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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일기 17 : 간간만에 한컷

category 물생활 2014. 9. 26. 00:21
소니 a57 카메라 + 시그마 50.4


몇 달전에 새 식구가 된 안시144 롱핀 가족(4마리)인데 한 달전에 붕가붕가로 20마리정도 태어났습니다. 
치어는 다른 어항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몇마리는 뒤집어졌지만 나머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많이 불쌍해 보여서 애호박 하나를 사서 자주 넣어주고 있습니다. 첨에는 다 먹지 못했지만 지금은 몇시간이면 다 먹어치웁니다.











몇달전 수초 정리 한번하고 상태가 부실해졌다가 최근 그나마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어항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생활이 되다보니 간간히(사실은 몇달에 한번) 돌보는 수준이어서 처음만큼의 부지런함은 없어졌지만 아직도 물생활은 잘 하고 있네요. ^^;



오션프리2자 치어항입니다. 약간 큰 몇마리와 치어 20마리 가량이 살고 있습니다. 




얼짱 각도 어항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