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디아 코일매트 장착했습니다.
오래된 차량이다보니 바닥 매트가 시원찮습니다. 그동안 벌집매트를 재단해서 사용하다 이번에 코일 매트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코일 매트는 직접 잘라서 쓰는 제품과 순정 매트 크기로 재단한 맞춤 제품이 있는데, 아카디아 차량 바닥은 굴곡이 많은데다 순정 매트도 크기가 딱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아카디아 차량도 매트를 재단해서 보내주는 업체도 있는데, 재단 틀 자체를 신뢰할 수가 없어서 직접 재단하는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직접 재단이 조금 더 쌉니다. ^^; 여러 회사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회사별 제품의 차이는 불연성 재질이냐, 환경호르몬이 검출되느냐, 마무리가 깔끔한가,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가 등으로 조금씩 다른데 일일히 비교할 수가 없어 가격을 비교해서 전화 상담해서 무난하게 대응하는 업체를 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