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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에 업그레이드 이후, 5년 만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웹폰트는 꽁수로 작업한 것이어서 요즘처럼 다양한 '인터넷 탐색기'로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해서 과감히 정리하고 깔끔한 스킨을 통해 보기 좋은 화면으로 바꿨습니다.

09년 이후로 티스토리 스킨 구조가 많이 바뀌어서 기존 함수로는 스킨에 오류가 많이 생겨납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노가다로 단순하게 바꿀수 있는 단계가 아니어서, 다른 분이 잘만든 스킨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물생활' 취미가 줄어들고, '자동차'쪽으로 관심이 바뀌었습니다. 포스팅이 거의 없고 현상유지 내지는 방치상황인데, 
열흘에 한번 정도는 시간내서 빠져들지 않으면 취미라 생각하지 않는데 물생활은 이제 취미 목록에서 빠진 상황입니다. 

시간이 없다기보다는 여유를 가지지 못하는 게으른 생활탓으로 제가 바뀌어야 되겠지요.


블로그는 다른 블로그로 옮겨 가는 것도 고려했지만 역시나 구관이 명관이다 보니 그냥 씁니다. 



 


DNSever 가 부분 유료화 되면서 일부 접속이 많은 네임서버 부분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몇 주간 설정 오류로 도메인 연결은 되었지만, 글을 읽을때 주소창에 대표 도메인으로만 표시되는 부분을 수정해서 정상화했습니다. 
 
공지사항을 작성하면 꼭 기분이 새롭게 바뀌는 듯 합니다. 이제 남은 건 제가 열정적으로 바뀌는 일만 남았습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