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타, LED작업했습니다. 계기판 LED, T10 전구 4개 기어봉 LED, T10 전구 1개 1열 풋등, 운전석과 조수석 아래 간판 LED 1개씩, 미등에 연동되고 별도 스위치 달아서(사진 왼쪽 아래 녹색 단추) 필요시만 켤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B필러 아래, 운전석과 조수석 좌우 각각 간판 LED 1개씩, 맵등에 연동됨 담번엔 공조기, 비상등 외 스위치에 LED 심어야 함. 자동차 2017. 4. 21. 12:26
아카디아, 부분 사진입니다. 작년에 엔진작업후 아직까진 깨끗합니다. 비용이 부담스럽긴 했습니다만. 올해는 시트 교체, 썬팅 재시공, 브레이크 캘리퍼 업그레이드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선까지 진행될려는 지는 해봐야 합니다. 여유가 닿고 기회가 닿는다면 작업이 진행될 것이고 아니면 기약없이 미뤄지리라 생각합니다. 시트 교체의 경우 가죽만 교체할 것인가 타차종 시트를 이식할 것인가만 해도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뭐가 되었건 불편해서 교체는 꼭 하고 싶네요. 언제나 그러하듯 고민하다보면 잘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자동차 2017. 4. 17. 11:12
아카디아, 오디오 배선을 깔았습니다. 겨울내내 앰프나 헤드유닛을 사고 또사고 해서, 잔뜩 실고 다니다 이제야 장착했습니다. 근데 오디오는 한방에 해결이 되지 않고 끝없이 호작질을 해야하는 취미여서 항상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구매한 헤드유닛이나 앰프도 초보자급 수준입니다. 아카디아 차량은 전원선이 시트 아래로 지나가면 전동시트 조작시 걸려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차량 시트를 탈착하고 기어봉쪽으로 손을 내려야 장착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대공사입니다.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달동안 차량을 뜯어노혹 다녀야 해서 전원선과 스피커선 작업은 다른 분께 맡겨 작업을 했습니다. 배선 작업과 앞 문짝 2개 방음하는데 하루가 후딱 지나가 버려서 나머지 사소한 것들(헤드유닛 장착, 앰프 셋팅, 트위트 장착)은 직접 했습니다. 이제까지 배선부분만 해결이 되.. 자동차 2017. 4. 14. 20:42
아카디아, 풋등 장착했습니다. 풋등 달려고 마음 먹은게 작년인데.. 결국 해를 넘겨 이제야 장착을 했습니다.장착하고 하루만에 다시 바닥으로 떨어져서 에폭시 본드나 글루건 중에 하나로 재시공을 해야했습니다. 우선 글루건이야 가지고 있는 거여서 글루건으로 고정했습니다. 장착하기 위한 재료중에 제일 쓸모가 없어 보이는 LED바를 장착했습니다. 오래 전에 사용한 LED 칩이어서 광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대신 열은 그다지 나지 않습니다. 장점은 기판형 LED여서 플렉시블 LED보다는 수명이 오래가지 싶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조도 스위치와 연동되게 했고, 재떨이 아래 수납공간쪽에는 미등에 연결해 두었습니다. 뜯어서 한참을 고민한 부분인데 나름대로 맞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자동차 2017. 4. 14. 20:28
아카디아, 워셔노즐 교체 워셔노즐의 바킹 고무가 노화되어 교체를 했습니다. 일부 플라스틱 부위가 삭아 노즐에 유격이 있고 고무바킹 부위가 삭아서 비가 많이 오면 본넷 안으로 물이 스며듭니다. 잘 빠지지 않아서 부품을 잘라서 분해했습니다. 순정은 2구에 호스 연결부위가 'ㄱ'자로 꺾여 있는데 장착된 노즐은 위 사진처럼 3구에 1자형입니다. 현대 차량 YF 소나타용 워셔노즐을 구했습니다. 막상 장착하려고 보니 굵기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현대 차량용 워셔 노즐의 굵기가 커서 아카디아에 장착하려면 장착 부위의 철판을 2-3mm를 갈아내야 합니다. 또다른 문제로는 연결되는 호스가 운전석에서 조수석으로 연결되는데 노즐의 입수구가 조수석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호스가 노화되어 일부 잘라내고 연결해야 하는데 길이가 도저히 안 맞아서 탈착한 노.. 자동차 2017. 4. 1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