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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자 고출력 등기구 등이 고장남, 4등중 3등이 불 안 켜짐.

2. 쇼핑몰에 등기구 주문, 4등 이상시 택배 배송가능하다고 해서 4등 주문.

3. 내려 받은 고출력등을 끼워도 동작 안함, 안정기 문제로 추측.

4. 인근 지인들에게, 쇼핑몰 AS 담장자에게 조언을 구함

    결론 : 국내에선 39W T5 고출력 2등용 안정기는 생산하지 않음, 1등용 안정기는 구입가능,
             4개의 안정기를 붙이기엔 등기구 공간이 협소해서 사서 달아봐야 확인 가능 또한 등기구가많이 무거워짐

5.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해양 국내 수입업자와 연결, 재고 파악후 내려 보내주기로 약속함
    국내에 없는 관계로 사나흘 후에 귀국시 재고 파악후 발송 예정

6. 간신히 안정기 2개를 구함, 택배로 발송




원래 2자용 직관등 등기구를 작업하다 3자 고출력 등기구 등만 교체한다고 시작한게 난장판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일주일째 안방은  아래와 같이 풀어 헤쳐놓고 암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중입니다. 



혹시 접촉 불량인가 해서 WD40을 사용해보고, 등 소켓의 문제인가 해서 배선을 바꿔서 다른쪽으로 연결도 해보았습니다. 2등용 안정기 2개중 하나는 완전 고장이 났고, 하나는 등 하나는 불이 들어오는데 등 하나는 불이 안들어 옵니다. 2등용 안정기가 1등만 동작합니다. 


오늘 안정기를 택배로 받아서 작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위의 안정기가 원래 사용하던 Fulham 안정기이고, 아래의 것이 새로 받은 BALLAST 안정기입니다. 



안정기만 싹 바꿔치기 하면 문제가 없을 걸로 생각했습니다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른쪽 배손을 보면 새로온 BALLAST 안정기는 단자가 하나 더 많습니다. 그 사이 해양 안정기가 모델이 바뀐 걸로 추측됩니다. 결국 배선을 다시 손봐야 합니다. 원래 것은 배선이 공용으로 2선을 쓰는 데 비해 새로온 것은 공용으로 1선을 씁니다. 






선을 짤라서 잇고 붙이고 납땜하고 열수축 튜브로 꿉고 테이프와 케이블 타이로 마감했습니다. 안정기의 크기도 조금 달라서 볼트와 너트로 고정하기 위해 다시 구멍을 뚫어 줘야 했습니다. 





방열팬 전원 어댑터를 고정하기 위해 사용한 에폭시도 떨어져 있어 이것도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안 흔들리게 했습니다.  


 

 
그외 시행착오들...

배선 몸체를 알류미늄 등기구 몸체에 부착 후 테스트.. 전원선이 하나 빠져서 다시 분해후 조립
조립후 각도조절용 반사판을 끼우지 않고 조립해 다시 분해후 조립
등기구 받침대가 반사판에 걸려서 조립되지 않아 다시 분해후 조립...


해양 고출력 등기구는 잘 풀리지도 않아서 온몸으로 힘을 줘야 풀려서 나사 머리가 뭉개지기 일쑤입니다. +자 나사에 사용되는 드라이버는 굵은 걸 써야 하지만 나사가 플라스틱 몸체 깊숙히 들어가 있어,  구멍으로 들어가는 드라이버는 중간 크기를 사용해야 해서 분해가 어려웠습니다. 전동 드라이버도 당연히 사용을 할수가 없습니다.

수요일 뜯어서 화요일에 수리 완료니 딱 일주일 걸렸습니다. 하두 고생을 많이 해서 다음엔 그냥 사다 쓰고 싶습니다만 담번엔 더 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