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바닥재 교환 작업한 수조 사진입니다. 핸드폰 디카여서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600-450-450 수초어항입니다. 백패널에 에하임 여과기가 들어간 모델입니다. 백패널이 왼쪽으로 앞으로 나온 형태인데 이 부분에 여과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화산석을 오른쪽으로 길게 나오게 셋팅을 했습니다.


돌을 높게 쌓고 소일을 부었는데 소일이 부족해서 중국산 소일, 닛소소일, ADA소일까지 부었음에도 많이 모자랍니다. 원래는 유경 수초를 심었습니다만 백패널이 가려지는 게 어항의 상황과는 맞지 않는 듯해서 가진 유목중에서 가는 가지 유목만을 모아서 돌위에 얹어 둔 형태입니다.

전경수초를 왼편에는 칼다민 리라타 수초를, 오른편에는 헤어글라스와 조금의 쿠바펄, 그리고 대부분의 티그마가 심어져있습니다. 최대한 그전에 사용하던 걸 그대로 두어서 좀 뭉쳐있는 티그마 수초를 뽑아내고, 여러 곳곳에 있던 칼다민 리라타와 헤어글라스 수초를 모아 둔게 다입니다.

구피 2마리(방출예정), 생이새우와 야마토새우가 살고 있습니다. 문제의 다슬기 어항이기도 합니다. 


오션프리 2자 어항입니다.
제 경우에는 어항이 많아져서 생기는 단점중에 하나가 시간이 가면 어항들이 비슷해 진다는 점입니다. 같은 수초 같은 셋팅으로 흘러가서 특색이 없어지더군요. 

해서 이 어항에는 전경 수초만을 사용하려 했습니다. 재팬 미니헤어 수초만으로 셋팅을 했습니다. 왼쪽편의 유목은 너무 훵하니 보여서 피씨덴 모스 유목을 그냥 올려두었습니다. 나중에 빼낼 예정입니다.



왼편에 돌덩이 3개, 그리고 소일 바닥재의 높낮이를 뒷편쪽을 조금 더 올릴 생각입니다. 수초가 없을 경우 소일 바닥재로만으로는 (가볍다 보니) 높낮이를 줘도 나중에는 평평해져서 뒤쪽으로 조금만 높이를 올려준게 다입니다.

외부여과기가 다 출타(?)한 관계로 임시로 스폰지 여과기 하나를 두었습니다만 .. 너무 시끄럽네요. 기포기만의 소음보다는 기포가 물방울이 져서 튀는 소리가 무척 큽니다. 그로 인해 물도 많이 튀어서 뒷판쪽으로 물이 흘러내립니다.  

우선 A4지를 하나 끼워두어서 튀는 물이 수조로 떨어지게 했습니다만... 측면 여과기로 바꿔야 겠습니다. 
현재 CRS 20마리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여과 문제로 인해 빨리 조차를 취해야겠습니다.

ADA 사 소일이 최근에는 흙이 덜 굽혀서 나온 현상으로 인해 바닥재가 고르지 못합니다. 붉은 색이 감도는 것들이 덜 굽혀서 나온건데, 닛소 소일의 고른 색상에 비해 급이 떨어져 보입니다.

성능은 확인 못했지만 닛소소일을 전경쪽으로 사용하면 차분한 색감이 보기가 좋더군요.


덧붙임:)

담번 지름 아이템으로 카메라를 꼽고 있습니다. 있다가 없으니 역시나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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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곳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많은 동네입니다. 옆동네보단 덜하지만(옆동네는 대한민국 전체를 따져서 평균학력이 손가락에 들어가는 동넵니다.) 그래도 아파트 동이 한 50개는 됩니다.

물생활하면서 내공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건 역시나 주워오기 스킬입니다. 사는 아파트의 분리수거함은 주차장 가는 편에 있어 출퇴근시 눈여겨 봅니다만 다른 곳의 분리수거함을 뒤져보기에는 아직 내공이 딸려서 원정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간혹 왕건이(?)가 발견되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많이 빈약한 곳이 제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xx 3차 아파트인데 동이 달랑 하나입니다).

한동네 건너 가면 주택가가 나오는데 여기는 지나다 줍는 실적이 (살고 있는 동네보다) 좋아서 간혹 가기도 합니다. 주로 퇴근 시간에 차가 밀리는걸 피해가기 위해 택한 코스입니다. 그저께 지나다 유목하나를 주웠습니다(무슨 고물줍는 사람-고물장수라고 합니다-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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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보면 차를 정지, 후진, 잠시 주차, 상태확인, 드렁크 염, 쑤셔넣음 과정을 거치는데 이번에 도입된 3자 수조에 들어갈 충분한 크기입니다. 장식용으로 사용하던 걸로 보이는데 지저분해져서 버렸지 않나 추측이 됩니다.

전동 사포기가 있으면 바로 정리가 될 듯한데...(전부터 "사서 얼마나 유용하게 쓰겠느냐"를 따지자면 우선순위가 낮아 구매 리스트 하위에 위치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대폭 랭킹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역시 그쪽 동네가 물건이 잘 나오네요. ^^;
그전엔 4만원하던 장식용 숯이 있던데(월마트에서 그거보다 작은게 2만5천원 가량해서 추측된 가격) 부서지긴 했습니다만 무슨 난 종류같은거랑 분리 형태의 숯덩이 몇개를 얼른 주워다가 마찬가지 과정을 거쳐서 차에 태워왔습니다.

물생활 놀이 용품이 늘어날수록 그전 취미였던 컴퓨터 용품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네요. 나름대로 삶의 활력소(음.. 지금은 단종된 고물장수 스킬이지만)라 철썩같이 믿습니다.

물생활하면서 역시나 스킬은 고물줍기 스킬이 제일 많이 상승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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