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어항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어항입니다.
1500-500-600 쯤 됩니다. 메탈등 3등에, 마린블루 2등이고 명보어항입니다.
락 꺼집어 내기 바로 전, 인증샷입니다.
락 다 끄집어 내고, 산호 끄집어 내고, 물고기 옆 집으로 이사가고, 청소하고, 수류모터 교체하고,
락 집어넣고, 산호 집어넣고 까지 3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별로 할게 없는 느낌입니다.
전체 큰사진입니다.
큰 사진이니 크게 해서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아직도 사진실력이 짧아놔서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세팅후 2시간 정도 지난 후입니다. 섬프가 엄청 크고 잘 걸러내어 주니 바로 깨끗해졌습니다.
락 모양이 참 좋더군요. 락 뽐뿌 받아버렸습니다. 역시 넘의 어항 보고 나면 약발이 한참을 갑니다.
바닥재 전체가 아리고나이트 입니다.
아래 어항은 지난주에 암생각없이 그냥 한번 뒤집고 나서 어항 정리 후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