:11 22:10:29


OLYMPUS CORPORATION | E-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sec | F/3.1 | -0.70 EV | 25.0mm | ISO-100 | 2010:01:11 22:10:39

풍성한 공간감을 느끼게 하기에는 아직도 실력이 미천합니다. 좀더 노력을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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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어항들

물생활
이제야 한가해졌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여유를 가져보려 합니다.
소니 DSC-717 기종을 사용해서 찍었습니다. 삼성 똑딱이도 같이 사용했습니다만 화질이 717보다 저조해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거실 2자 입니다. 한주사이에 유리면에 이끼가 많이 생겨나서 청소하고 물갈이 했습니다.

SONY | CYBERSHOT | Manual | Spot | 1/100sec | F/2.1 | 0.00 EV | 12.7mm | ISO-100 | 2010:01:10 21:18:22

안시144이 한마리씩 떨어져 나가면서 지금은 전멸했습니다. 풀레드 구피도 한마리씩..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먹이로 시금치를 주는 것이 문제가 된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상태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얼마전 치어 20마리 가량이 하나도 보이질 않습니다. 라미노즈 한마리와 카디널 테트라 한마리가 먹어 치운건지 물상태가 안좋아서 탈락한건지..
조만간 구피를 제외하고 라미노즈와 카디널을 빼야겠습니다.

SONY | CYBERSHOT | Aperture priority | Spot | 1/10sec | F/5.0 | 0.00 EV | 10.9mm | ISO-100 | 2010:01:10 21:25:10

바닥도 조금 청소해 주고 나니 아주 깔끔해졌습니다. 트리밍을 해야하지만, 트리밍 한 수초들을 둘 곳이 없어서 일단 내벼두었습니다. 바닥재가 없다보니 수초 레이아웃이나 트리밍에는 어렵지 않게 쉽게 가능합니다.

나름 모스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불꽃모스도 수면쪽으로 곧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SONY | CYBERSHOT | Aperture priority | Spot | 1/15sec | F/5.0 | 0.00 EV | 16.8mm | ISO-100 | 2010:01:10 21:25:56



방안에 있는 2자 어항입니다.

SONY | CYBERSHOT | Aperture priority | Spot | 1/40sec | F/2.0 | -0.30 EV | 10.6mm | ISO-100 | 2010:01:10 21:21:42

아리스 대짜 여과기와 사용 어항과 궁합이 맞지 않아서 물이 줄면 바로 바닥이 파지면서 분진이 날립니다. 전경쪽의 하얀색 난석은 배면쪽에 여과기를 두었다가 앞쪽이 파지면서 드러나 있습니다. 그러다 왼편으로 여과기를 옮겼는데 이제는 오른편쪽에 난석이 노출됩니다.

SONY | CYBERSHOT | Aperture priority | Spot | 1/40sec | F/2.0 | -0.30 EV | 10.6mm | ISO-100 | 2010:01:10 21:21:49

수초는 그냥 던져둔 상태입니다. 분진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는데 (여과기 교환) 그러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접기도 그렇다고 유지하기도 애매한 상태의 어항입니다. 그러다보니 좀 지저분한 어항입니다. 오늘은 그나마 유리쪽은 한번 청소해 주었습니다. 노출된 난석부분은 주워내도 계속 생겨나서 그냥 방치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방안에 있는 오션프리2자 어항입니다. 위 어항 오른편이 아래 어항입니다.

SONY | CYBERSHOT | Aperture priority | Spot | 1/200sec | F/2.0 | -0.30 EV | 9.7mm | ISO-100 | 2010:01:10 21:22:14

실이끼 가득한 어항이었지만 2달전에 대대적으로 뽑아내면서 수초도 같이 정리가 되어 민둥산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불을 켜두면 실이끼가 늘어나서 불을 꺼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어항들 상태가 안 좋은데 이 어항도 한두마리씩 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히터도 가동중입니다. 집에 있는 어항중 유일하게 히터 들어간 어항입니다. ^^; 히터로 인해 CRS가 활발하기는 한데 좀 불안한 상태입니다.  

SONY | CYBERSHOT | Aperture priority | Spot | 1/200sec | F/2.3 | -2.00 EV | 20.5mm | ISO-100 | 2010:01:10 21:23:03


SONY | CYBERSHOT | Aperture priority | Spot | 1/400sec | F/2.1 | -2.00 EV | 12.0mm | ISO-100 | 2010:01:10 21:23:21

SONY | CYBERSHOT | Aperture priority | Spot | 1/80sec | F/2.1 | -2.00 EV | 11.7mm | ISO-100 | 2010:01:10 21: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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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거실2자

물생활
오랜만에 찍은 거실 2자 어항입니다.

지난 주에 알지이터를 분양하면서 어항 내의 유목과 돌들을 싹 비워야 했습니다. 날바닥의 장점으로 쉽게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시 레이아웃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유목과 유목에 감긴 수초가 많은 상태인데 아직도 정리가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1/3 이상은 빼내야지만 보기 좋은 어항이 될듯 합니다. 



OLYMPUS CORPORATION | E-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sec | F/4.0 | -0.70 EV | 54.0mm | ISO-100 | 2009:12:06 18:52:43
이번에 이원이로 찍은 사진은 바디와 렌즈가 모두 무거워서인지 아니면 못 맞추는 탓인지 이삼백에 비해 촛점이 대부분 안 맞습니다. 

