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샘플로는 마지막 버젼입니다.
세부적으로는 3가지(마이너 버젼)로 나눌수 있는데 잠깐 테스트 해보니 성능상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중에 하나를 골라서 양산 버젼(릴리즈)으로 생산하면 모든 작업이 마무리됩니다.
(유막제거기에 때가 묻어서 꼬질꼬질 합니다. 테스트를 하면서 손때가 많이 묻었습니다)
1세트는 샘플 제작에 도움(조언 및 샘플 제공)을 주신 자연인님께 드렸습니다.
남은 걸로 유막제거기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바로전 일지에서 언급한
양산을 위한 품질 표준화 작업, 수작업 부분을 자동화 하기 위한 작업, 허용오차를 줄이기 위한 보조도구 작업,
근본적인 부품갯수 줄이는 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에서
1.품질 표준화 작업은 마무리 되었고,
2.수작업 자동화부분도 마무리되었으며,
3.허용오차 보조도구작업은 부품자체를 표준화해서 처리했습니다.
4.부품갯수 줄이는 부분은 시간이 좀더 걸릴듯해서 이번에는 여기까지로만 처리합니다.
현재까지 메이저 버젼으로 15개 이상 제작되었고, 마이너 버젼으로 30개 가량이 사용되었습니다.
성능은 만족하는데 금액이 문제입니다. 수작업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