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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손잡이를 한번 교체한 적이 있습니다. 카스타, 에쿠스 손잡이로 바꿨습니다. 



에쿠스 차량에서 탈착한 부품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다이너스티 차량 부품을 사용해서 장착했습니다. 




다이너스티 내부 손잡이입니다. 좀 꼬질꼬질해서 세정제를 뿌리고 물걸레로 닦아 주었습니다.




그나마 씻기고 나니 상태가 양호해졌습니다.  



아래 사진이 예전에 교체한 에쿠스 손잡이입니다. 볼트를 제대로 채워 놓은 상태인데도 조금 들떠 보입니다.

볼트 채결부위 뭉치가 조금 매립이 되어야 제대로 마무리가 되는 건데..  





문제는 아래와 같이 손잡이가 썬바이저에 걸려서 접히는데 간섭을 받습니다.




해서 아래와 같이 다이너스티 손잡이로 교체를 했습니다.




2열에 장착된 에쿠스 손잡이입니다. 모양새는 나쁘지 않는데 차량과는 조금 어색합니다. 

손잡이는 고급스러운데, 차량 천장은 그렇지 않는게 문제지요. 




어짜피 1대 분량은 손잡이가 3개여서 카스타에 필요한 5개를 채울 수 없습니다.

폐차장을 갔을 때 에쿠스 차량1대가 눈에 보여서 뗐고, 이번에도 다이너스티가 보여서... 




3열 카스타 순정 손잡이입니다(짐을 실다보니 천장이 지저분하네요. 천장 청소를 좀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차량 손잡이가 다시 짝짝이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다른 일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폐차장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일은 해결 못했지만 손잡이 구해 달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