OLYMPUS IMAGING CORP. | E-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15sec | F/4.0 | -0.70 EV | 50.0mm | ISO-100 | 2009:12:06 19:22:51
역시 50마 렌즈가 밝기가 더 밝습니다.  이원은 1454나 50마가 아주 좋은 조합으로 생각이 됩니다. 




OLYMPUS IMAGING CORP. | E-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25sec | F/0.0 | -0.70 EV | 0.0mm | ISO-100 | 2009:12:06 19:07:45
윗쪽 사진은 칼자이스 2885 렌즈입니다. F 4.0 


OLYMPUS IMAGING CORP. | E-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15sec | F/4.0 | -0.70 EV | 40.0mm | ISO-100 | 2009:12:06 19:27:34

OLYMPUS IMAGING CORP. | E-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15sec | F/4.0 | -0.70 EV | 40.0mm | ISO-100 | 2009:12:06 19:27:58


올림푸스 E-1과 E-300 바디와 수동렌즈들을 혼용해서 찍었습니다. 노출을 -0.7과 -1.0에다 맞추고 포커스는 4, 4.5 전후에서 찍었습니다. 결론은 기분 탓인지는 모르지만 이삼백과 수동렌즈 조합이 이원과 수동렌즈 조합보다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렌즈, 바디, 추가배터리 무게로 인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1454 렌즈가 전천후 렌즈라는 걸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수동렌즈와 이삼백의 조합도 좋았습니다. 촛점이 미세하게 어긋나는 사진도 꽤 되다 보니 라이브뷰에 10배 줌으로 보는 기능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네요. 

바디 하나를 정리하고 라이브뷰 기능의 바디로 영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OLYMPUS IMAGING CORP. | E-3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4sec | F/4.0 | -0.70 EV | 14.0mm | ISO-100 | 2009:12:06 19:17:02

거실 2자어항은 거실에 덩그러니 있는 어항입니다. 이 어항 정리하고 3자 크기의 어항으로 바꿀까도 생각합니다만 지금도 잘 굴러가는 어항이다보니 딱히 필요성을 바로 바꿀 생각을 못 하고 있습니다. 3자 빈어항이 몇달째 방치중인데도 말입니다.  

지난 주 받침대에 든 PVC 여과기를 분해해서 청소를 했습니다. 그동안 입수구에 수도꼭지를 바로 연결해서 청소하는 걸로는 부족했는지 출수량이 현저히 줄어서 어쩔수 없이 분해를 했습니다. 자작 여과기 분해하면 항상 고생이어서 분해를 안했으면 했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두어번 조립과 분해를 하고 나서야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포기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보관중인 에하임 여과기들을 정리해야 겠습니다. 지금도 에하임 여과기를 여러대 사용하고 보관하기도 합니다만 에하임 여과기의 장점이 크게 와 닿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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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거실2자

물생활
어제에 청소했습니다. 어항 셋팅후 청소는 처음인듯 합니다. 
여과기를 계속 사용해온 것을 붙여놔서 그런지, 이끼 사이클이 쉽게 지나가는 걸로 보입니다. 
등기구 10시간(55w PL등 2등) 켜두지만 약간의 물때정도 생기는 수준입니다.  


아래 사진은 11월 2일 상태입니다. 클릭하면 1024 크기로 볼수 있습니다. 


유목들이 바닥에 찰싹 붙어 있는 상태여서 어항의 깊이가 없고, 수초들이 뭉쳐져 지저분해 보입니다. 사진도 조금 어둡게나왔습니다.




아래는 11월 9일 상태입니다. 마찬가지로 클릭!

OLYMPUS CORPORATION | E-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100 | 2009:11:09 21:26:51

같은 렌즈이지만 휠 나아보입니다. 약간의 레이아웃 수정도 해주었습니다. 왼편 뒷자리 수초처럼 몽실몽실 볼륨감 있게 만드는 데 1년 가량 걸렸습니다. 오른편 바로 앞쪽의 녹색 수초는 피시덴인데.. 가을인줄 아는지 색이 바뀌었습니다. 사실은 관리를 못해서입니다. 어항 교체하면서 너무 오래 바깥에 둔게 원인인걸로 생각됩니다. 

이 어항은 유목과 돌로만 셋팅을 해서 언제든 레이아웃을 손볼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레이아웃을 손봐도 분진이 적게 생깁니다. 날바닥이어서(바닥재도 없이) 더더욱 분진이 많이 생기지 않네요. 레이아웃 바꾸고 4~5시간 정도면 아주 맑아집니다. 사진은 어제 레이아웃 바꾸고 하루 지난 상태입니다. 

어제 그리고보니 여과기 청소도 해줬네요. 출수구에 수도꼭지 바로 물려서 한동안 틀어준게 청소의 끝..
약간의 누수가 있긴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그전엔 왼편에 입출수구가 있었지만(여과기가 받침대 옆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지금은 오른편에 입출수구가 있습니다(여과기를 받침대 안으로 넣었습니다).

PVC 여과기, 난석, 그리고 적당한 모터 출력이 궁합이 맞아서 가격대성능비가 최고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에하임 뉴클래식 시리즈보다는 더 좋아보입니다. 


임대해온 올림푸스 50마인데.. 조만간 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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