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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등급2

category 고냥이 이야기 2012. 4. 1. 08:52

샘플사료가 도착해서 먹이 반응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비닐 1호봉투로 해서 배송이 되었지만 물에 빠진건지 흠뻑 젖어서 도착했습니다. 외투 상태가 안좋아서 뜯어서 버렸습니다.  

브로셔도 물에 젖어 있었습니다. 


'필리대' 사료입니다. 필리대 사료는 '기본' 사료(오른쪽 봉지)와 '필리대 연어' 사료(왼쪽 봉지) 2가지를 선택해서 배송받았습니다.

홀리스틱 급입니다(사람 식용 가능 사료).

필리대 기본은 간식처럼 줘서인지 먹이반응이 좋고 계속 꾸준히 잘 먹고 필리대 연어는 처음엔 급격히 먹다가 한봉지가 끝나기전에 시들한 상태입니다.

필리대의 다른 분들의 평가는 극과극 입니다. 개묘차이가 나는 듯 하고 영양 비율도 좋고 모질도 좋아진다고 하는데 변 냄새가 조금 난다는게 단점입니다.

아직까지는 구매 1순위입니다.



내추라팻에서 온 사료입니다.

왼쪽이 이노바 '캣 드라이' 사료 4봉, 오른쪽이 '캘리포니아 내추럴' 사료 1봉지입니다.

이노바 사료는 소봉하면서 잡다한 마크가 다 찍혀 있는데 잉크로 '캣 드라이'라고 찍혀 있으니 캣 드라이 인듯 합니다. 

캣 드라이 사료는 그냥 먹는 수준입니다. 홀리스틱 급입니다.

캘리포니아 내추럴 사료는 잘 먹습니다. 마찬가지로 1봉지를 간식처럼 주고 있습니다.

필리대와 캘.내가 좀더 잘 먹는 듯 보입니다.

사료는 이중 하나를 먹이는 걸 다 먹이면 구매할 예정입니다. 거의 다먹어 가니 곧 주문을 해야할 듯합니다.



쿠키가 즐겨찾는 장소중 하나인 책상의자입니다. 이 의자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